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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여행나무 33번째 이야기!
김성은 추천 0 조회 109 09.10.25 09: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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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25 10:01

    첫댓글 사진은 '알아서 봐라' 가 아니고 어떻게 보이게 하는지 모르겠다.

  • 09.10.25 10:01

    그래두 욜씸히 잘읽었어.. 넌 아들 참 잘두었구나..1박 2일로 갔다온거니??

  • 09.10.26 08:18

    첫번째 사진이 열리기에 나자신에게 깜짝 놀랐는데 역시나 두번째 사진부터는 안 열리네? 왜지? 첫번째 사진 폭포만 봤어요.

  • 작성자 09.10.26 18:23

    영시라 돋보기 같은걸 누르면 다 보인다.

  • 09.10.26 18:30

    다 봤다. 고마워. 근데. 토끼... 난 오늘 아주 작은 고양이 한마리를 길에서 봤는데... 난 고양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의 죽어가는 아주 작은 고양이였어. 아주 힘이 없이 누워 있는데 파리들이 고양이에게 자꾸만 달라붙어. 힘이 없는 중에도 파리가 귀찮은지 조금 움직이면 파리가 도망갔다가는 금방 다시 달라붙고... 너무나도 불쌍해서... 내가 옆에서 파리를 계속 쫒다가...멀리에 약수터가 있길래 거기서 물 받아다가 물을 주니 물 먹을 힘도 없나봐. 전혀 안 먹어. 입에다가 갖다 대니 귀찮은지 코를 찡그리며 힘없이 화를 내. 그래서 그 물컵이 쓰러지지 않게 잘 고여놓고는 돌아왔는데 어찌나 마음이 안 좋던지... 그럴 때 고양이

  • 09.10.26 18:33

    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지... 옆에 성당인지가 있고 창문 안으로 사람이 보이길래 사람들에게 묻고 싶었는데 뭔 회의중인 것 같아서 묻지도 못하고...그냥 돌아오던 발길이 무거웠어. 쟤가 사람이었다면 그냥 무책임하게 이렇게 돌아설 수 있을까? 생각하며 돌아왔지. 그럴 때 고양이에게 어떻게 해줬어야 하는거였을까? 나는 고양이가 별로 안 좋아서(무서워서) 안아주지도 못했어. 너무 딱했어.

  • 09.10.26 19:45

    나두 잘 모르겠다만 고양이가 고마와할거야. 근데 늙은 고양이면 그냥 편히 죽게 놔둬야하는건가?

  • 09.10.26 20:59

    ㅋ고양이도 고마와 하나? ㅋㅋㅋ 하여간 늙은 고양이도 목말라 하면서 죽으면 불쌍하다.ㅠㅠ 나도 고양이는 질색이지만...

  • 작성자 09.10.25 10:03

    당일치기! 작은애가 우리 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자는것은 안한대.

  • 09.10.25 10:38

    오 ~~~ 쑥부쟁이... 예쁘다...

  • 09.10.25 15:16

    아들들 사진좀 올리지. 뒷모습 말고 앞모습.

  • 작성자 09.10.26 20:46

    우리들 앞 모습은 아주 별로야! 보면 욕할까봐 .....우리 식구들 정면 사진 잘 안찍어!

  • 09.10.26 20:57

    둘째 아들은 찍기만 해서 뒷모습도 없구나

  • 09.10.25 15:22

    와우~ ~ ~ 넘 멋진 아들이네 좋은 여행도 하고 행복한 여인이네 ㅎ ㅎ ㅎ축하 축 축 축

  • 09.10.25 18:28

    근데..성은아~경기도야? 아님 강원도야? 서울 ↔대전이 150킬로니 강원도이겠구나~ 얼마나 공기도 맑고 풍경이 좋았을꼬?

  • 작성자 09.10.26 20:45

    경기도에서 출발 해서 강원도와 경기도를 다녀온거지.

  • 09.10.25 22:24

    성은아 안녕. 와우 정말 좋은시간 보냈구나~~~부럽다. 생일을 또 한번 더 축하하며...

  • 작성자 09.10.26 20:41

    작은애가 사진을 직접 보게 해줬어 잘 보이니?

  • 09.10.26 20:55

    자아알 보인다.ㅎㅎ 돋보기로 찍어 보는것 보다 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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