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 오후 시간에 희재은재태현 3남매가 타우랑가에 도착했습니다^^
차멀미도 있고 하셔서 중간에 런치도 하며 좀 천천히 도착하셨답니다.
댁에 도착하시기 전에 제가 도착 시간 맞춰 가서 댁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ㅎㅎ
희재은재태현이 에너지 넘치고 좋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집이 너무 좋으시다고 사진보다 더 좋다고..아버님께 너무 미안해하시네요 ㅎㅎ
알고보니 제가 군 생활을 한 곳에서 오신 ㅎㅎ 정말 반가워 하십니다 ㅎㅎ
집 설명 하나하나 해드리고,
우선 한국 슈퍼 장부터 보고 (전기 밥솥도 주문) PakNsave 뉴질랜드 장도 보고
유학원 가서 인사하고 미리 보내신 택배 박스들도 차에 실고
K마트가서 주방과 침구 잡화들...그리고 태현이 장난감 ㅋ 도 사고 ㅎㅎ
뉴질랜드에서의 첫 날 최대한 편하게 쉬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인사드리고 첫 날 지원 마무리 했네요.
** 뉴질랜드 도착 첫날은 최대한 우리 어머님과 아이들의 컨디션에 맞춰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빠트리고 배송하지 않은 베이스 하나 더 조립해드리고
사전 구매한 차량 찾아서 운전 연수 바로 시작하게 될겁니다^^
희재은재태현이의 멋진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생활 응원합니다^^
첫댓글 2023년 신입가족들 중에서 첫번째 입국 가족이시네요.
도착하시기 전에 많은 현지 업무가 준비되어서,,, 쇼핑하시고, 은행계좌 오픈하시고 운전연수만 하시면 타우랑가 현지 생활 편안하실 듯하네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