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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기도회 [장열 기자의 취재 그 후] 신뢰 잃은 교회, 뿌린 대로 거뒀다 [LA중앙일보]
사필귀정 추천 1 조회 1,451 14.02.19 09: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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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9 09:17

    첫댓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가장 윤리적인 종교가 윤리 자체를 신성화하는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 14.02.19 09:31

    말로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니, 영혼 구원이니 하면서 실제로는 사회와 보이지 않는 벽을 쌓아두고 그들만의 기준으로 고결한 삶을 살아간다고 착각하는 곳이 한국교회다. 과장해서 말하면 사회에서는 그냥 상식에 불과하지만 교회에서는 기적이 된다..

  • 14.02.19 10:16

    그러게요.. 상식만 지켜달라는데... 그것도 못지키면서 무슨 영적 차원 운운 하는건지 몰겠습니다. 하이고~~~ㅠㅠ

  • 14.02.19 10:20

    부끄럽습니다. 교회가 상식 수준의 윤리도덕보다 못한 역할을 하다니...
    적어도 속히 교회가 윤리도덕 수준의 상식이 통하는 만큼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 14.02.19 11:14

    정곡을 찌르는 지적이십니다. 동감백배!

  • 14.02.19 17:44

    '너도 나도 죄인이니 사랑으로 덮읍시다' 하면교회는 더욱 타락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지만 분명 사람이 해야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세상에서 신뢰를 잃었는데도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해야할까요? 교계에서 소위 오피니언 리더라고 생각되시는 분들... 정말로 각성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회적 유익을 위하여 직분을 받기를 기뻐하시는 분들도 손을 가슴에 얹고 부끄러워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14.02.19 14:46

    부끄럽습니다.

  • 14.02.19 21:54

    복음과 도덕을 대립시킨 설명이라 동의할 수 없는 글입니다. 모두 죄인이라며 죄를 덮고 반복해서 죄를 짓는 현재 한국교회 행태는 절대로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복음을 왜곡한 결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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