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을 보이드니 오후 들어서 조금 맑아지기
시작 하였습니다.오늘은 전남 곡성의 무이봉,괘일산 설산 순으로
더위를 이겨 봅니다.산행후 곡성읍의 장미축제 장과 기차마을을
두루 돌아 봅니다. 귀가시 하동의 주식품 제첩국과 소주 몇잔으로
오늘의 뒷풀이로 저녁을 대신하며 피로를 달래며 하루 일정을 마침니다.
1조 초입지가 좀 부실 가시길을 좀 걸어야 합니다.
산꾼들이 좀 적게 오는 관계료 무이산 정상이 이렇습니다.
멀리 괘일산 정상이 보입니다.
2조가 여기서 올라 옵니다.
괘일산 정상의 기암들,
괘일산에서본 설산 입니다.
카페지기 세음님과 쥬리아님.
있는 사람끼리 정상 인증샷!!!
쥬리아 님.
멀리 전라남도 옥계 미술관이 보입니다.
성륜사 전경,
성륜사 규모가 생각보다 제법 큽니다.
각종 약제에 많이 쓰인다는 엉겅퀴.
옥계 미술관 앞의 여러 작품들...
아산 조방원 화백의 작품들.
성륜사 일주문.
이제 곡성읍의 기차마을로 왔습니다.
40~50년 전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장미는 창원 가음정 장미공원보다 미비 합니다.
움직이는 기차 앞에서 ...
현재는 요런 전주는 없답니다.
이제 하동 I/C를 나와 뒷풀이겸 제첩국 집으로 왔습니다.
첫댓글 저는 해뜰날님을 작가님이라 불러야 겠어요~
가보지도 들어보지도못한 괘일산,설산을 앉아 오르니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이좋은추억들을
같이했으면 합니다.
저도 담아주셔야해요~^^
잘보고 저는이만 물러갑니다~
낭랑공주님, 이름만 들어도 예쁘실것 같습니다.
뉘신지 모르지만 담에 만나면 예쁘게 많이 찍어 드릴께요.
넉넉함은
고
이며
참
고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낮은 산 가까운 산이라고
외면할 것이 아님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거긴 거기대로 고향의 품 같은 아늑함이 있었습니다
넉넉한 시간을
넉넉하게 나누어 가며
등산로 옆 바람이 시원한 곳에서
점심을
그 길을 따라 큰길을 버리고 고
길섶에 들
풀 한 포기도 관찰하고
산짐승의 배설물을 따라가다
금샘을 놓치고 왔습니다
해 뜰 날님을 만나
왕복 30분이라기에 포기하고 왔는데
마냥 아쉽습니다
하산 후에
버스기다리길 한
조용한 성륜사와
전남도 옥과 미술관
무법의 침입자에게
해 뜰 날님 처럼
조용한 미소를 보내더이다...
기차도 타고 산행도 하시고
장미의 손짓도 함께여서
하루가 덕택에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축제장 구석구석 고맙습니다
해 뜰 날님
가끔씩 발걸음 하시어
지켜봐 주시길 예...
관심있고 긴 댓글.항상 감사 합니다.
많은 사진을 찍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종종 동참을 기대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비록 코스는 달랐지만 모처럼 오랜만에
동행 산행해서 반가웠습니다.
지금처럼건강하게 산행하시는 모습
오래오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상세하게도 찍으시고 적으셨네요 늘 존경합니다 비록 산행에는 함께하지못하였지만 마지막
제첩국집에서 뒷풀이때 소주한잔 주고 받음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주뵙도록 하입시더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우셨던 해뜰날님!!
세월의 연륜이 묻어나는 귀밑 흰 머리카락이 어찌나 정겹던지요~~~
구석구석 상세히도 사진을 올려주신 덕택에 산행하면서 볼 수없었던 여러곳을 잘 구경했습니다~
특볋히 함께한지 1년이 되어도 같이 찍지 못했던 세음님과의 사진 넘 감사하구요
단독샷으로 멋지게 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모델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ㅎㅎ
제가 부끄러움이 많은지라~
해뜰날님!!
함께 한 산행 정말 뜻 깊었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쥴리아님.처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너무 참하게 쓰신 댓글 너무 감사 합니다.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