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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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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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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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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작품 : < 중이야기 >
공연극단 : 하늘개인날
공연장소 : 공간소극장
공연일정 : 7월23일(금) ~ 8월1일(일)
공연시간 : 평일(7시30분) ,주말(5시)
▷ 연출의도
어떤 나그네가 긴 여행 끝에 바닷가에 이르렀다.
그는「바다 건너 저쪽은 평화로운 땅이다. 하지만 배가 없으니 어떻게 갈까? 갈대나 나무로 뗏목을 만들어 건너가야겠다」라고 생각한 뒤 뗏목을 만들어 무사히 바다를 건너갔다.
그는 다시「뗏목이 아니었으면 바다를 건너올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이 뗏목에 큰 신세를 졌으므로 짊어지고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나그네는 스스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그는 다시 이렇게 생각했다.
「이 뗏목으로 인해 나는 바다를 무사히 건너왔다. 다른 사람들도 이 뗏목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에 띄워놓고 이제 내 갈 길을 가자.」
이와 같이 뗏목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애욕과 집착으로부터 벗어난 사람은 자유로운 해탈인이다.
부처님은 모든집착에서 벗어나라고 했지만 미물인 중생들은 오히려 집착의 구덩이에 점점 자신을 던지고 있다.
▷ 작품줄거리
이 이야기는 화두하나 이빨사이에 끼워놓고 낑낑거리는 개잡것들의 지랄짓거리 들이며, 외쪽 눈이라 세상 두루 살펴보지 못하는 싹수노란 땡 중과 귓구멍 콧구멍 뚫렸거나 말았거나 있거나 없거나 하는 혼돈의 암, 수컷들이 비벼대는 몸짓, 소리들이다.
극의 진행성이 띄지도 않으며 방향성도 갖지도 않으며 인종들이 만들어 놓은 생성과 소멸에 대한 지리멸렬(支離滅裂)한 관념의 요소들을 무차별 박살내고 안달하고 싶은 것이다.
화두 하나를 던져라!
- 이 뭣고?
- 부수어 버리리었다.
어쨌던 끝장에 가서는 모조리 부수어 버리는데 뭣을 부수어 버리느냐 하면
너의 대갈통 속의 그 찌꺼기, 잡소리, 헛소리, 개소리, 사념, 관념, 양념 등등.......
「# CAST」
외눈중 - 김종만
남정네 - 김진혁
여인네 - 김달아
사자 - 전진경, 전수영
무리 - 5外
북 ,장구 - 2外 (해미르)
「# STAFF」
작 - 여환삼
연 출 - 곽종필 ( 극단대표 & 상임연출 )
예술감독 - 박해란 ( 동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 )
드라마트루거 - 이정허
작 곡 - 박철홍 ( 동아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
창 - 김정애 ( 부산국악협회회장 )
안 무 - 이현미 ( 신라대 교수 )
무대디자인 - 김유리라 ( 신라대학교 교수 )
연기지도 - 권 철 ( 극단 하늘개인날 배우장 )
분장디자인 - 박은주
조명디자인 - 심문섭 ( 경성대학교 문화부 조교 )
의상디자인 - 황성원 ( 동서대학교 교수 )
홍보디자인 - 김인덕 ( 인아트대표 )
기술감독 - 원경식
소 품 - 이익수
진 행 - 최성락, 김은경
음 향 - 김현주
사 진 - 남영주
조연출 - 전진경
무대감독 - 신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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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소개 >>
극단대표 & 상임연출가 : 곽종필
외눈중 : 김종만
남정네 : 김진혁
여인네 : 김달아
사자 머리 : 전수영
사자꼬리 : 전진경
무리5명 - 민경, 선경, 지은, 수정, 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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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야기 >가 벌써 워밍업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대남병원 정신병동 싸이코 드라마홀에서 첫 공연을 올렸습니다.
정신병동 관객들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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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하늘개인날의 큰 오빠 곽종필 해적되다~!!!
남정네와 여인네, 무대에서 포즈잡다 사람잡네~!!!!
외눈중과 여인네 정신병동에서 미쳐가고 있는중~!!!!!
사자 머리와 사자 꼬리의 트레이닝 모습~!!!!!!
헤미르 마트 대표님과 영업사원들의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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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항상 신나게 ~~~~!!!!!!
첫댓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염^^*
님두 즐겁고 맛나는 복날 되세요~~~^^
어 ~~!!!! 전 근데 핫도그를 사랑합니다^^* 님두 맛난 복이 드세염^^*
욕 봤습니더 ~ 진혁아
수고하셧습니다..하늘개인날 화이또~!!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