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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백령도 여행기
변명규 추천 1 조회 230 23.06.25 13: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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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5 20:21

    첫댓글 변명규선생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여행기를 다시 읽어보니 참으로 감탄이 나옵니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아무 생각없이 사진이나 찍고 따라다닌 것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람의 능력은 모두가 다르니까 저의 능력 밖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위안을 하며
    선생님의 참 좋은 글로 백령도에 못 다녀온 분들과 다녀온 분들까지 모두에게 좋은 공부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길게 글쓰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6.26 07:38

    김정자 팀장님, 글을 읽으시고 댓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길어서 끝까지 읽어 주실 분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저 다닌 곳을 더듬어 보고, 느끼고, 들은 것을 올렸습니다.
    숙소에서 파티 시간에 장끼를 보여 주셔서 분위기가 살아나기도 했는데 평상시 봉사 활동을 하신 열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루한 글 읽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3.06.26 10:00

    누구나 살아 생전 한번이라도 갈 수 있다는 기회가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 했던 백령도
    2박 3일의 알찬 여행에 최 우선 조건은 날씨가 너무 좋아 축복 받은 기분이였죠?
    코스마다 사연이있고 감탄사를 느끼는 절경들을 어떻게 표현 해야될가 그냥 아쉬움만 남겼는데 선생님께서 출발지 부터 도착까지 빠짐 없이 기억을 하시며 기행문을 남겨 주셔서 참으로 고맙고 감탄을 했습니다.
    투어가 끝나고 숙소 마당의 테불에서 이틀밤은 각자 장기자랑을 발휘 할때 그 황홀 했던 분위기는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그러한 분위기에 놀랍게도 잘 맞춰주신 1순위 변명규 선생님의 숨은 끼 발휘에는 자랑쓰렵고 또한편 한없이 감사 드리고 싶었어요.
    백령도 답사 길게 쓰신 기행문을 읽고 그 순간들을 새롭께 떠 올리며 어려운 숙제 하나 풀었다는 기분으로 추억과
    더불어 남겨 두겠습니다.
    선생님 수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내 내 건행하십시요.

  • 작성자 23.06.26 15:51

    긴말 생략하옵고, 무진장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3.06.26 19:54

    "변명규"선생님!, 백령도 뱃길 여행길이 없었다면, 전 영원히 '변명규" 선생님의 존함과 문지회 회원임을 영원히 모르고 이 카페 문을 닫을 뻔 했습니다. 卞선생님의 "백령도 여행기"를 全讀 後에야 '卞선생님의" 전후좌우, 사방팔방~~ 알아졌습니다. 특히 백령도 TOUR 끝나고 도착과 숙소를 배정 받는 첫날, 101호/102호/103호 숙소 앞 간이 TABLE에서의 첫 날 행사로 급조된 장기자랑에서 TOP Member"는
    "변명규 선생님과 김정자 팀장의'마술 SHOW" 단연코 압권이였습니다. 이 날에서야 '卞"샘을 알았습니다. 함께 한 백령도 답사길이
    없었다면, 전 영원히 '卞샘"을 모를 뻔 했습니다. 이 因緣에 감사했습니다. 무지건조한 '문지회 단체'에서 '새로히 발굴 된 '傑出人材" 이라고 칭탄 (稱嘆)하고 싶습니다. 즐거움의 원천제공은 '변 명규" 선생님이였으므로, '황홀한 이밤 (김 현수 팀장의 발언임)이 아니라 황홀한
    백령도의 夜밤" 추억꺼리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뇌리 (腦裏)에 박혀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고.

  • 작성자 23.06.27 09:30

    이미선님, 과찬의 말씀에 어리둥절 할뿐입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통해서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카페를 통해서 이미선님의 이름만 기억했는데 이번에 직접 만나게 되어 보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띄우고 말씀을 잘 하셔서 한층 더 돋보였습니다. 문지회에 없어서는 안 될 보물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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