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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의방┃ 김광석 다시부르기
옹달샘물 추천 1 조회 140 15.01.26 23: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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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7 06:39

    첫댓글

    @@@ 오메, 오메! @@@
    (1) 요 근자에 내가 알고, 좋아하는 가수 '고 김광석' 노래가 마음 속을 헤집습니다.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그리고 완창도 하는 <어느 60대의 노부부 이야기>,
    외우려고 해도 잘 외워지지 않는 <먼지가 되어>, 또 <이등병의 편지>는 어떠한가?

    집사람은 김광석 목소리가 청아하다고 합니다.
    그의 노래는 알지 못할 애잔함, 인생의 슬픔, 그리고 찰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요 근자에 산 유일한 CD가 김광석 노래입니다.

    왜 노래다운 노래 부르,는 가수는 요절하는가? 하느님께서 그의 노래를 천국에서 들으려고 데려가셨는가?
    이 아침이 고즈넉해집니다. 그전부터 결심한 것이 있거든요.

  • 15.01.27 10:27

    (2) 전에 이런 결심을 했거든요. 1년에 1곡씩 배우겠다고...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2013년곡은 박인수와 이동원이 부른 <향수>,2014년곡은 김광석이 부른<,어느 60대 부부의 이야기>,
    2015년은 <안동역에서>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여간에, 그리움의 노래 가슴 기핑 잘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1.27 12:41

    고맙습니다.
    저도 김광석을 많이 좋아 합니다.
    늘 고운 댓글 주시고 마음에 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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