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필리핀 농부에 관심이 계셔서
질문들 하시기에 미리서 답변 드림니다.
좀더 농부로 익어서 제 경험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만
같은 질문이 중복되어서요.
마음만 급하고 세월이 너무 빨리가시지요.
이해는 합니다만
필리핀이 인건비가 싸다는 매력만으로는 답이 되지는 않습니다
손수 농사지어서 유통까지하지않는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농사지어서 그냥생활만 합니다.
단 시장에 가게가 있으면 좋지요.
그래도
돼지는 타산이 맞네요.
이유는 병이 무섭고 지저분하니까?
한국수준은 됩니다.
사람사는것은 어디나 똑 같습니다.
능력이 있으시면 한국에 계시는것이 좋습니다.
가난하고 외롭고.무엇인가 의미있는 인생을 한번 살아보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 합니다.
자기 연금이 나오고 한국에서 전원생활한다 생각하면 좋은곳이지요.
식모한달35만원
간병인:50만원
골프 주 1회 7만원
공기좋고 지금은 기후도 좋아졌어요.
돈만 있으면 좋은 음식.과일 가능하고
아직은 사랑도 만들수있는세상
이정도면 좋은 세상아닌가요?
가장 중요한것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오시면 좋습니다.
적당히 외롭고 혼자서도 잘 놀수있는나라
조용히 살기는 좋은듯 합니다.
눈으로 보아서 아름다운것은 모두가 고독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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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생 사업이 잘되고 있다니 좋네 앞으로 더 발전하게 ㄴ 필리핀에 집를지을생각 하고 있데 괜찬을지 다음계획 잡이면 동생하고 상의좀 할려고 하네 항상건강 관리 잘하게
네!
형님!
편하게 한번 오십시요.
이젠 여유가 있습니다.
저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곧 회갑이니 변화를 꿈꾸는것도 좋지요.
우리는 죽을 때까지 도전으로 삽니다
복싱에서 가장 좋은 방어는 공겪이라고 합니다
우리인생역시 안일하게 살다가는 불행을을 자초 하지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