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바운드의 실제 주인공
천기범
부산중앙고 시절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으며 일찍이 가드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명성이 전국구급으로 높아지게 된 계기는 제 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대회로, 당시 농구부 전체 멤버가 6명이었고 교체 멤버 1명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겨우
5명의 선수만으로 무수한 강팀을 뚫고 결승에 올라가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만화같은 스토리의 실제 주인공이었다. 그야말로 슬램덩크 실사판을 찍은 것.
고등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했으며 천기범이 포진한 13학번은 천기범 - 최성모 - 최준용 - 강상재 - 이종현으로 이어지는 미래의 국대급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되었다.
동반은퇴 엔딩
첫댓글 뭐야이거 그냥 인간쓰레기였네
에휴...
지금은 일본가서 b2리그 뛰고있죠. 이상민 자율농구의 종말..
슬램덩크하고 특별히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
벌레엿네
에라이
요즘답게 입체적 인물이네
삼성팬들에게는 손 댈수없는 역대급 무능감독 이상민을 사퇴시킨 호인이죠ㅎ
지금은 일본가서 선수생활 잘 하고 있는거 아님?
에라이 ㅋㅋㅋㅋㅋㅋ
음두운전은 용서가 안돼
이종현 최준용 강상재가 같은 대학이었나요???
그냥 같은 13학번요
빅쓰리죠.
아 굉장하군요 ㅠㅜ
웹툰 가비지타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끝나는거구나...
천기범 땜에 영화가 엎어질 뻔 했었죠
음주운전을 안 했으면 일본에 갈 일도 없고 영화 덕에 유명세가 더 올라갔을 텐데 지 복을 지가 발로 찬 거…
결승전 상대팀에 허훈 있었음 김국찬도 있었고
영화 자체는 깔끔한데.. 아무래도 현역에 있는 인물스토리라 .. 영화만 따지고보면 괜찮아요.
그놈의 음주 운전 ㅠㅠ
이런….
영화는 볼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