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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상무장을 하라
2002.08.03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왜 이렇게 많이 비어 있어? (경배) 많이 이렇게 비어 있어. 갔어?「아닙니다. 앞자리는….」앞자리는 뭐?「아버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분들 자리입니다.」
인사조치 계획
뭘 할까? 어제 경북 사람 몇 명? 경상도 사람 몇 명이고, 전라도 사람이 몇 명이야? 전라도 사람이 많았지?「예.」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그 다음에 서울, 그 다음에 경기도, 강원도, 그거 구분해 가지고 몇 명씩인가 보고하라구. 인사조치를 할까, 바꿀까 생각하는 거예요.
외국에서 일하던 사람들, 금년 말까지 하려면 새로운 사람들 체제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습관성이 있기 때문에 하라 하라 해도 진전 안 되는 것을 한번 뒤집어 박아 가지고 혁명하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바꿔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또 나이 많은 사람들보다 젊은 사람으로 바꾸려는 것입니다.
그래, 젊은 사람이 씩씩하고, 달리더라도 빠르고 말이에요, 담을 넘더라도 뛰어넘을 수 있지요. 나이 많은 사람은 가서 키를 재 봐요. 힘을 재 보고, ‘내가 이거 넘어갈 건가, 못 넘어갈 건가?’ 하고 주저한다구요. 주저할 때에 쓰러질 수 있고 망할 수도 있다구요. 달릴 때 훅훅훅 날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이 중요한 책임을 지고, 또 외국에 나가서 고생하던 사람들이 경험이 많으니까, 혼자 해서 자기 지금까지 한국에서 그럭저럭 어영부영 산 사람들은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데 나오면 주저하고 주저앉기 쉽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인사조치를 한번 해도 괜찮을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어떤가 물어 보잖아요? 어드래, 라임렬?「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아버님이 물어 보잖아? 아버님 뜻대로 할 것 같으면 뭐 하러 물어 봐? (웃음) 그래, 육십이 넘은 사람들은 고향에 가는 게 어때, 육십 삼 세가 넘는 사람들은?「고향에 다 가 있습니다.」고향에 가서도 일하지 말고 뒤치다꺼리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금년 말까지 그냥 놔둘까 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드래요?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인원수가 많으면 말이에요, 인원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추첨을 만들어 일 이 삼, 세 사람을 빼야 돼요. 빼 가지고 추첨된 세 사람이 거기에 있어서 1등을 뽑으면 중심 되고, 2등을 뽑으면 오른쪽 가고, 3등을 뽑으면 왼쪽 가고, 그 나머지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있어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 패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역사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회회교가 문제 아니에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 가인 아벨이 문제이고, 그 다음에는 바라바 같은 패, 역사가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지금 뭐냐 하면, 모슬렘이 제일 문제 아니에요?
그래, 워싱턴 타임스 창설 20주년 기념일에, 역사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렇게 전개된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죽여 가지고 이익 본 것이 누구냐 하면 바라바라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예수가 죽음으로 대신 살아났기 때문에 그걸 감사해야 돼요. 하늘에 감사하고 다 그래야 돼요. 기독교하고 싸워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까딱 잘못하면 종자가 멸종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남북총선거시대를 대비한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
오늘 여기에 모인 사람 가운데 내가 남자로서 한번 국회의원도 돼 보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유종영이는 왜 안 드나? (웃음) 몇 살이야, 지금?「저는 나이가 많아서 이제 안 될 겁니다.」나이가 뭐 많아? 나이가 몇 살인데?「예순 아홉입니다.」우와, 예순 아홉! 환갑 지났나? (웃음)「지금도 젊은이 못지않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그래, 일을 할 수 있기보다 생각은 할 수 있지. (웃음)
「푸시 업(push up)을 하더라도 지금 30대, 40대보다 낫습니다.」몇 개나 해?「60개 합니다.」한번 해봐라. (웃음) 세어 보라구. 가슴이 닿아서는 안 되고 발가락도 딱딱 맞추고 하라구. (박수) 등이 다 구부러져야지. 3분의 1은 안 내려간다!
그 이상 할 사람 나와요. 없나? 그 다음에는 백 개 할 사람 있으면 여기 나와 봐요. 선생님은 몇 번 할 것 같은가? 열 번? 스무 번?「120번 하실 것 같습니다.」봤어? (웃음)「옛날에 아버님 백 번 하셨다고 들었습니다.」백 번 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얼마나 많아졌는데. 자기들보다 나이가 많아졌지. 예순 아홉이야?「예.」나보다도 몇 년, 14년 아래로구만. 14년이면 장가가서 아들을 2년씩 낳는다면 일곱 명을 낳을 수 있는 거라구. (웃음) 아, 2년마다 하나씩 낳을 수 있는 거라구. 왜 웃어? 여기 백 번 넘을 사람 없어요?
도 책임자들 다 있지요?「예.」쭉 해 가지고 거기에서 말이에요, 추첨을 하는데 3분의 2를 빼요, 3분의 2. 추첨 가운데서 스무 명이면 삼 칠이 이십일(3×7=21) 해 가지고 여섯, 일곱에 하나씩 빼면 되는 거라구.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는 다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교회에 가서 설교하고 지도할 수 있는 판에 박힌 타입이 다 돼 있는데, 그걸 활용해 가지고 과거에 있던 사람보다도 못하지 않다 할 수 있는 결심을 하게 된다면 냅다 밀면 그렇게 될 수 있다구요.
오래 있으면 그것이 습관화되는 거예요. 그 식 외에는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가 됐으면 전국에 누가 제일 잘 하느냐 하는 걸 보는 거예요. 열 사람 표준을 정해 놓고 저 사람은 금년에 이렇게 하고 명년에 이렇게 하고, 매해 같은 식으로 하는 사람은 본뜨지 말아요. 달리하는 사람이 성과 거둔 것을 통계해 가지고, 그 통계가 달라요, 달라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통계를 낸 이상 달라지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방식을 배워 가지고 자기 식에다가 그 다른 방법을 플러스해 가지고 시험해 보고 성과가 있을 때는 전부 바꿔쳐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전라남북도 같이 할까요, 나눠 할까요? 각 도 책임자가 돼 있지?「예. 지금 현재 연합회장 조직이요, 전국에 열 군데로 나눠져 있습니다.」열 군데는 너무 적어요. 이제는 도별로 해야 돼요. 도별로 해 가지고 당 조직과 같이 편성해야 돼요. 야당 여당은 각 도, 군까지 여당 야당의 지구가 편성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여당 야당 당 같은 것을 해 나가면 싸움패가 된다구요. 또 한패가 됐다고 여당 야당이 몰아치우고 자기들끼리 모략중상하는데, 우리는 그 여당 야당,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해놓고 당 전체를 내가 희생해 가지고 살린다 이러면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할까,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 그런 이름이 필요할 거예요. 내가 뭐라고 했나?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 가정당! 「아버님, 전의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은….」 그건 세계가 들어가지만 이건 한국이니까…. 전세계 하면 너무 크니까 세계적으로 각 나라에서, 개별적 나라에서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통일초여야가정당인데, 그 목적은 뭐냐 하면, 남북통일 총선거시대에 대비해서 남쪽도 물론이고 북쪽도 물론이고 다 시정할 수 있는 내용의 실력자를 기르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이론으로부터 사상계의 이론으로부터 종교이론까지, 초종교 초국가 초공산주의로써 소화해야 된다구요. 새로이 통일사상 개론이 나왔지요? 그걸 강의해 줘야 돼요. 옛날에 우리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강의하던 것을 재차 할 때가 됐습니다. 공산주의가 지금 약화돼 떨어져 내려와 있지만, 내려온 데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그것을 전부 추모해 가지고 따라가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터 전부 다 점령해야 된다구요.
북한의 자급자족과 유통구조 기반을 위한 계획
그래, 지금까지 순결대회를 통해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해야 할 것은, 그걸 준비해서 원리 말씀을 해야 되고, 통일사상과 승공강의를 해 가지고 남북이 개통될 때 북한 사람들이 와서 급속한 시일 내에 총선거를 하자고 그럴 때를 대비하는 거예요.
남한은 3개월 내지 4개월 돼야 자리잡지만 북한은 40일 이내에 잡는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무리 남한이 3개월, 4개월 하더라도 지금까지 해 나온 것을 보게 되면 북한을 못 따라가는 거예요. 40일 하게 되면 큰일난다는 거지요. 그들은 지하조직까지 다 갖춰 놓고 통·반에 대한 비밀을 다 알고, 북한의 친척들 중심삼은 모든 관계까지 전부 짜 가지고 남한에 내려오게 되면, 내려오자마자 내려오는 그 날서부터 지하운동을 하던 사람들과 짝자꿍이 돼 가지고 표면에 나와서 정치이론을 중심삼고 남한을 소화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에서 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힘에서 지면 안 되는 거예요. 테러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일이 다 있다는 거지요. 그 다음에 금력, 돈 가지고 풀어놔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둘러야 된다는 거예요.
북한에서는 그래요. 김정일 같은 사람한테도 문 총재가 선거하자고 하면 안 할지 할지 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단계에 들어왔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 선거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평화자동차 회사를 빨리 확대시켜 가지고, 거기에서 제작하는 차들을 중국과 소련에 싼값으로 팔아야 돼요. 남한보다도 싼값으로 팔아야 팔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양이 많아지면 이익 나는 것을 중심삼고, 평화자동차 공장에서 이익이 났다고 해서 통일교회가 갖다 쓰는 것이 아니라구요. 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장을 만들어 줘야 돼요, 공장.
생활필수품을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급한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걸 만들어 가지고 자급자족할 수 있게끔, 최소한도로 북한 사람들이 생활하는 데 우루과이라든가 파라과이 같은 나라 환경에서 사는 것같이 모든 필수품을 보급해 줄 수 있는 정도의 단지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단지를 만들면 단지를 움직여 가지고 필수품을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양말이니 무엇이니 다 만들 수 있어요. 그건 여기 남한에 있어서 단지를 떼어다가 만들려면 순식간에 만들 것이고, 만들어 가지고 파는 데는 지금까지 제작비에 대해 은행 이자만 물어 줄 수 있게끔 해서 파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북한을 중심삼고 중국과 소련 배후, 그 다음에 중동까지, 구라파까지 방대한 세계의 유통구조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돼 있기 때문에, 생각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단지에 투자해 가지고 급속한 시일 내에 남한에 있는 공장의 3분의 1이든 절반을 떼서 만들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미래에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뚫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생활필수품하고, 지금 제일 문제인 먹는 것이 문제예요. 의식주, 원래는 식의주가 아니라 의식주예요. 그래, 필수품을 만들고, 만들어야 할 게 얼마나 많아요? 그 다음에는 공예품들이나 기계제작 생산하는 모든 문제, 가전제품이라든가 그런 공장, 가구라든가 그런 것을 만드는 중소기업부터 키워 가지고 발전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북한에 필요한 것, 먹을 것을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박구배!「예.」박구배가 뭘 하나 만들겠다고? 식량!「예. 식량입니다.」콩 같은 것을 심으면 일년에 몇만 톤 만드는 건 문제없을 거라. 그렇지?「예.」옥수수도 그렇고. 씨 뿌리면 되는 것이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북한이 한 2천만이 되는데, 큰 나라, 미국이라든가 혹은 브라질이라든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곡식들을 싸게 살 수 있어요.
우리가 큰 배를 몇 척 만들어서 실어다가 쌓아두었다가 말이에요, 배급을 그냥 맡기면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서 지역을 맡아 분배해 가지고 배급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군사용으로, 군량미로서 쓸 수도 있고 팔아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마음대로 안 돼요. 컨트롤이 안 된다구요.
우선은 급한 것은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 다음에는 사용하는 필수품을 해결해야 돼요. 그건 먹고 일하고 하면 해결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공예품 같은 것, 기계분야의 자동차 공장이라든가 기계 같은 걸 제작해 가지고 외국에 싸게 수출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우리는 이미 통일산업(통일중공업)에서 구라파라든가 세계에 판매하던, 자동기계까지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다 돼 있고 준비가 다 돼 있는 거예요. 필요한 것을 중심삼고 싼 기계를 팔아서는 안 되는 거지요. 자동기계들을 팔아 가지고 중국에 소개해 주고, 소련에 소개해 주고 이럴 수 있는 수준에 올라왔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소련에 판매해서 그 이익을 가지고 중국의 협조 밑에서, 소련의 협조 밑에서 북한을 도와줘야 돼요. 혼자는 독립하기 힘들어요. 소련과 중국과 일본과 미국을 업지 않으면 안 돼요.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
한국 자체의 지정학적 위치가 그렇게 묘하게 돼 있어요. 어느 나라든지 아시아 제국에 대해 방어선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반도가 없으면 안 돼요. 섬나라는 이미 방어권 내에 들어와 있다구요. 이건 육지와 연결 안 되면 큰 문제가 돼요. 해상으로 운송한다는 것은 어려운 거라구요. 그러니까 육지와 연결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곳에 해안선과 관계 된 것이 한반도가 다리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건 절대 중국이라든가 소련, 아시아 제국의 모든 문제를 수습하는 데 일본에 있어서 한반도로 다리를 놓지 않으면 수입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막혀요.
그래, 남쪽으로 들어오는 대만해협과 대륙을 통해서는 한반도, 태평양이 있는 바다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북한이 살 수 있고 일본이 살 수 있는, 아시아 제국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근교, 근거리에 있는 나라들에 보급할 수 있는 충분한 재료가 있다는 거예요. 월남으로부터, 옛날의 베트남으로부터 싱가포르로부터 미국 해양을 중심삼은 지역에 있어서 생산하는 원자재라는 것은 일본이라든가 그 가외 국가가 쓰고 남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드시 육지가 필요해요.
그리고 중국 같은 나라, 소련 같은 나라가 원자재를 가졌다면 반드시 해상으로 보내면 불편하다구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먼저 일본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일본에는 모든 외국에서 많이 들어왔다 나갔다, 수출입이 빈번하기 때문에, 수송선이 들락날락하는 게 빈번하기 때문에 물자를 이동하는 데 편리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반도와 일본을 터널만 뚫으면 육지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소련까지도 연결될 수 있어요.
앞으로에 있어서 주변국가와 연결해 가지고 북한을 돕는 일 외에는 통일이 안 된다구요. 그래, 공산주의 이론을 볼 때에는, 북한이 망하느냐 없어지느냐 할 때 자체 내에 있어서 분쟁이 벌어지기 전에는 망하지 않아요. 또 북한 정권, 공산주의를 중심삼은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그것을 전세계에 선포하고 공산당이든지 어디든지 자기가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그것을 저렇게 철석같이 편성해 놓은 것을 후퇴한다든가 없어지지 않아요. 3분의 2가 없어지더라도 후퇴 안 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남한에서 그들이 노리는 것이 전라도예요. 디 제이(DJ) 정권 절반은 공산주의예요. 공산주의에 가까운 양반이 디 제이예요. 미국 같은 나라는 디 제이를 공산당이라고 보지 무슨 남한의 대통령으로 보지 않는다구요. 어차피 집게로 집어치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바라보는 거예요. 유물론을 중심삼고 세계 제패가 있을 수 있어요? 어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마르크스라든가 엥겔스, 레닌, 스탈린, 모택동, 등소평이 증거해 가지고, ‘영계가 있고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로 살아 있으니 우리가 신이 없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다.’ 하고 이론을 갖추어 변명할 수 있는 배수진이 준비돼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또 종교세계의 평화, 정치세계의 평화…. 오늘도 미국 대통령 열두 사람의 보고를 들어 봤지요?「예.」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언제 언제 대통령을 해 가지고, 그걸 안 믿게 되면 중간 보고를 통해 가지고 조사해서 들어맞게 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제 한국과 일본의 정치세계의 왕이라든가 주권자 됐던 사람들 전체가 역사를 통해 가지고 나타나 그 국민에 충고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없다구요.
누구나 참부모에 초점을 맞추고 보조를 맞춰야
지금도 영계의 5대 성인들이 합해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하고, 하나님이 문 총재에 대해 편지 보고한 내용이 얼마나 엄청나요?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저런 내적 세계에서 만왕의 왕의 자리를 하나님 자신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표하고 있어요.
그래, 모든 사람이, 영계에 갈 사람은 전부 다 문 총재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거기에 보조를 맞추고 영계도 지상을 중심삼고 재림해서 지상에 있는 아벨적 존재를 형님으로 모시고 따라가야 할 입장에 있어요. 사실 성인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형님 누나가 돼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영계가 지금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가서 그들을 가르쳐 줘 가지고 축복해 주고 해방할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 편성을 해줬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 가정이 이제 형제지우애로써 지상에 와 가지고 편성하니, 오늘 우리가 3국을 중심삼고 세 아들딸 가정 편성을 국가를 초월하고 동양과 서양을 넘어서 결성했다는 사실이, 영계가 바라는 소원의 한 터전이 결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빨리 세계화시켜 놓으면 영계가 자동적으로 해방돼 가지고 형님 누나와 같은 지상에 있는 참부모를 직접 모시고 교육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자기가 따라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의문을 선포하게 될 때에 맹세문부터 했지요?「예.」예수님이 기도할 때 뭐라고 했어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랬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참부모 이름으로, 메시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가 아니에요. 축복 중심가정 예수 이름으로 보고합니다, 그랬지요?「예.」그러니까 5대 성인들이 그러고, 그 다음에 만세 부른 사람이 누구인가?「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예요. 딱 지상과 같이 안 할 수 없어요.
그러니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신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도 성인 현철을 다 모셨지만, 그 선생하고 형제가 돼 가지고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지상의 아벨적 축복받은 사람들의 동생 자리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학살하던 것을 넘어서 도리어 지상이 형님이 돼 가지고 부모와 일체가 돼서 자녀들을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는 이런 본연의 편성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내의 꼭대기에서 물을 부으면 몸뚱이를 통해서 발끝으로 흘러 가지고 자손만대에 퍼져 나가야 돼요. 그럴 때가 됐다구요.
그러니까 각 도별로 북한 체제를 중심삼고 극복할 수 있는 시급한 훈련을 하는데, 그래서 대한민국 뭐라구요? 통일초여야가정당이에요. 세계, 천주평화가정당이지만 말이에요, 남북의 통일이 급선 문제예요. 이것이 통일돼야만, 세계 국가가 참부모의 가정의 고향이 되고 조국이 되는 명칭이 있어야만 그 다음에 동생의 나라 나라가 많이 연결되지, 다른 나라 했다가는 완전히 보따리를 바꿔치는 거예요. 질서가 다 무너져요. 동서가 서동이 되고 거꾸로 되는 거예요. 상하가 거꾸로 되는 거예요.
한 페이지를 중심삼고 이쪽 페이지와 이쪽 페이지, 한 페이지씩 세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뒤집기를 해서 저 밑창에 있어서 이렇게 나왔지만, 이쪽은 거꾸로 여기에서부터 뒤집어서 이쪽부터 이렇게 반대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의 가르침대로의 현상과 실상이 나타나 체제가 갖추어져 있는 것을 바라볼 때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영계 자체가 지상을 협조하고, 천사장이 아담을 양육시켜 가지고 축복해 주어 천국에 따라 들어가야 할 텐데 그 기준을 못 했어요. 세상 만민을 천사세계와 같은 축복을 해 가지고 만민이 가인 아들딸로 따라 들어가야 할 천사장의 자리가 되어 가지고야 비로소 하나님이 바라는 해방의 시대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신인애(神人愛) 사랑의 일체권을 넘어서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해방권을 완성하소서.’ 하는 것이 가정맹세문 8번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사상적인 이론투쟁에서 이길 수 있어야
그러니까 북한을 끌어내 가지고 잘살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중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베이징에서 연락할 수 있으면, 중국에서 돈만 있으면 곡식을 사서 북쪽에서부터 나눠 주게 된다면 그건 뭐 형님같이, 아버지같이 따라올 수 있으니 거기에서 싸우지 않고 길을 열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조용조용히 이마를 맞대고 주체사상이니 무엇이니 터놓고 가슴을 열어놓고 토론하게 되면 하나님이 없다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하늘나라를 모르니까, 보통 사람 누구나 백 사람이 모였으면 공산당은 10퍼센트도 믿지 않고 90퍼센트가 영계의 실상을 중심삼고 다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공산권도 포위적 입장에서 자신을 자각함으로 말미암아 순응해서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것이 상식적인 결론이에요. 알겠어요?「예.」
그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사상적으로 무장해서 원리강의를 해야 되고 승공강의를 해야 돼요. 승공강의는 요전에 30번씩 해 가지고 시험 쳤어요, 안 쳤어요?「쳤습니다.」몇 점씩이야?「발표는 아직 안 했습니다.」시험은 쳤나?「예. 시험 쳐서 점수를 갖고 있습니다.」어디 사람이 제일 잘 해? 경상도 사람이야, 전라도 사람이야, 경기도 사람이야, 강원도 사람이야?「다들 비슷하게 잘 했습니다.」잘 했어?「예.」나는 다 잊어버렸는데.「시험 치라고 하셔 가지고요, 작년 연말에 시험 쳤습니다.」연말에 한 걸 내가 아는데 뭐. 크리스마스 때 전부 시험 친다고 했다구.「공부 열심히 했습니다.」열심히 했으니까 열심히 토론해서 북한 공산당 주체사상을 까 버릴 수 있어야 돼요. 그건 만판 거짓말이에요.
그러니까 자기 도를 지킬 수 있게끔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건 문제 있다, 없다?「없다!」공산당이 반대하는 것 문제 있다, 없다?「없다!」사상적인 논리 투쟁에 있어서 질 수 있느냐, 이길 수 있느냐?「이길 수 있습니다!」
여자들도 그렇지요. 여자들도 북한은 군사훈련을 하는데, 대포를 쏘고 비행기 고사포를 쏘고, 여자가 막 칼을 꽂아 가지고 가슴에 피 나와라 하고 소리 지르면 피가 쫙 해서 얼굴에 뿌릴 때 ‘하하하!’ 웃을 수 있느냐? 현실이 선생, 어때요?「힘이 없어서….」힘이 없으면 기분이라도 그래야 될 것 아니야?「기분은 그렇습니다.」사실 힘이 없어도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있으면 이겨야지. 젊은 사람한테 진다는 것은 그건 상식적이고 불가피하지만, 자기보다도 나이 많은 사람한테 진다면 그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 집안은 망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해상훈련 완료, 그 다음에는 산세를 타는데 사냥훈련 완료해야 돼요. 싸움하면 바다에서 할 것하고 산을 놓고 싸우는 거예요. 한국동란이 그렇잖아요? 무슨 고지? 청룡고지, 백마고지, 그리고 바다에서는 연평 해전 그래요. 그러니 날고 기어야 돼요.
먹고 자는 시간을 줄여서 열 여섯 시간은 일해야 돼
이번에 앞으로…. 박구배!「예.」박구배는 앞으로 여기에 있는 한국에 이번 동원된 사람이 327명?「361명입니다. 여기 온 사람은 328명이 되고요, 전체는 361명입니다. (황선조)」그래, 327, 8명인데 이 사람들은 앞으로 내가 현재에 일하던 자리를 양보 안 하겠다 할 때는 말이에요, 자신 있느냐 이거예요.
임원규, 왔어?「지금 미국에 있습니다.」육십이 넘었기 때문에 바다에 훈련시키는 걸 볼 때 힘들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무슨 아들?「김재산 권사 아들입니다.」김재산 아들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위신 때문에 죽기 전에는 움직인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또 그 사람이 영어를 잘하거든. 낚시상점을 중심삼고 교역, 수입 수출을 했기 때문에 능란해요. 그러니까 태평양 가운데라든가 뉴욕 강변 등 미국의 중요한 수산 지역 3지역에 가서 일하려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윤태근이 영어도 하니까 어디 가든 탄 사람이 누구라도 답변할 수 있고, 또 현지 사람들을 불러다가 안내도 시킬 수 있어요. 동네 바다에 나가서 그런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 보게 된다면 전화번호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만 쓱 거쳐오면 누구 누구 어떻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들을 전화로 불러 가지고 나오라고 해서 일당만 주면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그 지역에서 왕초 낚시 챔피언이 됐다는 모든 지역을 사흘만 태워 주면 자기들의 비밀 포인트를 가르쳐 줘요. 자기가 손님으로 왔으니 잡아서 보여 줘야지요. 포인트를 전부 다 1차, 2차 가르쳐 준다구요.
고기가 계절고기는 한 곳에서 안 살아요. 계절에 따라 자기들이 사는 날짜가 다르고, 그 다음에는 물의 온도가 다르고, 또 물결이 흐르는 커런트(current; 해류, 조류)가 다르게 되면 고기는 거기에 따라서 대이동을 하기 때문에. 한 곳만 포인트를 알았더라도 여러 흐름의 환경에 맞게끔 동에서 안 되면 서쪽, 서쪽에서 안 되면 남쪽, 북쪽 전부 다 포인트를 알아 가지고 두 시간 이내에 배 타고 데리고 나가서는 고기 두 마리, 세 마리를 잡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관심이 없고 취미가 없어요. ‘아, 집에 돌아갑시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두 시간에 세 마리 잡으면, 한 마리 잡은 것을 거기에서 회를 떠서 먹여 주고 뼈다귀라든가 머리라든가 꽁지를 잘라 가지고 ―어두육미(魚頭肉尾)라는 말이 있지요?― 창자 같은 것 해서 매운탕을 해 가지고 맛있는 점심밥, 국수 말이를 해서 냉면 온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거 먹여 놓으면 혓바닥이 울어요. (웃음) 너무 맛있어서 운다구요. 그 다음에는 안 먹여 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킹 새먼(king salmon) 사시미 먹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사람들이 제일 대장이구만! 누가 데려갔나? 여러분이 돈 내 가지고 갔어요, 선생님이 돈 대줘 가지고 데려갔어요?「아버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아버님이 데리고 간 경비를 원리금 해서 다음에 내라구요. (웃음)「내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바침과 동시에 이제 여러분 휘하에 있는 많은 통일교회에 신세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들 일대에 선생님으로부터 빚진 돈이 얼마이니, 그때 가격, 그때 가격을 모르겠으면 현재의 가격을 쳐서 원리금을 가지고 네 집안의 친척과 대한민국 백성을 교육해 살리는 구국의 용사로서 책임을 하자.’ 할 때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역적이에요. 알겠어요?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이제는 걸려들었기 때문에 교육을 한 21일수련이나 40일수련은 뭐 하라는 대로 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 돈 없어도 일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이제 지방에 내려가게 되면 멀끔하게 생겨 가지고 무슨 대사…. 지금 순결국가연합회를 만들었어요. 이야! 굉장한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들더라구요.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들이 모여들었어요. 이제는 40일수련을 해 가지고 책만 주면 어디 가서 가르칠 수 있고, 학부형들을 교육해서 학교 교장과 교감이 백발백중 자신 있게 증언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아 놨다구요. 관심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24시간 강의해도 시간이 모자라게 돼 있다구요. 먹을 시간 잡아먹고 잘 시간 잡아먹고, 이래 가지고 말할 시간을 여덟 시간이 아니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열여섯 시간은 해야 되는 거예요.
12제자와 72문도를 합한 84명만 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유 협회장을…. 어디 갔나, 사길자? 사길자가 유 협회장의 무엇이야? 낭군이야, 남편이야?「남편입니다.」진짜 남편이야?「예.」남편 사랑했어? 왜 ‘킁’ 해? 강현실은 언제나 ‘아! 그렇지, 그렇지!’ 하는데 말이야. 망신 망신이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
요즘에도 생각이 나나? 오라면 와?「예. 같이 있는 걸 느껴요. (사길자)」느껴 가지고 뭐 하노? 같이 살아야지.「가끔 살아요.」(웃음) 옛날에는 깜깜하더니 요즘에는 문이 좀 열렸나?「제가 일기도 보고 그러면서 원전에 가서 일주일 동안 철야했거든요. 그래서 많이 가까워졌어요.」원전에 가서 한 반년 살면 직통하겠네. (웃음)
「호랑이가 나온다고 그래서 무서워서 혼자는 못 갑니다.」호랑이가 나오면 유 협회장이 호랑이 잡으려고 할 텐데. 우리 아내하고 한번 호랑이 타 보자 하고 영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다구요.「전도도 하지 말고 거기 가서 살아요?」밥 먹고 잘 때까지 살고, 그 다음에 시간 내 가지고 동네를 들르면서 전도하는 거지.「거기는 제 임지가 아니에요.」임지 아니면 남의 것을 빌려 가지고 바꿔치면 되지.「거기는 사람도 얼마 안 살아요.」(웃음) 사람이 안 사니까 재미가 있지. 너무 많이 살아도 한 동네에 가서 답답해서 못 살아.
나발 불고 북 치게 된다면 말이야, 동네 사람 모였을 때 수백 명 모인 데 가서 말하고 싶지? 그건 효과가 없어. 열 사람 가운데 한 사람씩 하면 백발백중이 되는 거야. 열 사람씩 열 번이면 백 사람 가운데 열 사람이 생길 수 있지만, 뭐 백 사람에게 말해 가지고 열 번 다시 했더라도 열 사람 찾기 힘들어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대회를 하고는 밑창 빠진 독과 같아 가지고 물이 흘러가 버리고 남은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대회 하는 것이 시작이에요. 그와 같은 대회를 해 가지고 왔던 사람을 내세워 큰 대회의 3분의 1이라든가, 10분의 1부터 해 가지고 3분의 1, 전체 대회 이상 할 수 있게끔 발전시킬 수 있어야 된다구요. 나무도 크게 되면 가지가 많아지고 잎이 많아지잖아요? 영양소를 많이 받기 때문에 나무도 커지는 거라구요.
이건 땅 따라지가 돼 가지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달라진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몇 사람씩 전도했어요? 백 쌍 이상 축복가정들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내가 감정할 거예요. 진짜 이게 축복가정이에요? 발길로 차 보면 전부 다 굴러 떨어지고 모가지가 떨어져 나갈 텐데. 하나도 없구만.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서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면 일년에 열두 사람이기 때문에, 7년 후에는 이 칠이 십사(2×7=14), 84명이 되면 열두 제자하고 72문도예요. 72문도만 하나 만들었다면 안 죽어요. 84명만 했으면 안 죽어요. 그런 가정만 만들었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거기서부터 나라를 찾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는 거지요.
미국에 가서 한 것을 다 모르지요? 청산해야 할 단계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이 있는데, 여러분은 한국에 있다가 선생님이 가르쳐 준 사실을 알아요? 무슨 말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나 말이에요. ‘그래도 한국에서 다 안다.’ 하는데, 알기는 뭘 알아요?
새로운 조직편성에 대한 설명
자, 그러면 한번 줄을 서 가지고…. 자기들 다 책임자지?「예.」책임자인데 열 명이면, 1번으로서 열 명이면 1번에서 열 번, 10번 대에 있어서 추첨해야 돼요. 스무 명이면 20명까지 해 가지고 1번에서 삼 칠이 이십일(3×7=21), 7번까지 빼고, 그 빼는 것은 내가 할 텐데, 전부가 모여 가지고 조직 재편성 예비 준비를 실천해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끼리 할 수 있지?「예. 아버님 정확히 이해를 못 했습니다.」자기는 얘기를 못 들어도 이 많은 사람들은 들었는데 뭐….「알아들었어요? (황선조)」알아듣지, 여기 뭐. 한국 말도 못 알아들으면 한국 놈인가? 뙈놈이지. (웃음)
「아버님, 지역을 네 개 지역으로….」아니, 팔도 도별로 모여야지.「도별로 나눠 가지고요?」나도 모르겠어. 나이 많으니까 다 잊어버렸다! (웃음) 남은 것은 찾아서 기록해 가지고 카피(copy; 복사)하라구. 두 번씩 하면 시간이 되겠나?「예. 하겠습니다. 알아들으셨어요?」못 알아들었으면 쫓아 버려도 괜찮아.「그러니까 도별로 나눠 가지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3분의 1로 쪼개 가지고….」
「제가 들은 것은….」‘제가 들었다.’ 하면 다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지. 세상에, 자기만 들었나?「예. 전체가 들은 말씀 가운데 도별로 거기에 있는 인원의 3분의 1은 제쳐놓고 3분의 2를….」그건 또 무슨 말이야? (웃음) 도에 있어서 20명이면 20명 전체 이름 붙은 사람들을 다 세워놓고, 1번에서부터 20번까지 해 가지고 추첨해라 이거예요. 추첨한 가운데서 20명이면 삼 칠이 이십일(3×7=21), 일곱 사람을 뽑는 거예요. 3분의 2에 해당하는 것을 제해 버리고, 여섯 사람, 일곱 사람을 빼 가지고 거기에서 중심존재를 선택하면 되는 거예요. 자기가 중심이 돼 가지고 좌우 편에 세 사람씩 하게 되면 전체가 사위기대가 돼 가지고 하나는 원리 말씀을 하고, 하나는 영계의 사실, 하나는 외교하고, 하나는 경제활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조직편성에 있어서 동서남북 완전한 조직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아버님, 세 사람 1조를 만들라고 하는 말씀이시지요?」아니야. 무슨 1조? 지금 얘기하는 거야. 도별로 세워서 도….「3분의 1을 뽑아 가지고 한 사람은 원리강의 하고 다른 사람은….」20명이면 20명을 전부 다 세워놓고 1번에서 20번을 나눠 가지고 뽑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불평을 못 해요. 나보다 나이 많고 실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영계에서 협조 안 해 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영계에 불평하고 어디에 불평할 수 없어요. 잔소리하고 입을 열어 불평 못 해요. 불평하는 사람은 이를 빼고 집게로 혓발을 빼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사람을 봐 가지고 더 필요하게 되면 한 사람, 두 사람 마음대로 가감할 수 있는 특권을 선생님이 묻지 않아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도 재미있지요. 지금 연합회 회장이 열 명이야?「예. 현재 그렇습니다. 전국에 240명이 있는데요, 그 중에 도 연합회장이 10명입니다.」도 자체에 소속한 모든 전부가 연합회장과 그 다음에는 교구장과 그 다음에는 뭐 해 가지고 네 사람만 되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연합회장이 언제나 연합회장이 아니에요. 연합회장이라고 어깨에 힘 주고 뒷방에 오줌 싸고도 그냥 싼 대로 놔두는, 습관이 나쁜 그런 자들이 많아요.
‘하나님이 도우시사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뽑아 쓰소.’ 그거 얼마나 좋아요? 누가 불평을 못 해요. 또 외국에 가서 일하던 사람, 일본에 가서 일해 가지고 수천 명을 거느리던 사람인데, 여기서는 수백 명도 못 돼 가지고 낑낑대고 죽지 못해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같이 취급하면 되겠어요? 추첨으로 다 결정해 가지고 선발해 놓고 1번, 2번, 3번, 4번 필요한 것만 빼 쓰면 되지. 어때요?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의가 있으면 죽으라구요. 벌써 죽을 것이 살았다고 왔으니 무엇에 써먹겠나?「예. 하겠습니다.」안 할 수 없지. (웃음)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것을 ‘예. 하겠습니다’야? 할 수 있게끔 정하는데 뭘 ‘하겠습니다.’ 하고 있어? ‘모여서 그렇게 조직편성 하겠습니다.’ 이러면 되는 거지. 알겠어요?「예.」
그것 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각 도별로 어디 어디 해 가지고 쭉 내가 봐 가지고 필요한 사람들은 1번, 2번, 3번… 7번 가운데서 다시 한 번 추첨하면 1, 2, 3 다시 나올 거라구요. 내가 보기에 다 훌륭하면 일곱 사람을 한꺼번에 다 쓰고, 내가 보기에 그렇지 못하게 될 때는 재차 1번, 2번 다시 해야 돼요. 3번만 하게 되면 완전하게 나온다구요. 한 번 해도 되고 두 번도 하고 세 번까지 해서라도 필요한 사람을 선출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바이느니라!「아멘.」「일어서겠습니다.」
자, 일어서기는? 가만히 있으라구. 나는 어머니한테 가서 잠깐 마실 것 좀 마시고 쉴 터이니, 일어서게 되면 벌써 도망가는 녀석들도 있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그게 습관이 된다구요. 일어서기는 어디를 일어서? 이제 뭘 할지 몰라요.
그래, 평화대사니 그 다음에 조직권 내의 도에 있는 모든 사람, 중요한 무슨 국민연합이니 세계일보 조사위원이니 전부 다 싹 끌어내 가지고 통반격파 요원으로 배치해서 각 도를 관리 지도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구요.
사상무장을 하기 위해 열심히 무장해야 되겠다구요. 행동을 부지런히 해 가지고 표준을 보여 줘 가지고 한 몇 개월 동안 끌고 다니면서 싫다고 해도 하라고 때려 몰아야 되겠다구요. 아까 가정맹세문 5절이 뭐라구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선생님 앞이니까 다 열심히 하는 것같이 하는데, (웃음) 진짜가 돼야 돼요, 진짜. 전진적 발전을 할 때 촉진화한다는 것은 풋볼 모양으로 들이 죄기는 거예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하는 게 뭐예요? 몽둥이로 후려갈기든지 궁둥이가 터지도록 패서라도 목적 달성을 시간 내에 단축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거예요. 한 초라도 놀면 싫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챔피언 왕이니만큼, 일등 중의 일등을 바라니만큼 한 치가 틀려도 이등 되는 건 싫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여기 모인 사람들이 기백이 있다면 선생님 말에 동의 동감하는 것이 자연적인 이론이다! 아멘! 「아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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