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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식장지맥 2구간(태실~정기봉~지봉산~명지봉~망덕봉~식장산~세천공원)
현오 추천 0 조회 213 14.04.21 11: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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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1 12:10

    첫댓글 제가 간 날보다는 조망이 좋은 날이라서,다행히 주변 조망을 잘 보고 있습니다.저는 자주 대전 근처를 가보기에,주변 산들이 궁금해서 걸었는데,의외로 걷기도 좋고,조망처도 많고요,다음 구간이 더 조망이 좋은 곳이 많지요.운좋게 조망 좋은 날에 가보셔요.준희님 아크릴판 옆에 제 표지기를 하나 붙였었는데~~사진에 보이니 웃음이 납니다.^^*^^;

  • 작성자 14.04.22 10:46

    선배님 표지띠 잘 달려 있습니다.
    길이 너무 좋아 지맥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다음 구간이 기대됩니다.

  • 14.04.21 13:27

    그래도 대도시 근교의 한적한 산행지입니다. 둘레길도 좋고...

  • 작성자 14.04.22 10:47

    널널하니까 오히려 심심하더군요.
    막걸리나 한 통 들고 갈 걸....

  • 14.04.21 14:45

    식장지맥 2구간을 다녀 가셨네요.
    정기봉의 고려때까지의 이름은 만인산이라 불렀답니다, 지금도 만인산이지요, 태조 이성계의 태실이 이곳 만인산에 옮겨지고 그후로는 태봉산이라 불리워졌고 1928년 일제에 의해 전국의 태들이 관리의 용의성을 이유로 창경궁으로 옮겨 갔다합니다(태를 모신 조선 백자를 탐냈다는 설이 유력).
    그후 1993년 지금의 태실 자리에 복원하였다 합니다.
    그러니 정기봉은 어떠한 연유가 있는 이름인지는 모르겠으나 태봉산이란 이름에는 정당한 이름이라 할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이 이렀습니다, 혹여 곡해는 없으시기를...
    그리고 한마디 더요, 개쉬키는 귀엽기라도 하지요...개쉬키도 못되는 넘들임다.

  • 작성자 14.04.22 10:48

    그렇군요.
    요새는 유래에 대하여 찾아보는 것도 꾀가 나서....
    지난 번 킬문형님 보만식계 할 때 만났어야 했는데....
    널널한 길 문필봉님 표지띠 보며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4.22 10:49

    정말 편하고 여유로운 곳이라 널널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 좋은 곳 한번 잡으시죠.

  • 14.04.22 09:45

    1차에 이어서 식장산으로 이어지는군요. 식장지맥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자세히 알고됐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22 10:49

    예. 형님.
    편안하게 쉬엄쉬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숙이님과 한번 들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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