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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마리 ㅡ 창의자 열매을 약용으로 맛은 맵고쓰며 성질은 따스하다
열매는 만성 비염에 소염, 진통 효과가 뛰어나서 코가 막히고 호흡곤란, 두통, 냄새를 맡지 못하고콧물을 흘리며 머리가 휑하고 약간의 어지럼증에 효력이 있습니다,
피부 소양증에 사용하면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피부염도 치유 됩니다,
★도꼬마리의 효능
★ 알코올 중독. 축농증. 비염.관절염.가려움증등.피부질환. 종기.악창.
쌍떡잎식물로서 초롱 꽃 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약 효 : 뿌리.줄기.잎.씨앗
약성 및 활용법
복용법
★ 러브가 복용해본 결과 정말 그랬다 효과는 대단했다 일주일 복용
맥주 한잔도 마시기 싫어졌으니까
★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한번에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도꼬마리에 관련된 기사
★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고 축농증에 좋은 창이자 도꼬마리는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축농증·비염·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 항암작용(각종암, 갑상선암, 피부암, 비인암, 뇌종양, 노뇌종유(顱腦腫瘤) 등), 억균작용,
진정, 진경, 해열, 발한, 감기로 인한 두통, 입안염증, 건선, 습진, 은진, 부스럼, 피부소양증,
천연두, 궤양성 피부염, 뱀이나 벌레 물린데, 악성종양의 진통작용, 만성비염,
심상 피부궤양(皮膚潰瘍), 과잉육아종(過剩肉芽腫), 신경통, 관절염, 코염증,
축농증, 류마티즘성관절염성 백반(尋常性 白斑),
전립선염(前立腺炎), 정자결핍증(精子缺乏症), 신생아제염(新生兒臍炎), 부고환결핵(副睾丸結核),
치통, 비증(痺證)으로 팔다리에 경련이 일며 아픈 데, 부비강염(副鼻腔炎), 비연(鼻淵), 연주창,
★알코올 중독, 옴, 마풍(나병), 금주(禁酒: 술끊는 약),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 창이자 도꼬마리 뿌리의 다른 이름은 창이근[蒼耳根: 식료본초(食療本草)], 도꼬마리뿌리 등으로 부른다. 도꼬마리 꽃의 다른 이름은 창이화[蒼耳花: 본초강목(本草綱目)], 도꼬마리꽃 등으로 부른다.
도꼬마리 줄기 속에 기생하는 벌레의 다른 이름은 창이두충[蒼耳蠹蟲, 창이충:蒼耳蟲: 본초강목(本草綱目)], 마충[麻蟲], 도꼬마리줄기벌레 등으로 부른다.
도꼬마리의 채취는 8~9월에 하는데, 열매가 익으면 뜯어서 햇볕에 말리거나 포기채로 베어내서 열매를 따고 불순물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다.
도꼬마리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창이자(蒼耳子) //도꼬마리열매, 창이실(蒼耳實), 시이실(葈耳實), 호시(胡葈), 지규(地葵), 시일(施一), 상사(常思)//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L.)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도꼬마리는 각지의 들판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환을 만들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 도꼬마리 열매를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세로서 심한 머리아픔, 어지럼증, 온몸의 무력감, 배아픔, 갈증, 메스꺼움, 게우기, 출혈반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붓기, 간붓기, 황달, 콩팥부위의 아픔 등이 나타난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창이자 요법
1, 하지궤양
창이자를 누렇게 될 때까지 볶아 가루를 낸 것 100~200g과 신선한 저판유(猪板油) 200~300g을 섞어 찧어서 풀 모양으로 한다. 사용할 때에는 먼저 석회수(석회 0.5kg에 끓인 물 4kg을 넣어 한 시간쯤 놓아 윗물을 취한다)로 환부를 깨끗이 씻고 닦은 다음 고(膏)를 바르고 붕대를 감는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2, 말라리아
신선한 창이자 150g을 잘 씻고 짓찧어서 15분간 달이고 찌꺼기를 없앤다. 이 약액에 계란 2~3개를 깨어 넣어 잘 달인다. 말라리아가 발작하기 전에 이 계란과 약액을 한 번에 마신다. 1회 복용하여 효과가 없을 때에는 같은 방법으로 약을 만들어 다시 복용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3, 만성 비염
창이자 30~40개를 가볍게 두드려 깨뜨려서 깨끗한 알루미늄의 작은 잔에 넣고 마유(麻油) 50g을 넣은 후 약한 불에 끓을 때까지 달인 후 창이자를 꺼내고 식으면 작은 병에 넣어 둔다.
사용할 때에는 면봉에 충분히 스며들 게 하여 비강 안에 바른다. 1일에 2~3번, 2주일 간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207례를 치료한 데서 무효 3례와 약을 계속 쓰지 않은 12례 이외에 모두 치유되고 임상 증상은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의 방문 조사에서 가장 긴 것은 이미 3년이 되었지만 재발한 것은 1례도 없었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4, 알레르기성 비염
약을 쓴 다음 많은 환자는 증상이 소실 또는 개선되고 발작의 감소가 보였다. 비강점막(鼻腔黏膜)은 소수의 병례에서 창백한 것으로부터 경한 충혈에로의 변화가 보인 것외에 대다수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 용법: 창이자를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불에 쬐이거나 후라이팬에 볶아 가루내어 1회에 3~5g을 1일 3회, 2주일간 계속해서 복용한다.
혹은 가루를 꿀과 섞어 환제로 하여(1알에 가루 3g이 함유된다) 1회에 1~2알, 1일 3회, 2주일간 계속해서 복용한다. 필요할 때에는 3주일~2개월 복용하여도 된다.
소수의 환자에게서 가벼운 설사, 복부의 창만 동통 및 경미한 두통, 전신 무력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5, 족요(足腰) 통증, 좌골신경통, 비대성 요추염, 허리염좌
창이자로 30%의 주사제를 만들어 하루 건너 한 번, 1회에 2~4ml를 아픈 부분에 주사하고 10회를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허리 부분의 염좌, 허리 근육의 과로로 인한 손상(損傷), 좌골 신경통, 비대성 요추염, 요추 잠재성 열상 등에 의한 요통 163례를 치료한데서 총유효율은 89%에 달하였다. 효과가 빠른 것은 한 번 주사한 후 바로 증상이 경감되고 일반적으로 3~5회에서 효과가 있었다.
급성 요부 염좌의 요근손상(腰筋損傷)에 대한 효과가 비교적 좋았지만 미저골(尾骶骨)의 잠재성 열상 및 비대성 요추염으로 인한 요통은 효과가 확실하지 않았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6, 정창악독(疔瘡惡毒)
창이자 19g을 약간 볶아서 가루내어 황주(黃酒)를 넣어 복용한다. 동시에 환부에 계란 흰자위를 바르면 정(疔)의 뿌리가 빠진다. [경험광집, 창이주]
7, 치통
창이자 5되를 물 1말로 달이고 달인 물 5되를 취하여 뜨거운 것을 입에 머금는다. 아프면 뱉아내고 몇 번이고 계속한다. 종자가 없을 때에는 줄기, 잎도 사용할 수 있다. [천금익방]
8, 눈이 어두운데, 이명증
창이자 0.19g을 짓찧어서 물 2되를 넣고 즙을 짜서 멥쌀 19g과 함께 달여 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창이자죽]
9, 축농증으로 탁한 콧물이 멎지 않을 때
신이(辛夷) 19g, 창이자 9g, 향백지(香白芷) 37.5g, 박하잎 19g을 햇볕에 말려 곱게 가루내어 1회에 7.5g을 파 또는 차 달인물로 식후에 복용한다. [제생방, 창이산]
10, 부인의 가려워서 견디기 어려운 풍소은진(風瘙癮疹)
창이자의 꽃, 잎, 종자를 각각 같은 양을 찧어 체로 쳐서 곱게 가루내어 1회에 7.5g을 두림주(豆淋酒)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12, 대마풍(大麻風: 나병=한센병)
창출 600g, 창이자 113g을 가루내어 쌀밥으로 벽오동씨 만한 크기의 환을 만든다. 1일 3회, 1회에 7.5g을 복용하고 성관계를 3개월 삼간다. [동천오지]
13, 풍습으로 인한 마비, 사지 경직 및 경련
창이자 113g을 찧어 가루내어 물 1되반으로 7홉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단숨에 마신다. [식의심경]
14, 모든 풍(風)에 의하여 어지러운 증상, 두부의 예리한 통증
창이인(蒼耳仁: 열매 속씨) 113g, 천마, 흰국화 각 11g을 복용한다. [본초휘언]
15, 금주(禁酒 및 알콜해독: 술 끊는 법)
○ 금주(禁酒)
★1회 창이자 40g을 1일 3회 복용량으로 10일분 1,200g을
복용한다. 이 창이자 달인 물을 먹고는 전과 달리 술 생각이 전혀 안나서 술을 한번도 안먹었다고 한다. 이 처방은 서울 마장동 도축장 앞에서 리어카 판 위에 "술 끊는 약"이란 푯말아래 창이자를 수북히 쌓아둔 것을 보고 리어카 행상 아저씨에게서 힌트를 얻어낸 방법이다. 복용한 사람 절반의 경우에 술마시는 것이 현저히 줄거나 끊었다고 말하였다. 복용시나 복용직후에 술이 잘 받지 않는 등 술에 대한 거부 현상이 나타나나 1~2달 등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술에 대한 거부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았다." [한방임상비방집 제 3권 276-278면]
○ 절주(切酒)
"임상에서 남편의 폭음 폭주 관계로 절주에 관한 문의를 받게 된다.
창이자(蒼耳子) 30g, 승마(升麻) 20g을 물에 끓여 꿀을 달게 타서 복용시킨다. 복용을 싫어하면 보약 또는 피로 회복제라고 하여 복용시킨다.
★ 먹고 나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 약을 중단한다.
이후 음주하면 머리가 아파서 음주를 못한다.
16, 건선
1), 물에 달여서 국소을 씻는다. 일주일 정도 씻으면 구진(丘疹: 살갗에 돋아나는 발진. 크기는 바늘 대가리만 한 것부터 완두콩만 한 것까지 일정하지 않고 모양도 일정하지 않은데, 색은 붉거나 희며 진물이 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위의 비듬층이 연화되어 떨어지고 점차 통증과 가려움, 조이는 느낌이 없어지며 침윤이 흡수된다.
임상자료: 버짐 환자 30명을 도꼬마리 달인 물로 목욕을 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하였는데 모두 효과가 있었다. [고려의학 제 2권 179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394면]
2), 창이자(蒼耳子)를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3번 식후(食後)에 먹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3), 창이자(蒼耳子) 50g, 양제근(羊蹄根), 고삼(苦蔘), 유황(硫黃) 각 10g을 물에 달여 더운 것으로 매일 씻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4), 창이자(蒼耳子) 탕액(湯液)으로 씻거나 목욕시킨다. [동의치료경험집성]
5), 창이자(蒼耳子)로 건선(乾癬)을 치료한 경험(임상보고)
[치료대상(治療對象)]
37예의 건선(乾癬)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방법(治療方法)]
창이자(蒼耳子) 100g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로 3∼4시간 달여 우려낸 물로 하루 2∼3번 국소(局所)를 씻는다.
[치료결과(治療結果)]
완전히 나은 환자가 78%였으며 나머지 환자들도 일정한 정도 좋아졌다. 대상환자들은 홍반(紅斑), 구진(丘疹)이 있었고 그 위에 고기비늘모양의 비듬이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의 피부는 땀분비 및 피지분비(皮脂分泌)가 장애(障碍)되어 있었다.
이런 환자들에게 창이자(蒼耳子) 탕약(湯藥)으로 목욕을 시킨 결과 보통 1주일 내에 홍반(紅斑)이 사라졌고 구진(丘疹) 위의 인설층(鱗屑層)이 부드러워지고 떨어져 피부(皮膚)가 깨끗해지기 시작하였다. 목욕물이 병소(病巢)에 영향을 미치면서 점차 통증(痛症)과 소양증(搔痒症), 긴장감(緊張感)이 없어지고 침윤(浸潤)이 흡수(吸收)되었다. 또한 기분과 식욕(食慾)이 좋아지고 일부 잠을 자지 못하던 환자들이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다. 원격관찰에서 2년 내에 재발(再發)한 환자는 7예였다.
[동의치료경험-외과편, 1994]
6), 창이자수(蒼耳子水) 목욕에 의한 건선(乾癬)을 치료한 경험(임상보고)
[치료방법(治療方法)]
창이자(蒼耳子) 100g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로 3∼4시간 달여 우려낸 물로 하루 2∼3번 국소(局所)를 씻는 방법으로 112예의 건선(乾癬) 환자를 입원실 조건에서 치료하였다.
[치료결과(治療結果)]
완치(完治)된 환자가 78%였으며 나머지들도 다 일정한 정도 좋아졌다. 대상환자들을 3개 조로 나누어 신경증(神經症) 증상(症狀)이 있고 소양증(搔痒症)을 약하게 호소하는 진행기(進行期) 건선(乾癬) 44예(제1조)에게는 일반 탈감작제(脫感作劑)와 비타민B1, B12, C를 배합하였고 정지기(靜止期) 건선(乾癬) 31예(제3조)에게는 티레오이딘, 비타민제(劑), 비소제(砒素劑)를 함께 주었다. 그리고 소양(搔痒)과 신경증(神經症) 증상(症狀)이 없는 진행기(進行期) 건선(乾癬) 37예(제2조)에게는 창이자(蒼耳子) 탕약(湯藥) 목욕만으로 치료하였다.
대상자들은 다 홍반(紅斑), 구진(丘疹)이 있었고 그 위에 고기비늘 모양의 인설(鱗屑)이 있었다.
그리고 그 둘레의 피부(皮膚)는 땀분비 및 피지분비(皮脂分泌)가 장애(障碍)되어 있었다.
이런 환자들에게 창이자(蒼耳子) 탕약(湯藥) 목욕을 시킨 결과 보통 1주일 내에 홍반(紅斑)이 사라지고 구진(丘疹) 위의 인설층(鱗屑層)이 연화탈락(軟化脫落)되어 피부(皮膚)가 깨끗해지기 시작하였다. 목욕물이 병소(病巢)에 영향을 미치면서 점차 통증(痛症)과 소양증(搔痒症), 긴장감(緊張感)이 없어지고 침윤(浸潤)이 흡수(吸收)되었다. 또한 기분과 식욕(食慾)이 좋아지고 일부 잠을 자지 못하던 환자들이 잠을 잘 이룰 수 있게 되었다.
7), 창이자(蒼耳子)로 건선(乾癬)을 치료한 경험(임상보고)
건선(乾癬)을 치료하기 위하여 각종 약제(藥劑)를 먹거나 국소(局所)에 바르는 동시에 물리(物理) 및 뢴트겐 치료(治療)를 했으나 현저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그러므로 민간(民間)에서 피부병(皮膚病)에 많이 이용하고 있는 요법(療法)을 수집하여 임상(臨床)에 적용하였는데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
[치료방법(治療方法)]
약제법(藥製法): 창이자(蒼耳子) 5되에 물 2말 5되 즉 1 : 5의 비례로 넣고 5시간 이상 끓여서 창이자(蒼耳子)의 백색지방양(白色脂肪樣) 물질(物質)이 나오도록 한다. 그러면 약물의 색은 간장처럼 된다. 손으로 만지면 매끈매끈한 감을 준다.
★ 창이자(蒼耳子)는 늦은 가을에 채취해야 하는데 그때를 놓쳤을 때는 전초(全草)를 사용해도 된다(全草 : 물=1 : 3).★ 창이자(蒼耳子)를 가루내어 한번에 30g씩 하루에 3번 먹어도 좋다.
17, 각종암증(各種癌症)
도꼬마리(잎, 줄기, 열매 중의 어느 것이나 다 좋다) 10g. 달여서 3차례로 나누어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
18, 비인암(鼻咽癌)
신이(辛夷) 15g, 창이자 7.5g, 백지 30g, 박하엽(薄荷葉) 1.5g. 가루로 하여 6g씩 차로 마신다. [경악전서(景岳全書)]
"창이자, 야생국화, 패모, 반지련, 계수자(葵樹子) 등을 배합한다.
19, 뇌종양(腦腫瘍)
창이자, 관중(貫衆), 사육곡(蛇六谷: 선전:先煎)(37-7) 각 30g. 포황근(蒲黃根), 칠엽일지화(七葉一枝花) 각 15g. 하루 1첩씩 물로 달여 마신다.
[실용항암약물수책]
20, 노뇌종유(顱腦腫瘤)
창이자, 사육곡(蛇六谷), 황약자(黃藥子), 곤포 등을 배합한다.
21, 류마티즘성 관절염
창이자(蒼耳子)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식간(食間)에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22, 전립선염(前立腺炎)과 정자결핍증(精子缺乏症)
창이자(蒼耳子) 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23, 부고환결핵(副睾丸結核)
창이자(蒼耳子), 회향(茴香) 각 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食後)에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24, 두통
창이자(蒼耳子) 15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이거나 잎과 줄기를 달여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 적은 양의 독성이 있으니 꼭 법제을 하시고 또 양을 꼭 지키셔야 합니다
도꼬마리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고 축농증에 아주 좋다는 도꼬마리.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축농증·비염·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백 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고 반드시 우리 나라에서 난 것을 써야 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온갖 약을 다 써봐도
별 효과를 못 보았으나 흔해 빠진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고 한다.
도꼬마리는 중풍과 두통에도 효력이 상당하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1찻숟갈씩 하루 3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가벼운 중풍·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도꼬마리는 백납이라고 부르는 백전풍에도 효과가 있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에 오동나무 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닭고기·소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을 본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인 고약이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종기·치통·축농증·중이염·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 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1찻숟갈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몸살·감기·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 장수한다.
흔하면서도 가장 귀한 약이 도꼬마리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 도꼬마리 열매를 까서 씨앗을 꺼낸다음
기름을 짜서 면봉으로 콧속에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다.
약제를 찧어서 가시를 없애고 약간 볶아서 또는 술에 불려 쪄서 쓴다.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린이 약 12퍼센트, 기름 약 39퍼센트,
나무진 약 3.3퍼센트,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도꼬마리이 열매와 잎에 상당한 양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도꼬마리의 줄기와 잎에는 신경과 근육에 대하여
유독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폐경에 작용한다.
땀을 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실험에 의하면 도꼬마리열매는 화농균, 장내세균, 백색칸디다에 대하여
센 억균 작용을 나타낸다.
아픔멎이 작용도 나타낸다.
도꼬마리 열매즙이 갑상선암과 다른 암에 대하여서도 치료 작용을 나타낸다는 자료가 있다.
감기로 머리가 아픈 데, 비염으로 코가 메고 코로 고름이 나오며
머리가 아픈 데(상약동염), 팔다리가 가드러들며
아픈 데, 비증, 관절아픔, 관절염, 연주창, 옴, 마풍(나병) 등에 쓴다.
근육 마비에도 쓴다. 옹근풀과 엑기스를 이질, 나병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환을 만들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도꼬마리 열매를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세로서 심한 머리아픔,
어지럼증, 온몸의 무력감, 배아픔, 갈증, 메스꺼움, 게우기, 출혈반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붓기, 간붓기, 황달, 콩팥부위의 아픔 등이 나타난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배합과 금기사항으로서 "혈허로 인한 두통,
마비통에는 복용하면 안된다"라고 기록하며
<당본초>에서는 "멧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을 꺼린다."고 적고 있으며,
<본초종신>에서는 "기가 희박하고 혈이 적은 허약한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된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나병 치료약, 진정 진경약으로 쓰거나 입안염에 입가심한다.
또한 열매와 전초로 살균고약, 방부고약을 만들어 습진, 태선, 선병, 부스럼, 뾰두라지,
천연두, 궤양성 피부병에 바르며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 독풀이약으로 쓴다.
이가 쑤시거나 곪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열매를 악성종양에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도꼬마리열매를 물 2리터에 8~10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성 비염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달여서 졸인 것은 관절염, 신경통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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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꼬마리 제주에는 참 많은데..
좋은 약초지요.
논둑에 도꼬마리가 나서 열매가 옷에 다 붙어서 쓸모 없는게 나서 귀찮게 한다 타박 했디 다 쓸모가 있군요 위하님 덕에 또 하나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제밭천여평에 엄청 많아요,약효는 알고 있지만 처치난 입니다.
지역이 어기신지요? 실례가 안된다면 좀 구하러 가도 될까요?
아직 엄청나게 많아요. 몇차베어가셔도 되구요
여기는 전남 곡성입니다.수요일이나 주말에는 집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모셔 갈께요
오늘 밭에 갔다 옷에 붙어 떼는데 애 먹었는데 그것이 약성이 좋다니 챙겨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술좋아하는 남편 떄문에 도꼬마리 구하고 싶었는데...혹시 갖고 계시면 부탁 드려요...
얼마나 필요하세요?
가까운 곳이라면 짊어지고 가실만큼 가져가세요
010-9926-6111 매형입니다
독성이 있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러게요..어디서 본거같은데..도꼬마리에 독성이 있다는걸요.
저도 최근에 도꼬마리 약성에 대해서 들어서 구하소 싶은데 판매하시는분이 없더라구요.
독성 때문에 법제방법을 몰라 잘 이용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인터넷에 자료 올려져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가합니다
와우~
공부 좀 했야겠네요~
자상한 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