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북(Green Book)"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 영화...
인종적으로 분리된 1960년대
미국 남부의 풍경을 통해
놀라운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그린 북'
천재 뮤지션 ‘돈 셜리’
원칙보다 반칙! 다혈질 운전사 ‘토니’
취향도, 성격도 완전 다른
두 남자의 로드 무비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 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
영화 속 배경인 1960년대는
백인과 유색인의 구분(짐 크로우법)이 엄격하고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시대.....
제목 '그린 북'은 당시 존재하던
흑인 여행자를 위한
'The Negro Motorist Green Book'에서 따온 것....
실제로 영화상의 배경이 되던
1960년대 중후반은
흑인 인권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때...
영화에서 돈 셜리의 연주곡 중
귀에 익은 곡이 하나 나옴.....
'Happy Talk'란 곡.....
한국 관객에겐 이마트송으로 잘 알려졌음....
첫댓글
예전에
감동적으로
함 봤었었는데 .....
딸이 한 번 더 보자 하여......
영화 볼 준비 작업 돌입....
한의원 가서
비뚫어진 얼굴 복구하고자
우선 침 부터 맞고 ㅎㅎ
이마트 가서
딸램 좋아하는 김부각 과자 사고
양장피 사려 했더니 품절......
이런 된장 !!!!!
꿩 대신 닭이다!!!!
팔보채 & 닭강정 & 버터오징어 사고
남편 팥죽 좋아하니....
팥 사서 팥죽 끓여놓고
둘이서
미국영화 그린북 &
일본영화 우당탕탕 경찰 음악대 영화 관람 ㅎ
우중충한 날이었지만
알차게 먹는 날???? 이었슴돠 ㅎㅎㅎ
에구 즐거우셨구만은 요
짐은 비오넌디 보호자와 항께 범냇골 예식장 갓다 오넌길. 비가와서 그런가 댄밍국 차가 다 나왓넌지 3년치 짜증 머니 다 쏱고 온것 같네유 ㅎㅎ
비가 웬수네유 ㅎㅎㅎㅎㅎ
삼년치 짜증 다 내셨으니
인자는 짜증 날 일 없을 거라요
훠이 훠이 짜증은 물렀거라 !!!!!!!
ㅎㅎㅎ
나두 그린 북 영화 본 것 같네요...
예전 기억이라 알송달송 하지만.....
재미 잇엇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코메디 같은 영화 인 것 같아습니다.....^^
코믹도 있고 감동도 있었던 ㅎㅎㅎ
음악 들으면서 댓글 적고있어요 그린북 유툽에 나와 있으면 봐야겠어요^^
인종차별에대한
영화인데도
무겁지 않으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