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나 카라노 스타워즈 해고 논란에 아리엘 헬와니 욕한 데이나..결국 ESPN도 성명

[척하면리델]

데이나 화이트

“지나를 내버려둬. 들어봐, 우린 실수를 해.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한다고.

모두가 지나 카라노를 공격하고 있어.

아리엘 헬와니가 이 문제를 또 자기에 관한 일로 만드는 거 보면 아주 사랑스럽더라.

다 지 문제로 만들었어. 개쓰레기(douche) 같은 놈."

ESPN은 디즈니 산하 스포츠 채널로 지나 카라노를 해고한 루카스 필름과 같은 기업 집단에 속한다.

UFC의 최대 고객으로 UFC 매출의 50~70%를 차지한다.

이는 유대인인 아리엘 헬와니가 지나 카라노의 반유대인적인 발언에 대해 비판한 것에 대해 비난한 것이다.

지나 카라노는 알트라이트 성향의 극단적인 정치적 발언을 지속적으로 내뱉다가

금기인 홀로코스트 문제를 건드려 디즈니와 연예 기획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지나는 미국에서 알트라이트들이

독일에서 유대인들이 받던 것과 같은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역사가 수정됐기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치 병사들이 수천의 유대인들을 손쉽게 모을 수 있게 되려면,

우선 정부가 이웃들로 하여금 그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싫어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

이게 정치적 견해 때문에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과 얼마나 다른가?"

이에 아리엘 헬와니는 비디오 포스팅을 통해 지나 카라노를 비판했다.

“유대인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잘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나는 지나가 그걸 포스팅 하지 않았길 바란다.

그리고 솔직히 지난해에 누군가 지나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얘기해줬기를 바란다.

그 중엔 정치적이라고도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다. 그냥 일반적으로 부적절하게 느껴졌다.

지나가 이런 방향으로 나아간 것에 대해 유감이다."

지나 카라노는 2020년 선거 부정, 마스크 착용자 조롱, 트랜스젠더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내부자에 따르면 루카스 필름(디즈니 자회사) 측에서는

지난 두 달간 지나 카라노를 자르려고 했다.

확실한 이유를 대기 위해 기회를 보다가 유대인 발언을 보고 최종적으로 해고했다고 한다.

지나 카라노는 자신은 '캔슬 컬쳐'의 희생양이며

누구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SPN의 기자, 방송 진행자를 비롯한 구성원들은 동료인 아리엘 헬와니를 모욕한

데이나 화이트를 비판하며 아리엘 헬와니를 지지하고 ESPN에 공식적 입장을 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ESPN은 뉴욕 포스트에 성명을 발표했다.

“아리엘은 소중한 동료고 특출난 MMA 리포터입니다. 그의 기록이 증명해줍니다."

아리엘 헬와니는 이를 보도한 MMA정키 기사에 좋아요를 눌렀다.

데이나 화이트는 아리엘 헬와니와 지속적으로 대립하다

UFC 200에 브록 레스너가 컴백한다는 사실을 UFC보다 빨리 터뜨렸다는 죄목으로

헬와니와 그의 크루들의 UFC 행사 출입증을 몰수했다.

그러나 동료 기자들을 비롯한 MMA 커뮤니티의 강력한 반발로 이를 취소했다.

오늘날까지 데이나는 기회만 있으면 헬와니를 모욕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mittlivsom/222245162308

지나 카라노 스타워즈 해고 논란에 아리엘 헬와니 욕한 데이나..결국 ESPN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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