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한 삶은 행복했습니다.
오늘이
4월 6일 한식
날에는
찬음식을 먹고 전통 명절과 같이
제사를 지내며
조상 무덤을 보수하고
성묘하는 날이 한식입니다.
메마른 대지에
봄비가 촉촉이 내려주어
만상이 생기를 찾는 듯
기분 좋은 새 아침을
동호인 당신과 함께 맞이하면서
행복을 담는 상자를 화두로
아침인사 드립니다.
어떤 남자가
꿈에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뭔가를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지요.
무엇을 포장하는지
궁금해서 묻자,
서봉구장에도 새 봄이 왔는가 봅니다.
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나눠줄 행복이요.
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포장을 너무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도 묻자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너무 멀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이 포장지는
고난이거든요.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남자는
다시 물었습니다.
천사님 그 고난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 포장은
어떻게 하면 열 수가 있나요?
천사는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고난이란
포장을 쉽게 열 수 있는 열쇠는
바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겁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포장은 스스로 벗겨지며
행복이란 선물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서봉구장 문제점들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하신 시협 회장 사무국장
광산구청 시설공단 담당자
우리가 왜 행복을
잘 찾지를 못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됩니다.
고난이라는 포장지를
벗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감사라는
마음의 열쇠로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복 짓는 일 건강으로
복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편집
푸른 하늘 사랑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서봉구장 수해당시 우리 모두가 힘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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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산불 소식이 너무 많이 들려 걱정이 많던 와중에 식목일을 맞아
반가운 봄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온 세상에 새 숨결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식목일인 청명이 지나고 오늘은 4월 6일 한식날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찾아 오나 싶을 정도로 더워진 날씨에
문자 그대로 찬 음식을 먹으며 보낸다는 한식( 寒食)
허지만 어제 내린 봄비로 날씨가 흐리고 쌀쌀하니
찬음식 대신 맛있는 쑥떡 챙겨드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요 !!! 어제 내린 봄비는
뿌려논 작물 새싹이 움트지 않아 애타게 기다리던 농민
산불로 불안 불안 했던 산촌민
식수때문에 목마르게 기다리던 시민들
저 푸른초원의 연초록 새싹이 푸릇 푸릇하기를 바라던 한량들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는 행복이란 선물을 받았습니다.
고맙구요 !!!
산천초목이 온통 초록색으로만 채색되어
사방이 진초록 나뭇잎으로 우거진 울창한 숲속에
풍경화 같은 드넓은 초원에서
유유자적 노니는 저 사람들이 우리들이랍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행복스런 풍경이네요
"헹복을 담는 상자 "
즐감하면서 오늘을 또 개문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쁜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가뭄속에
이틀 동안
내린 비는
빗 방울이
행복 방울이 되어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는
고마운
단비였습니다
20일이 지나면
푸른 초원에서
행복 담기할 생각에
4월은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공회장님!!
좋은글 즐감 하면서
알아차림 합니다
행복을 담는 상자를
받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배려와 양보로
긍정적 생각과
감사하면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 가는
삶이 라는것을~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쁜 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