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 세종 아파트 매매·전세 26주 연속 하락...하락폭 축소
대전 17주·세종 26주째 아파트 가격 하락
세종을 비롯한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 폭이 전주보다 축소된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에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특히 충청권 아파트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전은 17주 연속, 세종은 무려 26주째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뉴스1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둘 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세종은 –0.17%로 여전히 전국 최대 낙폭을 기록했으며, 매물 적체의 영향으로 종촌·고운동과 조치원읍 위주로 내렸다. 구체적으로 세종지역 아파트 매맷값(-0.18%→-0.15%)과 전셋값(-0.18%→-0.15%)은 전주에 비해 하락 폭이 소폭 줄었다.
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뉴스1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종촌·고운동 및 조치원읍, 전세가격은 고운·다정동과 조치원읍 위주로 하락했다.
대전은 –0.03%로 내림폭이 유지됐고, 충남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내림폭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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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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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이 여전하네요...
매우 유용한 포스팅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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