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집들이 물욕 많은 여시의 카페같은 집들이에 초대합니다🎉 나만의 자취 템 추천도 있어요! (공지라니...🤭)

[Lovin you]

출처 : 여성시대 Lovin you

썸네일

안녕 여시들🙃
4년전엔가 3년전엔가 콧멍에서 집들이하고
이사기념으로 다시 한 번 여시들을 초대한다!

처음 자취하던 집에서는 유행하는 색으로 페인트도 칠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유행을 따랐던 것 같은데
10년차 쯤 되니까 유행템보다는 내 취향,
많은 돈이 드는 가구보다는 가성비를 찾게 되더라구!
(비싼 가구→싼 가구→중간 가성비가구로 정착함)


나는 포근한 집을 좋아하고
누구든 편하게 느끼며 쉬었다 갈 수 있는 집을 좋아해!

편한 마음으로 우리집에 놀러와줘...😉

내가 4년정도 살았던 정들었던 집을 떠나고
새로 들어온 곳은 기존 집보다 두배 이상 커!
(이전 집 베란다 화장실 제외하면 실평수 3평이였는데
지금 집은 다 빼고도 9평? 원룸인데 그냥 평수는 14평임)
빈집 딱 봐도 엄청 넓어보이지!

그래서 기존 가구들이 집에 안어울리기도 했구
빈 공간을 채우려면 가구를 좀 새로 샀어야 했어.

이게 예전 집 사진인데
아무래도 자취생이다보니 저렴하고+유행하는
가구 위주로 사서 썼는데 오래 쓰다보면
유행 지나는 게 너무 느껴지기도하고
저렴한 티가 확 나서 결국은 자주 바꾸게 되더라구.
(그래도 만족하면서 살긴 했지만)


그래서 이번 집은

1. 너무 비싸지 않고 적당히 저렴한
2. 유행타지 않을 내 스타일
3. 오래된 몰딩, 바닥과 잘 어울려 어느 집에 가든
쓸 수 있는 가구

위주로 고르기로 했어!
그리고 기존 가구들과도 매치가 됐어야했지.

이게 집 딱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친구들 초대해서 요리해주고
다같이 술마시는 걸 너무 좋아해서 테이블은 큰걸로했어!
100×100 사이즈인데 진짜 너무 큰 감은 있지만
(4~5인용 테이블 사이즈)

내가 손이 커서 요리도 많이 하기 때문에
이정도 사이즈는 되어야 했다... 후회는 안해!
작았으면 더 후회했을 것 같아.
(러그에 자꾸 음식 떨구는 새끼들 다 죽인다ㅠ)

책상 위에는 라탄으로 된 화병과
건전지로 된 양초, 승리의여신 니케 상을 뒀어.
저 양초 다들 진짜 초인줄 알더라.

화병에는 평소엔 조화 꽂아두다가
정기배송오는 꽃이나 선물 받은 꽃을 꽃아놔!
꽃만 있어도 집 분위기가 달라지는 듯🌹

제일 좋아하는 망고스틴에 와인 먹는데
진짜 분위기에 취하는지 와인에 취하는 지...🙃
대충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좋아

현관의 못생긴 타일은 코일매트로 가려줬고
거실 슬리퍼는 신발장에 붙여서 보관했어!
그냥 방 안에 두면 강아지 장난감이 되기 때문^^...

두꺼비집은 앙리마티스 캔버스로 가렸어!
앙리마티스 너무 유행템이라 별로 맘엔 안들지만
그 중에 그나마 좀 덜 유행인? 그림으로 골랐다

현관 앞에는 작은 의자를 둬서
신발 신을 때도 편하게 신고
가방도 올려두고 택배도 올려두고 해.
은근히 이거 있고 없고가 편하고 불편한 차이가 크더라고.

사실 모니터 위에 덮어둔 레이스천은
전자레인지대 가리려고 산 건데
그냥 저기 덮어두는 게 더 예쁜 것 같더라구!
술 마실 때 유튜브로 노래 틀어놓고 레이스천 덮어두면
엄청 분위기있어ㅋㅋ 까만 모니터를 가리는 건 덤.

보기싫은 까만 스탠드 선도 가려주었어.
사실 저 컴퓨터의자가 인테리어를 좀 방해하긴 하는데
난 컴퓨터앞에 오래 앉아있기도해서
저 편한 의자는 양보할 수 없었다🙃
그 밑에 있는 빈백 스툴도 발 받혀놓기 아주 편해.

화장실 문엔 마크라메를 걸어두었어.

구구구남친 쯤이 사준 양키캔들워머!
예전 집에서는 저 스탠드를 캔들을 빼고 컴퓨터 옆에 두고
헤드셋을 걸어두었었는데 지금 집에서는
다시 양키캔들용으로...
워머 디자인 자체가 내 기준 조금 난해해서
레이스천으로 가려두었더니 빛이 더 은은하니 예뻐.
(뭐든지 가리는 거 좋아함)

화장실 옆은 바로 부엌이야.
거울은 13만원이라는 거금 주고 샀어
거울 뒤에 LED가있는데 켜두면
레이스 커튼에 빛이 은은하게 비추는게 진짜 진짜 예뻐.
내 친구들도 놀러오면 거울에 제일 감탄해!

내 거울 최고다🙃
우리집 분위기를 가장 많이 살려주는 것 같아.

요기는 침대 쪽 모습이야.
침대 옆에 둔 건 이케아 칼락스 장인데
지금 한 6-7년 째 쓰는 것 같아.

풍수지리 이런 거에 예민해서
현관 문 열자마자 침대^^가 보이는 게 너무 싫어서
장을 눕혀서 가려놨어. 협탁 용도로도 써!

칼락스는 이런 구조인데
밑에 넣은 박스는 종류가 엄청 많아ㅋㅋ
라탄 대나무 플라스틱 문 등등 원하는 걸 달거나
넣어둘 수 있어. 난 저기 화장품이나 드라이기
잡동사니 등을 넣고 보관 중! 은근 많이 들어가.

레이스로 가려둔 쪽에는 향수, 화장품, 인센스스틱, 책
을 넣어두었어! 보기 지저분해서 레이스 천으로 가렸어.
향수 모으는 거 좋아하는데 가려서
내 눈에 안보이니까 뭔가 덜 사게 된다...

앞 뒤로 뚫려있는 제품이라 협탁 용도로 사용할 때
안쪽은 어차피 밖에서 안보이니까 구글홈미니나
충전기 등 자주쓰는데 안예쁜 것들을 숨겨놓고 쓰기 좋아

향을 워낙 좋아해서 향수도 인센스스틱도 향초도
모두 모두 좋아해ㅋㅋ 향기나는 건 다 모으는 것 같아
산마노 왁스타블렛 선물 받았는데 생각보다
향 엄청 진해서 두개 침대옆에 뒀는데 잘 때 향이 남. 대박

캔들용기 인터넷에서 사면 2-3천원이면 사거든?
거기에 악세사리를 담아뒀어!
악세사리 보관함으로 똑같은 거 파는데
이름만 달라졌는데 가격은 네다섯배 비싸지는 매직🧙��‍♀️

충전기 선에도 커버를 씌워뒀는데 저거 하나로
지저분 한 충전기가 인테리어템이 되더라고!
실제로 보면 더 더 이뻐.

작은 라탄 바구니엔 자주 매일같이 쓰는 립밤, 크림,
차키, 지갑, 에어팟, 핸드크림을 넣어두고 쓰고있고

그 옆에 나무상자에는 니플패치 넣어둠^^
노브라로 살기 때문에(브라 일년에 5번 이하로 참)
니플패치 애용하는데 속옷함에 넣기도 귀찮아서
예쁜 상자에 넣어 둠...😉

저기 니플패치 있는 거 보고 친구들이 개웃기다고
반전 상자라고 존나 웃더라ㅋㅋ

원래 슈퍼싱글에서 자다가 방이 커져서
퀸 킹 겸용 프레임 샀는데 진짜 너무 좋아.

삶의 질 향상함. 강아지가 아무데서나 자도
ss에서 잘 때는 내가 쭈그리고 잤다면 여기선
각자 아무렇게나 자도 암치롱 않음^^!

쿠션은 베이지/옐로우톤으로 사서
집이랑 전체적으로 톤이 어우러지게했고
나는 침구는 무조건 화이트... 생각보다 관리 어렵지 않아!
그리고 한 일년에 한 번은 새 커버로 바꾸는 편.

이불이 너무 휑해서 담요로 배드러너처럼 덮어뒀는데
사실상 강아지 전용 담요가 되었어^^

작은 창문은 어차피 열 일이 없어서
페브릭 포스터로 가려뒀어.

다용도 테이프로 붙였는데 튼튼하게 붙고 안 떨어져!
인스타에 홍보 많이하던데 진짜 그건 너무 비싸고
성능 똑같은 거 쿠팡같은데 뒤지면 싸게 팔아.

침대 앞에는 이런 큰 장이 있어서
옷 다 보관해도 남길래 반은 옷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그림, 자수 등 취미용품과
기타 잡동사니들을 다 넣어놨어.
캐리어랑 휴지 이런 거 다 여기에 넣어뒀음ㅋㅋ

저기 보자기로 가려져있는 건
코끼리 거치대야! 없는 여시 없지?
집순이 필수템... 코끼리거치대랑 태블릿만 있으면
침대에서 3박 4일 안 일어나기 가능.
보자기는 할머니껀데 너무 예뻐서 뽀려왔어^^!

보자기 완전 예쁘지...
(역시 거치대 못생겨서 가림)

침대 앞에는 강아지 침대도 있지만
강아지는 내 침대에서 자고 지 집은
내 침대 올라오는 용 계단으로 쓰더라 하하

부엌은 좀 지저분하지? 커튼 달아서 가리고싶은데
압축봉 걸만한 장소가 안나와서 설거지 할 때 뻬고
최대한 물건 안 올려두고 쓰는 중.
막 요리해먹고 설거지 한 다음에 찍어서 좀 지저분🙃

냉장고는 예전 집이 작아서 작은 걸 샀더니
이 집으로 오다보니까 냉장고 자리에 공간이 너무 남길래
이동식 서랍장 사이즈 맞는 걸 넣어뒀어.
(바퀴는 빼서 따로 보관함)

냉장고 위에는 강아지 간식 보관해두는
라탄 박스를 올려뒀어!

냉장고 옆에는 내가 해외 나갈 때마다 산
마그넷들인데 지저분해도 절대 못 치우는 것 중 하나야.

없으면 못 사는 커피머신.
엄마가 사준다고 할 때 됐다고 했는데
막상 선물 받아서 써보니 이때까지 왜 안 샀나 싶구^^
진짜 매일 여섯캡슐은 뽑아 마시나봐.
카페보다 더 맛있는 캡슐도 많아.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강추 드립니다.)

머신 옆에는 물티슈 케이스야!
물티슈 뚜껑 뜯어서 넣어두면 되는데
티슈가 마르지도 않고 깨끗해보이고 예쁘고 혼자 다 함.

저거 나는 현관에도 두고 마스크 보관함으로도 써
나갈 때 마다 휴지 뽑 듯 한장 씩 쇽 뽑아나가면 편해.

집 크기에 비해 부엌이 작은 편이라
설거지건조대를 큰 걸 둘 수 없어서 최대한 작고
공간 차지 안하는 걸 사서 뒀어.

손님이 와서 설거지대가 부족할 때면
야채 물기 빼는 용 설거지통을 꺼내서 사용해.

개수대에는 수세미 보관할 수 있는 걸이?를 붙여놨어.
수세미는 꼭 뽀득하게 말려야 세균 없는 거 알지?

저 수세미는 이케아 수세민데 3개에 990원인가 그렇거든?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게 제일 편하고 좋아서
저 수세미만 계속 새로 사면서 5년 넘게 쓰는 중.

렌지 둘 곳이 없어서 구입한 작은 사이즈 렌지대!
밥은 햇반으로 사먹어서 밥솥은 없다.

렌지대 밑에는 이런 걸 보관해뒀어.

자취하면 보통 하이라이터를 쓰게되잖아?
요리할 때 화력도 약하고 열기 보존도 잘 안돼서
나는 휴대용 가스렌지 애용함.

스테이크 할 때도 라면 끓일 때도 너무 좋고
그냥 안주 테이블에 올려두고 약불로 끓여먹기도 좋음.
좀 귀찮을 때 빼고는 하이라이트 잘 안 쓰는 것 같아ㅋㅋ

후라이팬 보호를 위해 조리도구는 실리콘 애용해.
베이킹소다랑 과탄산소다는 청소에 필수!
두개 섞어서 뿌려놓고 뜨거운 물 나눠 부으면
웬만한 때는 다 빠져.

*특히 흰 빨래에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 넣어서 뜨거운 물에 불리고 빨면 그냥 완전 순 백색 된다. 피 묻은 이불, 김치국물, 화장품 안지워지는 게 없어. 유성매직만 못 지움^^*

아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나와있는데
(손세정제랑 세제 옆에 빼꼼 있음)
에탄올 4리터 7-8천원이면 사거든?
스프레이통에 넣어두고
테이블이니 어디니 온갖데에 뿌려서 청소함.

4리터짜리 한 통 사면 반년 이상 쓰는데 진짜
이걸로 청소하면 소독도 되고 기분까지 깨끗해 진다.
이젠 에탄올 없으면 못 살아.

후라이팬은 스텐 통5중으로 사용해.
기스도 안나고 눌러붙지도 않아서
웬만큼 탄 음식물도 쎈 수압으로 헹구는 정도로 다 닦임.
진짜 손목 빠지게 무거운 거 빼고 다 좋아.

→이쪽에 세워져있는 철로된 판 같은 건
요리할 때 기름 튀는 거 방지하는 막인데
되게 비싸긴 한데 엄청 유용히 잘 쓰는 중이야.
렌지가드 쓰게되면 요리 후에 청소하기가 매우 쉬워져.

저 안에 이케아 야채탈수기도 저렴한 꿀템.
샐러드는 물기가 없어야 아삭하잖아요.

이건 전자렌지용 찜기인데
물 밑에 받아두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그 어려운 찜을 번번이 쉽게 해내지요?
만두 고구마 옥수수 전부 빠르고 쉽게 살려내지요?

주당은 잔 모으는 데 미쳐있구요

여시들이나 친구들이나 다 예쁘다던 소주잔.
소주잔이 예뻐야 술 맛이 나그든요.

개수대에 씌우는 씽크거름망!
씽크에 씌워두고 음식물을 싹 버리는데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고요...
내가 비위가 약해서 음식물쓰레기 이런 거 잘 못 보거든ㅠ
이거 사고 싱크 청소하기도 편하고 여로모로 광명찾음.

화장실은 뭐 딱히 별다를 건 없는데
몇개 추천 템 있어서 찍어봤어!

두피브러쉬
머리 감을 때 진짜 개 시원...이걸로 감으면
나중에 손가락으로만 감을 때 찝찝해서 못 감겠어

바디브러쉬
처음엔 유명한 더바디샵꺼 쓰다가 관리가 힘들어서
플라스틱으로 바꿨어. 저거로 샤워하면 등드름 안녕...🖐🏻

샤워필터
이건 진짜 쓰는 여시들 많기도하고 다들 알겠지만
쓰고나서 까맣게 변한 필터 보면 저 샤워기
여행 할 때도 들고 다니게 되는 거 알지?

샤워기 줄
물 때 방지용으로 나온 건데
예쁘기도 예쁘고 물 때도 안껴서 정말 좋아.

이건 진짜 별거 아닌데
본집에 있어서 아빠한테 나도 달아달라그랬거든
수압으로 작동하는 온도계인데
샤워할 때 은근 꿀템임ㅋㅋㅋㅋ
나 샤워할 때 내가 좋아하는 온도는 39도에서 41도더라^^
진짜 알 바 아니지만 뭔가 좋음 이거.
다들 우리집 오면 신기해하는 템 중 하나.

별 거 없는 화장 지울 때 쓰는
면봉, 솜, 쓰레기통 그리고 치실 올려두었고

워터픽 없이 못 사는 몸이 된 접니다.
(없이 못 사는 거 너무 많은 거 같은데 나...?)

규조토 칫솔통도 물 때 안껴서 좋아!

이제 여기는 베란다!
헉 헉 드디어 끝이 보이네. 벌써 쓴 지 두시간이 되어가네
진짜 손가락 개아픔. 고통 재질 미쳤음.

원래 건조기+세탁기를 사려고 했는데
설치 위치가 애매해서 그냥 코인빨래방 다니기로 마음먹고
저 공간에 맞는 서랍장을 두었어!
부엌에 있는 거랑 동일한 제품이야.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클 수록 좋지^^
16리터짜리 선물받아서 쓰는데 진짜 좋아.
에어프라이어는 꼭 올스테인리스+용량 큰 걸로 구입해줘

옆에는 초파리+날파리+모기 잡아주는 포충기인데
인테리어 상으로도 예쁘고 일단 성능이 좋아!
24시간 켜두는데 한달에 한 번 열어보면
벌레가 못해도 100마리 이상 잡혀있어 진짜로
다 어디서 나오나 싶음.
저거 있으면 여름 내 날파리 걱정은 안해.

서랍장 안에는 청소용품 강아지용품
탐폰(탐팩스 펄 강추합니다요^^)
이런 거 담아두고 쓰고있어

옆에는 부직포밀대랑 물청소밀대인데

부직포는 꼭 일반 부직포 말고 점착식 부직포 써줘
일반 부직포보다 약간 끈적한 부직포인데
청소할 때 훨씬 먼지나 강아지 털 잘 달라붙어 최고야!

저 물걸레 밀대도 짱 좋아.
밀대에 달린 물통에 에탄올 부어놓고 쓰는데
스프레이 칙칙 하면 밀대에서 에탄올이 나오거든?
그걸로 물걸레하면서 매일매일 집 소독 중^^!🤤

이 청소템 개짱임
친구 어머님이 진짜 살림의 여왕이신데
친구 신혼집에 이게 있길래 뭐냐고 물으니까
엄마 청소 비밀템이래서 나도 바로 구매했어

찌든 때 진짜 레알 개 잘닦여 걍 미침
이걸로 못 닦은 찌든 때가 거의 없다
기름 때도 진짜 잘 닦여! 근데 뭔가 성분 셀 것 같아서(모름)
이걸로 청소 후에 꼭 에탄올로 다시 닦아준다.

베란다에는 압축봉으로 커튼을 설치했어!

밖에는 라탄으로 된 빨래바구니를 뒀고.
(통풍 잘 돼서 좋아.)

안쪽에 열어보면 쓰레기통, 재활용통
여분 의자, 기타 청소용품을 트롤리에 정리해뒀어.
지저분 한 게 눈에 띄이는 게 싫어서 단 건데 아주 만족해!





여시들 많이 볼 수 있는 9시 전에 쓰려고 했는데
다 쓰고 보니 11시네요? 하하 진짜 손가락 탱탱 부었다.


글은 여기까지야!
뭔가 여시들에게 많은 걸 추천하고 싶었고
많이 보여주고 싶었는데 뭔가 놓친 기분이라 찝찝하네...
일단은 게시글 등록 해 놓고 다시 읽어보며 수정해야겠다.





다들 우리집 집들이에 와줘서 정말 정말 고맙고
아늑한 시간이었길 바라❤

배웅은 우리집 강아지가 해줄거야
안녕👋 조심히 가!







와 공지라니...🤭 여시 인생 세번째 공지다...
대빵은 날 사랑하는걸까?
대빵...나도 사랑해☺️

<제품들 구매 링크는 웬만하면
댓 검색으로 연어 후에 질문 부탁해요!>
중복 댓 많아서 링크 주기 힘들답니다🙃
댓에 거의 다 올려두었어!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해줘! 늦더라도 꼭 답댓달게!
새댓이 답변하기 편해요!

[외계 생명체 626호 스티치]

완벽하다...강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