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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영상] 전우원 입국 직후 체포…"수사받고 5·18 유가족에 사과하겠다" / 4·3이 전하는 ‘화해와 상생’…국제 공인 도전한다!
포퍼엔마스 추천 2 조회 301 23.03.28 14: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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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8 17:42

    첫댓글

    [이태원 압사 참사][10.29 참사] 관련, 최근 며칠 사이,

    경찰, 영장까지 받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 · 피해자 '450명 계좌' 살펴

    일부 교통 카드와 상관없는, 금융 거래 내역까지 … 피해자들, '울분'

    인권 침해라며, 경찰 영장 반려했던 검찰, 더 독하게 계좌 추적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9102

    https://www.youtube.com/watch?v=4lr9u1SLjVc

  • 23.03.28 17:46

    숨진 아들( 이재현 군 )에 날라온, 금융 정보 제공 통지서 .. "정부의 2차 가해만, 3차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9274

    https://www.youtube.com/watch?v=XUV8exGlkJg

  • 23.03.28 17:48

    경찰, 시민 분향소 ‘집시법 위반’ 수사 .. 유족 측 “법적 문제없다" 항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34855

    10.29 참사, '몸통' 수사 안 하는 검찰 ‥ 유족들 겨냥한, '분향소 설치'는 입건

    책임의 정점에 대한 수사는, 여전히 감감 무 소식 .. 정작 수사력은, 유가족 겨냥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8056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UIN42vypCnQ

  • 23.03.28 19:38

    [제주 4.3] 관련, 최근 며칠 사이,

    '4.3 사건이, 공산 폭동?' ‥ 정당이 내걸어, 철거도 못 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7010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mygVEHuoFHw

  • 23.03.28 17:53

    문재인, 전직 대통령 최초로, 제주 4.3 추념식 참석 .. 윤석열, 불참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32612401737246

  • 23.03.28 19:20

    [제주 4·3 추념식] 되살아난, 학살자의 망령 .. 서북 청년단, 제주 4·3 추념식에서 집회

    서북 청년단, 집회 신청 .. 제주도민 사회 "4·3 영령과 유족들의 가슴에 대 못질 .. 철회하라"

    https://www.nocutnews.co.kr/news/5917353

  • 23.03.28 19:28

    기사 내용 중,

    28일, 제주 동부 경찰서에 따르면,

    서북 청년단은,
    제 75주년 4·3 추념식이 열리는 다음 달 3일,
    4·3 평화 공원 입구에 집회를 신고했다.

    이들은,
    옛 서북 청년단 사무실, 제주시청 등에서도,
    집회를 연다.

    '서북 청년단'은,
    70여 년 전, 4·3 당시, 악명을 떨쳤던 단체다.

    제주도민을 상대로, 약탈과 갈취, 폭행, 살인을 일삼았다.

    그런데,
    이번에 집회를 신청한 A 씨가, 옛 서북 청년단 명칭을 사용한 것이다.

    A 씨 측은,

    "4·3은,
    명명백백히 증명된, 남로당의 대한민국 건국 방해를 목적으로 한,
    무장 폭동이었다.
    남로당의 무 자비한 무장 폭동에, 수많은 도민이 희생된 역사"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 23.03.28 19:29

    이에 맞서, 민주 노총 제주 본부는,
    4·3 추념식이 열리는 평화 공원에서, 맞불 집회를 예고했다.

    민주 노총 제주 본부는, 성명을 통해,

    "유족의 면전에서, '4·3은 폭동이며, 4·3을 진압한 서북 청년회의 깃발을 올려 기념하겠다'며,
    4·3 영령과 유족의 가슴에 대 못질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4·3 왜곡과 극우 세력의 준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학살 테러 집단 서북 청년단을 자임하는 극우 단체가, 추념식 장소에 온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 23.03.28 19:33

    또한,

    제주도 의회 4·3 특별 위원회도, 논평을 내고,

    "서북 청년단은, 진상 조사 보고서에도 나왔듯이,
    4·3 발발 전부터, 도민과 갈등을 빚어,
    4·3 발생의 한 원인이자, 대량 학살을 자행한 주범"이라고,

    비판했다.

    4·3 특별 위원회는,

    "서북 청년단 이름을 다시 언급하는 것은,
    최소한의 인류애 ‧ 역사적 의식이 전무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당장 집회 계획을 철회하고, 어리석은 만행을 중단하라"라고,

    촉구했다.

    제주 4·3 추념식을 앞두고, 유가족과 희생자에게 대 못을 박는 일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사실상,
    지난 달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 의원( 서울 강남구 갑 )의 망언이,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13일, 태영호 의원은,
    3·8 전당 대회 첫 합동 연설회 참석을 위해, 제주를 찾아,
    "4·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라고 말한 데 이어,
    사과 요구에도, 모르쇠로 일관했다.

  • 23.03.28 19:37

    이후,

    우리 공화당과 자유당, 자유 민주당 등 극우 정당에서,
    '4·3 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해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 폭동이다!'라고 적은 현수막을,
    도 내 80여 곳에 내걸기도 했다.

    허영선 4·3 연구소장은, 이들의 행태에 대해,

    "상처를 헤집는 일이다.
    유족들이, 4·3 추념식에 앞서, 이런 만행을 보는 것 자체가,
    가슴이 찢어지고, 울렁거리고, 화가 난다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또,

    "오랜 세월에 걸쳐, 정부 4·3 진상 조사 보고서가 나오고, 4·3 특별법이 제정됐다.
    이런 공식 과정을 통해 현재까지 이른, 4·3에 대한 왜곡이다.
    도민 뿐만 아니라, 국민까지 모독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에 의해 발간된 제주 4·3 진상 조사 보고서에는,
    제주 4·3을 이렇게 정의한다.

    '1947년 3월 1일( 3·1절 발포 사건 )을 기점으로 해,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 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된 사건을 말한다.'

  • 23.03.28 17:55

    [전두환 손자][전우원] 폭로 관련, 앞서,

    https://cafe.daum.net/Earthv/N0WG/18820

  • 23.03.28 17:56

    올려주신 소식 및 내용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포퍼엔마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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