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활한 임수전 때문에 다시 모인 게키렌쟈.
그리고 게키렌쟈의 새로운 동료 렌이 나타났다!
요즘 따라 평화로운 스크레치사.
미키씨는 렌이 갔다놓은 이상한 기계에서 어떤 설계도가 도착하여 그것을 만들고 있었다.
"아~임수전이 활보를 안해서 좋긴좋은데 너무 심심하잖아~"
렌은 투덜거리며 소파에 앉았다.
그때 쟝과 레츠가 짐을 들고 들어왔다.
"너무 투덜대지마, 네가 갔다놓은 저 물건에서 설계도 보낸것떄문에 우리도 힘들다고."
레츠 역시 투덜대며 물건을 내려놓았다.
그떄, 렌이 갖다놓은 흰색의 원반 모양 물건에서 푸른색의 빛이 나기 시작했다.
[세번째 수행 : 렌의 진실]
모두들 급하게 그 기계 앞으로 모였다.
그 기계안에서 녹색의 암컷 새 인간과 흰색의 알이 나타났다.
렌은 웃으며 녹색의 암컷새를 반겼다.
"바르세, 오랜만에 나와보지?"
"마스터 렌, 이것을..."
바르세는 흰색의 알을 건내주었다.
그리고 렌은 흰색의 알을 집어들고 소파에 앉았다.
"이 녀석은..."
렌은 그 알을 들고 사무실을 나갔다.
그리고 바르세는 미키를 보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보낸 새 무기 설계도로 만들었어?"
"아, 네, 물론."
미키는 초록색의 활을 꺼냈다.
"이건, 일단 넣어두고, 거기 파란옷은 날따라와."
바르세는 레츠를 지목하고 밖으로 나갔다.
레츠는 좀 당황하고 바르세를 따라갔다.
바르세가 레츠를 데리고 온 곳은 어느 숲이 였는데, 렌이 미리 수행을 할 준비를 해놓았다.
"자~ 너는 이제부터 수행을 할껀데...힘들어도 참으렴."
바르세는 화살1000개와 나무 활 하나를 가져왔다.
"아, 그러고 보니 니 이름 뭔지모르네?"
"레츠라고 합니다."
"오호~예절바르네, 하지만 그렇다고 봐주진 않을거야."
바르세는 레츠에게 활과 화살을 건내줬다.
그런데 화살이 고무처럼 휘어졌다.
"이건..."
"그 화살은 진짜 고무야. 끝에는 진짜 화살촉이긴 하지만."
바르세는 앞으로 할 수행에 대해서 가르쳐주었다.
"지금부터 저기있는 겨냥에 정가운대를 맞춰, 어때 쉽지?"
쉬울리가 없잖아....고무 화살로 저길 맞추라고? 말이 않되잖아?
레츠는 어쩔줄 몰라하다가 마음을 먹었는지, 화살을 집고 겨냥에서 한 30미터 떨어진 곳에 섰다.
그리고 화살을 날려보지만, 딴곳으로 날아가버렸다.
한편 도시에서는 큰일이 벌어졌다.
또다시 임수전에 습격이 일어났다.
마침 게키렌쟈들이 도착했다.(쟝, 란, 고우, 켄, 렌. 이렇게 다섯명)
"모두 가자!"
"끓어올라라 짐승의 힘!"
"울려퍼져라 짐승의 포효!"
"갈고 닦아라 짐승의 칼날!"
"비스트 온!"
"몸안에 넘치는 무한한 힘 언 브레이커블 보디(Unbreakable Body) 게키레드!"
"매일같이 정진, 마음을 단련한다 어네스트 하트(Honest Heart) 게키옐로!"
"빈틈없는 공격이야말로 최강! 퍼팩트 어택(perfect attack) 게키 골드!"
"자격기 아류, 나의 뜻을 다한다 아이언 윌(Iron Will) 게키바이올렛!"
"재능을 갈고닦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한다 어메이징 어빌리티(Amazing Ability) 게키쵸퍼!"
"불타오르는 격기는 정의의 증표 수권전대 게키렌쟈!"
변신 완료.
"아, 그러고보니 아까 그 알 대체 뭐야?"
바이올렛이 물어보자 골드는 자신있게 말했다.
"나의 새로운 무기 정도?"
그리고 손끝으로 게키체인져를 눌렀다.
그러자 흰색의 알이 나왔고, 그 안에서, 조그만한 흰색의 용이 나왔다.
그리고 용의 얼굴 형태로 변해서 골드의 오른쪽 손목에 붙었다.
"드래곤 너클! 멋있지~"
골드는 자랑하듯 보여줬지만 나머지 게키렌쟈들은 린린시를 공격하고 있었다.
"게키 쌍절곤!"
레드이 먼저 격기를 주입한 게키 쌍절곤으로 공격하였지만 그 린린시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았다.
"하하하~그런건 간지럽지도 않다고! 이 임수 터틀권의 카메오니님에게는 말이야!"
"격기술 순순탄!"
옐로은 격기술을 사용해 카메오니를 공격했다.
"임기 귀간(龜干)!"
카메오니는 등을 돌려 등껍질로 순순탄을 튕겨냈다.
"뭐야!?"
옐로는 깜짝 놀랐고, 게키 쵸퍼가 앞으로 나왔다.
"그런 등껍질따위 내가 두동강 내버리지!"
"사이블레이드 커터! 예예참!"
"임기! 귀간!"
이번에도 카메오니에게 데미지를 줄수는 없었다.
"미치겠군, 저런 등껍질이 있으면 우리가 더 불리하겠군."
바이올렛가 이마를 탁치며 말했고, 레드가 이어서 말했다.
"격기 통일이야!"
"게키 바주카! 격기술 격격포!"
"격기술 엄엄권!"
"격기술 연연탄!"
"격기 통일!"
"임기 대귀간(大龜干)!"
카메오니도 지지않고 등껍질을 거대하게 만들었다.
이 기술로 격기 통일도 먹히지 않고 사라져버렸다.
"설마..."
"격기 통일까지..."
"막아버렸어."
모두들 믿을수가 없었고, 뒤에서 게키 골드가 왔다.
"좋아! 내 것까지 막아보시지!"
골드는 드래곤 너클의 정수리에 손을 갖다대고 입이 있는 쪽까지 올렸다.
그리고 잠시후, 정수리 부분을 다시 내렸다.
"간다!"
골드는 뛰어서 카메오니에게 주먹을 날릴 준비를 했고, 카메오니는 다시 뒤로돌아 귀간을 사용했다.
"임기 귀간!"
"그런건 안 통해!"
골드가 등껍질을 치자, 살짝 연기가 나다가 정수리 부분이 자동으로 앞으로 나오더니 강한 충격파가 나갔다.
"격기술 용용탄(龍龍彈)"
그리고 뒤로 돌아서서 정수리 부분을 내렸다.
"complish"
그리고 동시에 뒤에서 린린시가 폭팔했다.
"이 빚 반드시 갚으마!"
"으싸~성공!"
렌은 좋아하며 게키렌쟈 앞에 섰다.
"우와~대단하다 대단해~"
쟝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란과 켄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런대 어떻게 해치운거지?"
고우는 궁금한듯 물었고, 렌이 말했다.
"그냥 어째서인지 장거리 공격만 막는거같아서요, 혹시 직접 때리면 데미지를 입힐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일리없다...
게키렌쟈들은 스크레치사로 돌아왔다.
레츠는 아직 수행 중이였지만, 렌은 모두들 앞에서 드래곤 너클을 앞에다 내려놨다.
"일어나, 류("류"란, 용 룡자의 일본 발음. 당연히 아시겠지만..)."
드래곤 너클은 백색의 빛을 발하며 무술복을 입은 백 용인간이 나타났다.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시로이 류라고 합니다."
류는 자기 소개를 한 후, 왠지 고통스러워 하다, 다시 드래곤 너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역시나...부활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렌은 머리를 긇다가 소파에 앉았다.
란과 쟝, 켄은 좀 황당한듯이 렌을 쳐다봤고, 고우는 렌에게 한가지 질문을 했다.
"그러고 보니 임수전은 산요에 의해 부활했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맞아, 산요는 분명히 룬에게 먹혀버렸을텐데..."
켄도 이에 동의하고 렌의 말을 들어보기로 했다.
"내가 론의 형이라는건 알고있지?"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론과 내가 친했을때 부터 시작할께."
모두들 앉아서 주의깊게 듣고있었다.
"처음에는 론과 나는 사이가 엄청좋았어...그리고 내가 한 100살(인간의 외모로는 20세)때쯤 그러니까 론의 나이가 50세(10세)쯤,
나와 론은 환수권을 터득했지, 론은 환수 드래곤권, 나는 환수 치린(환상의 동물 기린)권으로 말이야.
그리고 나는 제자들을 두게되었어, 론을 포함해서 14명의 제자들이었어.
그리고 50년 동안 우리들은 같이 수행하고 잘지냈지..."
렌의 얼굴이 잠시동안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아, 죄송해요, 다시 할께요."
렌은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론과 8명의 제자들이 배신을 한거야...
당연히 수에서 밀리는 우리가 졌지...우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마을로 내려왔어,
그리고 난 그곳에서 수권을 하는 사람들을 봤지,
하지만 그들은 아직 초심자라서 내가 손수 스승이 되서 가르쳐줬지,
그들은 어느새 최강의 권법자가 되버렸어,
그 중에 브루사 리라고 하는..."
모두들 "에~?"라는 소리를 질렸다.
"왜...왜 그래?"
그때, 마스터 샤프가 들어오며 말했다.
"브루사 리는 우리 권성들의 스승님이셨기 때문이지."
"음~과연, 그렇군요."
렌은 바로 납득하고 이야기를 다시 했다.
"그 중에서 브루사 리는 그들중에 최강이였어.
그리고 20년정도가 지나서 론이 다시 처들어왔지...
그때는 우리가 간신히 이겼지, 많은 제자들이 목숨을 잃었고, 나와 나의 동료들은 크게 낙심했지...
그리고 나의 제자들도 떠나갔고, 나의 동료들도 점점 타락하기 시작했어...
나는 다시 론을 찾아가서 설득을 해보았지만 결국은 전부 나를 공격했어...
나는 론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봉인하는데 성공은 했지만,
내가 돌아갔을때, 나의 동료들은 너무나도 타락해 있었어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들도 봉인해 버렸어..."
또다시 분위기가 침울해 졌고, 렌은 마음을 다시 가다듬었다.
"그리고 다시 12년이 지나서 난 론에게 봉인당했지...
그리고 남아있던 나의 제자들은 봉인된 5명의 동료와 함께 같이 나에 몸에 봉인됬어.
그리고 그 동료와 제자들이 나의 몸에서 빠져나와 다시 봉인된게 저것이지."
렌은 흰색의 기계를 가르켰다.
"오싹오싹이다."
쟝이 갑자기 말했다.
"좋아~이번에는 끝장을 내주지!"
렌은 자신감을 가지고 게키렌쟈는 출동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카메오니였지만, 온몸에 철갑옷을 두르고 나타났다.
"오싹오싹아, 그만둬!"
쟝이 먼저 나타났고, 이어서 나머지가 나타났다.
"끓어올라라 짐승의 힘!"
"울려퍼져라 짐승의 포효!"
"갈고 닦아라 짐승의 칼날!"
"비스트 온!"
"몸안에 넘치는 무한한 힘 언 브레이커블 보디(Unbreakable Body) 게키레드!"
"매일같이 정진, 마음을 단련한다 어네스트 하트(Honest Heart) 게키옐로!"
"빈틈없는 공격이야말로 최강! 퍼팩트 어택(perfect attack) 게키 골드!"
"자격기 아류, 나의 뜻을 다한다 아이언 윌(Iron Will) 게키바이올렛!"
"재능을 갈고닦아 자신의 미래를 개척한다 어메이징 어빌리티(Amazing Ability) 게키쵸퍼!"
"불타오르는 격기는 정의의 증표 수권전대 게키렌쟈!"
"흥, 이번에는 쉽게 지지않을거다!"
"호~꽤나 자신있나보지? 드래곤 너클!"
렌은 드래곤 너클을 꺼내서 용용탄을 사용할 준비를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렌은 카메오니에게 달려들었다.
"격기술, 용용탄!"
"비전 임기, 철귀간(鐵龜干)!"
카메오니는 아주 단단하게 생긴 거북의 등껍질을 만들었다.
그리고 렌의 공격은 반대로 렌에게 갔다.
"렌 괜찮아?"
모두들 달려와서 물었고, 카메오니는 심하게 웃어댔다.
"하하하하하~어떠냐? 이몸의 힘이!"
"젠장...산요 녀석 머리쓰는구만..."
렌은 머리를 잡으며 일어났고, 카메오니는 거대한 등껍질을 날려서 게키레인져를 핀치에 빠트린다.
"아하하하~역시 난 강하다고!"
카메오니는 자기도취에 빠져있었고, 게키레인져가 일어나자 다시 한번 등껍질을 날렸다.
그 당시 레츠는....
"헉...헉...아직 끝나지않았어..."
레츠는 아직 100개나 남은 화살을 보고있었다.
그리고 뒤에서 바르세가 말했다.
"정말이지, 내가 잘못봤나보군, 너의 기술은 대단할줄 알았는데."
바르세의 말은 레츠의 마음에 엄청난 불을 지피게했다.
"절대로...성공하고 말겠어!"
레츠는 화살을 위로 올리고 쏘았다.
그러더니 화살이 갑자기 휘면서 정중앙에 꽃혔다.
"I made it!"
레츠는 환호의 함성을 질렀고, 바르세도 같이 기뻐해주었다.
그리고 미키한테 받은 활을 주었다.
"이 녀석의 이름은 게키 보우, 화살은 바람이 모여서 만들어지지. 그 화살을 쏘기 위해서 고무 화살을 썼던거야. 알았지?"
레츠는 게키 보우를 받아들었고, 미키에게서 연락이 왔다.
"지금 모두가 싸우고있어! 지금 당장 가줘!"
"네,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레츠는 바르세에게 인사를 하고 바로 게키레인져가 있는곳으로 갔다.
한편, 게키레인져들은 대 핀치에 빠졌다.
"비전임기 귀석!(龜石)"
카메오니의 몸이 돌처럼 되어서 게키 레드를 깔아뭉겠다.
"무거워!"
그리고 다리로 튕겨서 옐로, 골드, 쵸퍼, 바이올렛순으로 깔아뭉게고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으으으으..."
"음하하하! 이제 게키레인져도 나보다 못하는 구나!"
카메오니는 다시 자기도취에 빠졌고, 모두들 쓰러져서 움직이질못했다.
그때, 위에서 회색의 화살이 날라와서 카메오니에게 꽃혔다.
"뭐야?! 갑옷이 뚫였어?!"
카메오니는 매우 당황했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때 위에서 레츠가 나타났다.
"모두들 기다리게 해서 미안."
레츠는 게키 보우를 들고 카메오니를 바라보았다.
카메오니는 조금 두려워하고있었고, 레츠는 게키 보우를 카메오니에게 조준하였다.
"격기술 풍풍궁!(風風弓)"
그리고 거대한 바람 화살이 생기면서 카메오니에게 날라갔다.
"으아아아악!"
카메오니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지만 레츠는 게키 보우를 하늘에 조준하였다.
"격기술 풍우궁!(風雨弓)"
그리고 동시에 화살을 쏘았다.
그 다음 하늘에서 바람 화살들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그 화살을 전부 맞은 카메오니는 폭팔과 함께 쓰러졌다.
"레츠, 대단하잖아!"
레츠 이외의 게키레인져들은 감탄사를 아끼지않았다.
"레츠, 정말 오랜만에 두근두근했어!"
레츠와 쟝들은 기분좋게 돌아갈려고하는데...
"사신호천변!"
카메오니가 갑자기 거대화 하였다.
"모두, 수권합체야!"
쟝의 명령(일단 "리더"라는하에서...)과 함께 모두들 내내수를 소환했다.
"내내수 게키 타이거!"
"내내수 게키 재규어!"
"내내수 게키 치타!"
"내내수 게키 울프!"
"내내수 게키 라이온! 게키 킹 레온!"
"사이다인!"
"수권 합체!"
"수권 변형!"
"게키토쟈울프, 버밍업!"
"게키시시오, 버밍업!"
"사이다이오 등장!"
3명의 거대 수권자가 등장하자, 카메오니는 잠시 동안 굳었다.
"네, 오늘도 거대전을 중계하는 바에입니다!"
바에 다시 등장.
"아니, 임수전의 카메오니! 모습이 왠지 이상합니다!"
그말대로 카메오니는 머리를 잡고 혼동해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갑자기 3명으로 되어버렸다.
"앗, 또 세 명이야?"
"미치겠군."
"아니!! 카메오니, 갑자기 세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저희부터 가겠습니다!"
렌은 큰소리치고는 란과 눈으로 대화하고는 앞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카메오니에게 어퍼를 날렸다.
그리고 곧바로...
"격기술 대완완권!"
"오오, 게키시시오! 벌써 필살기 들어갑니다!"
하지만 카메오니는 상처하나 입지않았다.
"그럼 내가 간다! 대대쇄대참!"
"오오! 사이다이오도 필살기를 쓰는군요!"
하지만 사이다이오의 필살기 역시 카메오니를 쓰러뜨릴수는 없었다.
"미치겠군, 저녀석 방어력이 얼마나 되는거야?"
고우는 머리를 "탁"치며 말했고, 레츠는 무언가 고곰히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그래! 내내수를 쓰는거야!"
레츠의 말에 모두들 찬성했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내내수 게키 버드!"
게키토쟈울프가 팔을 위로 향하자, 그곳에서 부터 거대한 초록색 새가 나타났다.
"수권무장!"
게키 버드는 세 부분으로 분리되어 왼손에 장착되어 활이 되고,
하나는 날개가 되고, 나머지 새의 얼굴은 게키토쟈울프에 붙어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게키버드토쟈울프 버밍업!"
"격기술 대풍풍궁!"
게키버드토쟈울프는 카메오니들 사이에 들어가 회전하면서 거대한 바람 화살들을 쏘아댔다.
대풍풍궁은 카메오니 세 명을 뚫고 지나갔고, 카메오니는 순식간에 K. O.
"오오! 게키버드토쟈울프! 카메오니 세명을 순식간에 쓰러뜨렸습니다!"
"게키버드토쟈울프, WIN."
스크레치사.
바르세는 레츠의 앞에서 있었다.
"레츠, 오늘은 정말 재밋었어."
바르세는 이렇게 말한 후, 게키 보우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밖보다는 봉인되어있는게 더 익숙한가보네?"
"아마도."
게키레인져의 하루가 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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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로아이(黑愛)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