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1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심도리(창원)]

= 23/01/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세금을 쓸 때는 정치나 선거 영향을 받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두고 당권 주자인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저출산 대책으로 빚 탕감을 내세운 것을 비판한 말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당무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당무에만 관여하는 윤석열 씨~

2.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북한 무인기 도발 대응을 비판한 민주당을 향해 “엽기적 망언” “북한 대변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왜 당이 안 나서냐”며 불만을 터뜨리자 일제히 윤 대통령 엄호에 나선 것입니다.
요즘 하는 짓이 점점 북한 따라가는 것이 종북은 국민의힘이 아닌가 하노라~

3. 대통령실은 '대출 탕감' 저출산 대책을 내놓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강력하게 성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새빨간 거짓말" "당대표 선거에 나가겠다면 부위원장직을 그만두고 나가는 것이 맞다"고 비난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든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든지… 윤석열은 그딴 거 모름~

4. 친유승민 진영 현역 의원에서 처음으로 결별 선언이 나왔습니다. 첫 ‘탈 유승민’ 움직임을 보인 의원은 신원식 의원으로 “지난해 유승민 전 대표의 언행에 너무나 실망했다”며 “정치적 인연을 완전히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충신 나라 간신에서 간신 나라 충신이 된 전형적인 인물이라고 보는 게 정답~

5. 집권 여당 차기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가 온통 ‘윤심’ 잡기 경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친윤계 후보의 당 대표 당선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벼랑 끝 상황으로 스스로를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다음에 나경원, 그다음 차례가 안 되려면 신원식을 보고 배워~

6. 화천대유 김만배의 로비 대상엔 기자뿐 아니라 판사와 검사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스타파는 “골프 접대와 용돈 100만 원이 일상적 접대 메뉴로 골프장 이용 내역만 봐도 굴비 엮듯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습니다.
조만간 ‘99만 원 세트’ 메뉴 시즌2가 나오지 않을까요? 개봉박두~

7.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었던 ‘정치 풍자’ 작품들이 개막을 앞두고 국회 사무처에 의해 철거돼 논란입니다. 공동주최자인 야당 의원들은 “국회 사무처가 표현의 자유를 짓밟은 야만적 행위를 저질렀다”고 반발했습니다.
국회 사무총장이 이광재 전 의원이라는 게 더 웃겨… 이게 윤석열의 자유냐고~

8. 국정원이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북한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만들고 이적 활동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 진영 측은 “해묵은 공안몰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공안 사건 하나 터지지’ 했더니… 하여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9.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는 점도 양형에 참작했다“고 했습니다.
음주운전도 그렇고 마약도 그렇고 왜 이리 관대한 건지… 다들 제정신이 아닌가?

10. 일본 후쿠오카의 한 초밥집을 방문한 한국 여행객이 ‘와사비 테러’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이 별점 테러와 후기란에 혹평을 쏟아내자 일본 네티즌들도 “한국인은 오지 말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이 후진국인 이유는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누구처럼 편들기만 하기 때문~

11.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행자가 없을 때는 그냥 지나가도 가능하지만, 관련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혼란은 조금씩 익숙해지고 개선되겠지요… 긍까 뒤에서 빵빵하지 말기~

민주당, ‘북한 연루설’ 신원식 의원 국회윤리위 제소.
한겨레, 편집국장 이어 사장 등 경영진도 동반 사퇴키로.
국회 사무처 ‘정치 풍자’ 전시 철거 민예총 “원상복구 촉구“.
김건희 "청와대에 다양한 문화콘텐츠 전시 많아졌으면".
조원진, 나경원 저격한 대통령실에 "선거 개입 맞아“.
나경원, 제주 방문 일정 취소 “도당 비협조로 취소".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업무추진비 85% 내부 직원에 써.
유튜버 김어준 “카르텔에 균열 내겠다, 편파적으로”.
이재명 "당권싸움에 정신 팔려 민생·안보 흔들려 참사정권".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를 오를 수 없다.
-엘마 윌러-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은 적극적이지 않거나 방관자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알겠지만, 입수 보행(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는 행위)을 할 경우 혼구멍이 난 기억이 날 것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도 주머니에 손 넣은 방관자의 모습으로는 될 수 없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당장 손 시리고 미끄러워도 손 빼고 중심 잡자고요~

류효상 올림.


📰2023.01.10.화요일 아침 헤드라인 뉴스 📰

1. 맞벌이 육아휴직 1년6개월로 확대 '계속고용' 법제화 추진

2. 오후 8시까지 돌보는 늘봄학교 실시…초1 방과 후 공백 메운다

3. 中변수에도 실내마스크 해제 조건 도달…이르면 내주 논의 시작

4. 국민연금 개혁 속도낸다…'고갈 시점' 재정추계 이달말 발표

5. 건강보험 개혁대책 9월 발표…"의대 정원 확충 신속히 협의“

6. 美위성 추락 가능성에 44분간 항공기 이륙금지

7. 경찰청장, 넉달만에 기자간담회…'이태원 무혐의' 맞물려

8. 정부, 마약류 투약이력 조회 의무화 추진…재활지원도 강화

9. 검찰 '가짜 뇌전증' 두번째 병역 브로커도 구속

10. 숨진 빌라왕 배후에 컨설팅업체…경찰, 구속영장 신청

11. 연합뉴스-세계스마트시티기구, 업무협약 체결

12. 공정위, 화물연대 '조사 방해' 고발 여부 심의

13. 강화도 규모 3.7 지진 관측 9초만에 지진속보

14.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첫 실태조사…그루밍 성범죄 처벌 확대

15. 오세훈 "전장연, 전체 '장애계' 입장 아냐…원칙 대응“

16. [날씨] 큰추위 없어…수도권·충청·대구 등 미세먼지 '나쁨’

17. 선거법 위반 창녕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결백하다" 유서

18. 합참의장 "적은 예상치 못하고 대응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

19. '동거녀 시신 수색' 14일째 성과 없어…유실? 이기영 거짓말?

20. "애 우는 소리가 안 들려"…소멸위기의 농어촌

21. 탄소없는 미래로' SK전시관에 3만 인파

22. 특검팀, 故이예람 중사 가해자에 '명예훼손' 징역 2년 구형

23. 월성원전 자료삭제 유죄, 백운규 등 재판에 어떤 영향 미칠까

24. 경유값, 10개월만에 1천600원대로…휘발유와 가격차 130원대

25. 러 "우크라에 보복, 600명 제거했다"…우크라 "사상자 없는 듯“

26. 정부 강제징용 토론회,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주최 무산

27. 대북단체대표 박상학 "조만간 드론으로 대북 전단 살포“

28. '74억원 먹튀' 스타일브이·오시싸 쇼핑사이트 실운영자 구속

29. '가평 최대 수상레저 시설 비리 온상' 관련자 무더기 기소

30. 부산 도심 오피스텔 주차타워서 화재…42명 연기 흡입

31. 최대규모 자랑 광안리 드론쇼…사고 나흘 뒤 항공청 늑장보고

32. 'TV조선 재승인 의혹' 방통위 간부 2명 모레 구속심사

33. 한은 "경제 위험 확대해석 말아야…관리 가능한 수준“

34. 인구 9천900만 中 허난성 "6일 현재 인구 89% 감염“

35. 4인 가족 설 차례상 비용 25만4천300원…작년보다 5.8% 증가

36. 대덕 경부고속도 하부통로 확장, 주민민원에도 단기간 해결 난망

37. 부산 도심 화재 재난 문자 발송 기준 모호…"시스템 개선 필요“

38. 시선 모은 '자율주행 농기계'…국산제품 동남아 수출길

39. 대북단체대표 박상학 "조만간 드론으로 대북 전단 살포“

40. '직장 괴롭힘' 알린 직원 징계한 병원에 지방노동위 "부당징계“

41. '세계 모든 이를 위한 무예'…반크, 태권도 영문 사이트 개설

42. '재정 악화'에 두달째 멈춘 농촌버스…"시내버스로 대체해달라“

43. 네이버 뉴스, '강화도 지진'에 접속 폭주해 한때 오류

44. 산책 중 얼음 호수에 빠진 중학생 2명 구한 소방관

45. 중국서 코로나 의심 자녀에게 동물용 해열제 먹여 간 손상

46. '아픈 자동차 고쳐주고 싶다'던 6살 천사, 4명에 생명 주고 떠나

47. 베테랑 형사 아닌 유튜버 '마약사범 100명 검거' 비결은

48. 45년 전 은혜 보답…70대, 면목본동에 500만원 기부

[백장미(창원)]

오랜만에 경유값이
내려갔네요~
아침뉴스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곰돌이푸우(나만 아는곳)]

오늘의뉴스 잘보고갑니다..

[와이알소머즈(서울)]

4인가족 설 차례상 비용
254,300 원 ?
탁도 없음 !

[돌고래 (부산)]

간츄린뉴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위스(서울)]

좋은아침에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박선하/용인]

간츄린 뉴스감사해요

[블랙커피]

간츄린뉴스
잘보고
갑니다.
죤하루
보내세요 ^^

[엘사(서울)]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주백통]

뉴스 구독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돼지 (홍천)]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초아(전주)]

심도리님
간추린아침뉴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시간보내세요

[이모(청주) 운영자]

화천대유
굴비가 역어질듯 하네요ㅎㅎ
뉴스 잘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