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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민족대표 33인 추념식 내일 서대문독립공원서 개최 / 촛불중고생시민연대 10여명, 망명 위해 해외로 출국
포퍼엔마스 추천 3 조회 306 23.02.28 13: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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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8 21:12

    첫댓글

    촛불 중고생 연대 소속 학생들 서구권 국가 망명 관련, 좀 더 자세한 기사,

    '윤석열 퇴진 시국 선언' 했다고, 전방위적인 '탄압' .. 서구로 '망명' 택한, 중고생들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232

  • 23.03.01 21:10

    최근,

    함세웅 신부 “정치 검사 탄핵하고, ‘검찰 독재’에 맞서 싸워야”

    https://www.hani.co.kr/arti/society/ngo/1081655.html

  • 23.03.01 21:13

    기사 내용 중,

    “검찰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된, 박영수 전 특별 검사에 대한 수사,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여러 수사 등을 하지 않고, 미적거리고만 있다.
    이건 직무 유기라고 생각한다.
    국회에 합법적으로 보장된 탄핵 소추권을 활용해서,
    그 ‘정치 검사’들을 탄핵해 제재해야 한다.”

    함 신부는, 그러면서,

    “모두 180석에 육박하는, 더불어 민주당 등 야당이,
    거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데도,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검찰 독재’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열 정부가,
    무 절제하고, 무도한 검찰권 · 행정권 남용으로 삼권 분립을 파괴하고,
    국회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이승만 정권 시절에는, 경찰 독재,
    박정희 정권에서는, 중앙 정보부 독재,
    전두환 정권에서는, 군사 독재였다.
    그런데, 민주화 운동은커녕, 독재 정권에 부역만 하던 검찰의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제는, 검찰 권력을 정리할 때가 됐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민주화 세대의 마지막 시대 과업이다.”

  • 23.03.01 21:19

    함 신부는,
    윤 정부 집권 1년도 되지 않은 시기에,
    비상 시국 회의를 주창하게 된 연유를,
    이렇게 밝혔다.

    “집권 초기부터, 위태위태한 행보를 보여온 윤 정부를 보면서,
    1970 ∼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원로들과,
    이심전심으로, 우려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직접적인 계기는, ‘10·29 이태원 참사’였다.
    사고 직후인 지난 해 11월,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가까운 원로들이 모였다.
    그 자리에서,
    시국의 엄중함에 대한 공감을 확인하고,
    더 많은 분들의 뜻을 모아보기로 했다.”

    1일, ‘대한국민 주권 선언 선포식’에서는,
    김상근 · 안재웅 목사, 이부영 전 자유 언론 실천 재단 이사장 등 원로들과,
    촛불 행동 등, 광범위한 시민 사회 단체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함 신부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에 반대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전국 규모의 비상 시국 회의 상설 연대체를 결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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