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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쓴 자유글 부자 엿장사
song 추천 0 조회 16 23.01.27 06: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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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15:53

    첫댓글 글에 공감 합니다~
    딱 우리들에 이야기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번 명절에 첫째 손자는 뭘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째는 뭘 했으면 좋겠다 글케 말했다가 며느리한테
    한방 먹었습니다~
    아버지 지들이 하고싶어 하는걸 할수 있도록 뒷바라지만 할거에요 합니다~
    며느리 말이 백번 맞습니다~
    난 또 이런 생각을 합니다~학원 많이 보내지마라~놀았다고 꾸중하지 마라 합니다~
    난 공부만 하는 아이들보다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 모습이 훨씬 좋드라 그랬습니다~
    모두에게 공감되고 한번쯤은 생각들해볼 말씀인듯 합니다~

  • 23.01.27 21:53

    직업이 귀천이 없음을 느낍니다
    자신이 주어진 곳에 삶을 찾아 가는 젊은 세대들~~ 참 용기가 대단하다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 말합니다
    자신의 적성에 사는 것이 행복인 것을 ~~ 공부하여 대통령이 된다면 한 사람만이 필요 한것인데
    나머지는 어디로 가는가~~ 각자의 자리가 있는 것을 ~ 부모의 욕심으로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개척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 찬성 표를 보내고 싶어요

  • 23.01.28 02:57

    어렸을 때 엿장수 아저씨가 오면 집에 빈 병이나 찌그러진 냄비 그리고 고무신을 들고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글을 읽으며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았어요.
    이전과 달리 퇴직후 진로전환을 해서 또 다른 일을 하는 어르신들을 뵌 적이 있어요. 정말 직업엔 귀천이 없어요. 각자가 다른 일을 해야 사회가 돌아가지요. 평탄하게요.
    저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칭찬하고 격려해 주었어요. 한 배에서 태어났어도 각자의 욕구가 있으니까요.
    글을 읽으며 엿장수 아버지의 아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
    평안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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