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오우에~~! 여기서 방탕고 이야기가 나올줄 이야~!!
이들은 정말 펑키한게 뭔지 아는 밴드들 같습니다.
제 생각은 펑키한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베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음, 특히 'soul to soul'에서의 카일의 인트로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슈슝~
--------------------- [원본 메세지] ---------------------
1. 피터 발테즈
억셉트는 좋아하지만 이 오빠의 베이스는 그저 그런것 같다
2. 클리프 윌리엄즈
에이씨디씨의 베이스... 잔잔한게 분위기있다
3.탐 헤밀튼
에어로스미스 베이스... 이 오빠의 베이스는 약간 근사한것 같다
4.게리 시어
뉴 잉글랜드와 알카트래즈의 베이스...
뉴 잉글랜드 시절이 더 와닿는 연주였던것 같다
5.킵 윙어
앨리스 쿠퍼의 레이즈 유어 피스트 앤 얼~~ 에서 연주가 마음에 들었다
윙어 시절은 별로 와닿지 않았다
6.마이크 아이네즈
앨리스 인 체인스를 거쳐 오지 오스본의 베이스로 활약했었지
뽀대는 나는데 톤이 별로였던것 같다
7.시바타 나토
이름이 시바야 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엔섬의 베이시스트로 내가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다
직접 그의 연주를 본 적 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톤을 가졌다
8.프랭크 발로
앤스렉스의 베이스...
론 주스티스라든가 콧 인 더 머쉬 갓 더 타임에서 들려주는
그의 솔로 연주는 아주 좋다
난 그의 힘차고 멋진 연주를 사랑한다
9.그렉 체이슨
배드렌즈의 베이스
그는 제이크 이리의 기타를 잘 받쳐주며 좋은 톤을 가졌다
10.척 라이트
루디 사르조 이후 콰이엇 라이엇의 베이스
배드 문 라이징에도 참여했었지
그냥 노말한것 같다
11.카일 카일
뱅 탱고의 베이스....
썸 원 라이크 유 앞대가리 연주는 정말 심플하고 멋졌다
그는 감각이 있는 연주인인것 같다
12.코텔
코털이 아니다
악명높은 바쏘리의 베이시스트
칙칙한 톤이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준다
13.와트 로버트슨
ㅋㅋㅋ 크리스쳔 데쓰밴드 빌리버의 베이스주자다
빌리버에서 그의 비중은 의외로 큰듯하다
괜찮다
14.자니 콜트
블랙 크라우스의 베이스...
그의 베이스는 여유가 있고 느낌이 있어 좋다
15.기저 버틀러
어느 그룹에 속해있는지는 언급하겠다
그의 베이스는 헤비메틀의 초석을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누구 말마따나 나의 영혼을 검푸르게 구속하는 그런 톤을 가졌다
16.브래드 스미스
블라인드 멜론의 베이스...
그들의 음악에서 브래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단순한듯 하면서도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그의 연주 정말 좋다
17.토니 프랭클린
신의 손꾸락이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18.조 바우차드
헤비메틀이라는 말을 가장 처음 들은 베테랑 그룹
블루 오이스터 컬트의 베이스...
그의 연주에서는 짙은 머시기가 느껴진다
19.프랜 시안
보스톤 베이스....
라인이 세련된것 같아 마음에 든다
20.빌리 차일즈
브리트니 스피어즈 아니 폭스의 베이스....
왠지 피크로 치는듯 음이 날카롭다
21.버크 쉘리
내가 광분해마다 않는 밴드 버찌의 보컬 겸 베이스
독특한 음색의 보컬도 매력적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베이스 라인도 귀에 잘 들어온다
정말 훌륭한 사람인것 같다
22.지미 오세이어
카코포니 베이스
마티,제이슨과 2대1로 땀을 자주 뺐던 대단한 오빠
졸라 빨리 치는것 같다
23.레이프 에들링
스웨덴의 블랙메틀 밴드 캔들매스의 보컬 겸 베이스
후임 토머스 윌크스트롬이 들어오기 전까지 캔들의 프론트맨이었다
글쎄다... 이 사람의 베이스 연주는 모라 말해야될까?
잘 모르겠다
24.마크 그리피스
에... 본의 아니게 익스트림계열을 많이 소개하게되네
그 유명한 캐서드렐의 베이스다
속도감보다는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둠메틀 베이스답게
그의 연주엔 깊고 차가운 필이 묻어난다
25.쿠르트 빅터 브라이언트
어라... 이번엔 캘틱 프로스트다
이 친구도 글쎄다
내가 이쪽엔 졸라 문외한인지라
잘치는것 같긴 한데 모라 함부로 말을 못하겠다
26.존 루크 허버트
후후후 내가 광분해마다않는 밴드 체스테인의 베이스다
존은 포 도오즈 투 데어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사람이다
동명타이틀곡에서 들려준 그의 솔로 플레이는 매우 좋았고
앨범 전체에서 발산한 연주 모두 마음에 들었다
27.에릭 브리팅햄
ㅋㅋㅋ 나와따
내가 광분해마다않는 cinderella 온니의 또다른 이름 ^^
28.닐 머레이
아 내가 졸라리 존경하는 위대한 베이시스트다
자 모자 쓰신 분들은 다 벗고 그에게 경의를 표하도록...
29.쉐어 패더센
얼~~ 아름다운 베이시스트
빅센의 베이스로 유명한 그녀는 콘트라밴드에도 참여했었다
30.론 로이스
내가 매우 아끼는 독일의 스레쉬 밴드 코로너의 프론트맨
보컬을 하며 베이스를 치는 이 남자 정말 카리스마가 있다
노래하기도 힘들텐데 베이스도 정말 잘친다
31.랜디 코번
CPR의 베이스이며 작년에 잉베이 내한공연때도 참여한 그 사람이다
베이스 정말 혼방가게 한다
빌리 시안과 트윈 베이스 밴드를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지 ^^
32.잭 브루스
역시 위대한 베이스....
굳이 크림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그의 베이스 연주는 일류다
33.제프 로즈
역시 내가 X잡고 광분해마다않는 밴드 크림슨 글로리의 베이스다
약간 스티브 해리스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아주 맘에 든다
특히 퀸 오브 마스커레이드 중간 연주는 정말 뻐킹 굿이었다
34.데이브 랜디
이름이 재밌는 그는 댐 더 머신의 베이스다
댐 더 머신은 메가데스 빠돌순들은 익히 알겠지만
크리스 폴랜드의 밴드다
데이브는 원래 나성의 한 재즈 클럽 사장의 아들이었는데
데이브의 소개로 크리스를 알게 되어 댐 더 머신에 가입했다고 한다
플레이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크리스의 기타에 심취되어 베이스는 잘 못들었다
35.잭 블레이즈
나이트 렌저를 거쳐 댐 양키즈에서 활약했던 베이스...
베테랑이니까 연주는 모 잘하겠지 -.ㅜ
36.데니스 페파
필리핀계 혈통의 스레쉬밴드 데쓰엔젤의 베이스다
난 그의 플레이가 마음에 든다
디스토션을 잔뜩 건듯한 거친 연주가 혈기가 느껴져 좋다
37.닉 심퍼
딥퍼플 초기 베이스...
라인이 괜찮았던것 같다
38.로저 글로버
딥퍼플 2기 베이스...
내가 정말 광분해마다 않는 뮤지션이다
그에 대해선 너무 많이 말을 해서 그만 하련다
39.글렌 휴즈
딥퍼플 3기 베이스...
무슨 말이 필요있으랴?
난 그를 정말 좋아한다
훌륭한 보컬이기 이전에 그는 뛰어난 베이스다
40.릭 사바지
NWOBHM의 기수였던 데프 레파드의 베이스...
초기 데프에서 들려주었던 연주는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
41.글렌 벤튼
ㅎㅎ 평소에 내가 자주 언급하지않는
사람들에 대해 글을 쓰자니 죽을 맛이군
난 그의 베이스보단 보컬에 더욱 관심이 많다
됐냐?
42.크리스
디스트럭션의 베이스...
이 친구는 좀 많이 좋아한 편이다
이 말은 곧 지금은 관심이 없다는 뜻이지
43.콜린 킴벌리
다이아몬드 헤드의 베이스...
톤이 스티브랑 비슷해서 좋아한다
44.지미 베인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지?
모른다구? 이런... X잡고 덤블링해라...
레인보우 2집에서 그의 연주는 멋졌다
근데 막상 디오 시절엔 그저 그랬던것 같다
45.제프 필슨
도켄 그리고 마왕의 베이스
참 훌륭한 사람인것같다
46.레이 만자렉
도어즈의 베이스....
소설이나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어즈에 있어서 그의 위치는
북두신권에서 레이만큼이나 매우 중요했었다
47.존 명
그의 플레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같은 한국인으로서 난 그가 자랑스럽다
48.닥터 마스터매인드
보컬 겸 베이스를 겸하고 있는 카리스마적인 인물
글쎄...락커라기 보다는 레슬러에 더 어울릴것 같은데
느낌이 있는 연주인같다
49.마이크 버틀러
엑소더스의 베이스...
정말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플레이어다
50.펫 배저
에...역시 내가 광분해마다 못해 안달이 난 익스트림의 베이스다
피킹 베이스이지만 그는 아주 느낌이 좋은 톤을 가지고 있다
난 익스트림의 전 멤버를 다 좋아한다
51. 로망스
ㅠ.ㅠ 지금 보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나머지 오십명은 저거 다 보고 할께요 ^^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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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Re:이번엔 베이스 깨기
비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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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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