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re down and troubled
And you need some love and care
And nothing, oh,
nothing is going right
당신이 우울하고 힘들어서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고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me
And soon I will be there to brighten
up even your darkness night
눈을 감고 나를 생각해봐요
그러면 곧 내가 달려가서
당신의 칠 흙 같은 밤을 밝혀줄 테니까요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부르세요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당신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ou've got a friend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당신은 날 부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내가 달려갈게요
당신에겐 친구가 있잖아요
If the sky above you should turn dark
and full of clouds
And that old north wind should
begin to blow
당신 위의 하늘이 어두워져서
구름으로 가득 차고
해묵은 북풍이 불기 시작하면
Keep your head together
And call my name out loud
Soon you'll be knocking upon
your door
당황하지 말고 내 이름을 크게 불러봐요
그러면 곧 내가 당신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부르세요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eah yeah yeah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당신은 날 부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내가 갈게요, 가고 말고요
Well, ain't it good to know
that you've got a friend?
사람들이 냉정할 때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지 않아요?
When people can be so cold
They'll hurt you and desert you
Well, they take your soul
if you let them
Oh but don't you let them
사람들이 냉정해 질 때는
그들은 상처를 주고
당신을 저버릴 거예요
기회만 된다면 영혼도
앗아가 버릴 테지요
그렇게 하도록 해서는 안되지만
말 이예요
You just call out my name
And you know wherever
I am I'll come running to see
you again
그저 내 이름만 크게 부르세요
그러면 내가 어디에 있든지 달려와서
당신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Winter, spring, summer or fall
All you have to do is call
And I'll be there, yes
I will You've got a friend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든지
당신은 날 부르기만 하면 돼요
그럼 내가 달려갈게요.
당신에겐 친구가 있잖아요
『You've Got A Friend』(Carole King 작사/작곡)는
1971년 3월에 발매한 「Carole King」의
앨범 "Tapestry" 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로선 이례적으로
1,500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고,
15 주간 빌 보드 차트 1 위를 차지했으며,
6년 간 차트에 올랐고,
'그래미상 4 개부문'(올해의 앨범,
최우수 팝 여성가수, 올해의 레코드,
그리고 『You've Got A Friend』로
올해의 노래 등)을 석권,
「Carole King」
(1942년생)에게 명예와 부(富)
모두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또한 『 You've Got A Friend』는
'James Taylor(1948년생)'가
'커버'하여 대박 히트를 하고,
그해의 최우수 남자 보컬상을
수상케 한 곡(曲)인데,
그 덕분에
'Neil Sedaka(1939년생)'의 도움으로
나중에 직접 부른 「Carole King」의 노래도
동반 히트를 하게 됩니다.
『You've Got A Friend』이외에
'It's Too Late', 'So Far Away'
等 다수의 곡들이 빼어난 수작(秀作)들입니다.
"포크 음반들 가운데
이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았고,
또 이만큼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도
드물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담(餘談)으로 'Neil Sedaka'가
「Carole King」을 연모(戀慕)하여
대학시절(1959년) 그녀를 위해
『Oh! Carol』이라는 노래를 불렀고
'Carole King'도 그에 대한 답가(答歌)
『Oh! Neil』를 부르기도 했지만,
두 사람의 결합으로 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죠.
왜냐하면 그녀가 결국.......
'Gerry Goffin' (제리 고핀)을
자신의 남편으로 선택했던 것이죠..
한편, 'Mariah Carey(1970년생)',
'Celine Dion(1968년생)' 등의'앨범 프로듀서'로
참여 하기도 했던
「Carole King」은 많은 여성 뮤지션들에게
존경의 대상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1999년에는 이들 여성 가수들이
『You've Got A Friend』를 함께 노래하며,
그녀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