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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토론 <채팅수업> - 화 6,7교시: 주제3 토론 (11.17 수정)
운영자 추천 0 조회 380 20.11.14 14:15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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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근거 3 애완동물은 사람을 위해 생겨난 동물로 보호해야한다.
    애완동물은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 이라는 뜻 입니다. 좋아하고 귀여워하여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고 해서 보호를 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동물도 사람과 지내면서 사람이 좋아졌기 때문에 옆에 있고 같이 사는거 입니다. 동물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도 혼자서나 같은 동족과 함께 생존해 왔습니다. 자유롭게 먹을것을 구하고 사랑도하고 집을 찾아서 떠나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른 동물이나 환경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거나 죽기도 합니다. 그런 자연 환경속에서 살아왔었던 동물을 애완동물이라는 이유 하나로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산책을 시키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게 관리를 한다는건 애초에 사람들이 그 동물을 보호하고 애완동물로 생각했기 때문에 생겨난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목적이 전립선염이나 자궁염증 여러가지 이유로 빨리 죽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는것인데 이것이 과연 동물을 보호해주는것일까요 자연스운 동물 몸과 행동들을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떠한 존재가 우리 사람을 애완으로 기르는데 전립선염이나 고환암 자궁경부암 염증

  • 등으로 인해서 인간을 중성화 시켜야한다고 하면 인간은 쉽게 받아드리고 인간의 행복을 위한것일까요 동물도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입장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동물을 보호하고 훈련을 시키는 것이라고 했는데 동물이 사람에게 공격을 하는 이유는 동물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하는 행동입니다. 왜 동물이 하는 행동과 생각을 고치고 바꿔야하는걸까요 동물은 동물입니다. 모든걸 반대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을 훈련시키고 다른 이를 공격을 못하게 한다 그게 과연 보호일까요 두번째로 애완동물들의 활동성의 필요성과 개인적인 스트레스등의 이유로 주인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고 활동성의 필요성을 느끼는데는 이유가 뭘까요 보호없이 혼자서 판단하고 무리와 속해서 지내는 일들을 못하니까 주인이라는 보호 안에서 지내야하기 때문에 활동성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것 입니다. 동물을 보호한다는것은 사람이 애초에 관여를 하지 않았으면 자연의 섭리로 원을 이루워서 지낼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물은 보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애완)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발제조의 주장에 반대합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동물이 유기되는 대부분의 이유는 늙고 병든 동물의 케어비용이나 동물을 키울 때 드는 비용처럼 금전적인 부분에 있습니다.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동물을 유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유기되는 동물들은 근거1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통을 겪거나 지역사회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것이죠. 하지만 만약 동물을 유기하지 않고 안락사를 시킨다면 어떨까요? 유기하지 않고 안락사를 시킨다면 동물들은 유기된 고통을 겪지 않고 지역사회의 피해 또한 일어나지 않겠죠.

  • 그렇다면 이러한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러한 안락사가 사람의 필요에 의한다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권리보다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편의가 우선시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이유로 안락사를 시키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며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 이상 동물을 키울 여건이나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동물을 끝까지 보호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안락사라는 선택에 자유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은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 20.11.20 15:53

    저는 그 수단을 최후의 수단이라고 봅니다. 반려동물이 병에 걸려 더 이상 치료받지 못하거나. 더는 희망이 없고 동물이 너무 고통받을 시에 고려해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비용적인 부분에서 힘들더라도 그런것까지 감안하고 데려온 반려동물이지 않나요?? 처음엔 귀엽고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입양을 해와서 키우다가 늙고 병든다는 이유만으로 안락사를 시키자는건 너무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같네요.
    다른 주인을 찾아준다던가, 반려동물 보호소 등 대안을 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 생각은 반려동물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할꺼라면 기르기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떨까요??
    한 생명을 책임지고 입양하는데 그정도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병에 걸린 동물을 감당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귀엽고 예뻐서 나한테 심리적인 도움을 주는것 같아 데려왔을 동물이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한다면 참고 견뎌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 동물을 키움으로써 내가 더 나은삶이 아닌 피해를 받는데요. 애초에 더 이상 그 동물을 키울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길러지는 것보다도, 보호소에서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고통을 겪고 새 주인을 찾지 못해 안락사를 당하는것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안락사를 시키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락사는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병으로 인한 고통과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고통을 겪을 동물에 대한 마지막 배려라고 봐야합니다.

  • 20.11.21 21:07

    마지막 배려가아닌 그 반려동물의 책임에 대한 외면이고 합리화가 아닌가요?? 동물을 키움으로써 내가 더 나은삶이 아닌 피해를 받는다고 하셧는데. 반려동물을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구로 생각하시는건가요??

  • 처음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어떤 이유에서든 결국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아닌가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데려왔다는 점에서 도구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또한 안락사를 시키는 게 왜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고 합리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키울 의지가 없는데도 동물을 방치하거나 유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그 책임을 다한 것 아닐까요?

  • 20.11.20 02:15

    애완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발제에 대해 질문을 하겠습니다
    인간이 애완동물을 키우기 시작한 이유는 인간의 생존이 도움이 되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아니었다면 인간의 선조들은 늑대를 길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애완동물이 인류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도 애완동물을 보호해야 할까요?

  • 애완 동물이 사람에게 긍정적영향을 크게준다고 하였는데 저는 이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심리적인 이유로든 그저 동물을 좋아해서든 책임을 지려고 키우게 되었는데,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소음이나 폭력적인 성향을 띈다면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거부감과 트라우마가 남을 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또한 애완동물로 하여금 일어나는 사건들도 많기에 애완 동물이 긍정적영향을 크게 준다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애완동물이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고 하셨는데, 애완동물이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면 사람에게 이로운 일이 8이고 해로운 일이 2정도 되어야하는데 개나 고양이, 고슴도치, 미어캣 등과 같은 동물들은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며 햄스터나 토끼와 같은 경우는 동족을 물어서 죽인다던가 하는 처참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흔히 보여줍니다. 이는 사람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도있고,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기에는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해 사람이 견뎌야하는 것들과 책임져야하는 의무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 훈련이 아주 잘 된 경우 외에는 사람에게 이로운 존재인지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1.21 12:07

    발제자 모두에게 질문드립니다. 발제자분들이 생각하시는 보호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 20.11.21 21:12

    반려동물을 위험에서 부터 지켜주며, 끝까지 책임져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 20.11.21 21:24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주는 것이라고 범석님이 설명해주셨는데 그렇다면 반려동물이 될 동물을 데려왔는데 끝까지 키우겠다고 결심하였지만 성격이 좋지 못한 애완동물을 데려와서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계속 데리고 키울 수 있으신가요?

  • 20.11.21 21:26

    그걸 해결하고자 노력을 해야겠죠. 훈련과 교육을 통해 고쳐질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 20.11.21 21:35

    훈련이나 교정을 통해서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키우실 수 있나요? 이런 경우로 파양 당하는 애완동물들도 많을것 입니다. 다른 기관으로 빠지는 경우도 생길 것이고 그 기관에서 끝까지 책임을 져준다는 보장도 없고 이런 상황에 저라면 끝까지 책임을 져주지 못할 것 같고 이로 인해 본인이 마음의 상처를 안을 것이고 환경적인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 20.11.21 23:49

    고쳐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보호하는 사람들도 분명있겠죠? 그리고0 그렇게 못할꺼 같으면 반려동물을 처음부터 기르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 20.11.22 09:51

    범석님께서는 책임지지 못할 거 같으면 처음부터 기르지 말자는 주장이신데 사람들은 보통 이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범석님은 본인이 키우고 싶어 데려온 강아지를 고민 끝에 입양해왔지만 데려와 보니 마음이 변하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어쩔 수 없는 이유라면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 져주지 못할 거 같습니다.

  • 저도 동물을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와 보호의 개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보호가 꼭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것이 보호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는 데엔 다양한 목적이 있습니다. 집을 지킨다거나 쥐를 잡게 한다거나 심리적인 안정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겠죠. 이런 목적을 위해 인간들이 많은 책임을 지며 많은 고통을 줄여주는데 만약 동물이 그 목적을 다해주지 못하면 인간이 그 동물을 보호하며 생길 비용을 감당할 이유가 있을까요?

  • 또 애정과 책임감이 없는 주인아래서는 동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동물이 목적을 다하지 못하면 끝까지 책임지기보다는 다른 주인을 찾아주며 보호를 끝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또 두번째 근거에 대해서도 반박합니다.
    자연 그대로였을 때 받았을 고통을 인간이 없앤 고통이 더 큽니다. 예를들어 인간들의 보호 아래에 있기에 천적으로 인한 위험이 사라지고 추위나 더위에서도 안전합니다. 먹이걱정도 없어지고 혹시 모를 질병의 위험도 줄어들죠. 그래서 자연상태였다면 죽었을 새끼들이 성체가 됩니다. 인간이 반려동물을 보호함으로서 많은 죽음을 예방하고 있는 것이죠. 이를 생각해보면 인간이 주는 고통보다 자연상태였을 때 받았을 고통이 더 큽니다. 그렇기에 보호는 의식주를 해결해주며 불필요한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리고 새 주인을 찾아주는 것에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 발제자 여러분들의 주장하신 근거들에 대해 반박하고자 합니다.

  • <근거1>
    발제자께서 ‘유기로 인해 동물들이 겪는 고통과 지역사회에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보호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중 저는 ‘끝가지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이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애완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주체는 누군인가요?(개인, 지역사회, 국가, 전 세계적 차원)
    만약 인위적인 행동으로 인한 유기가 아닌, 자연재해나 재난 등으로 인해 유기가 되었다면 어떻게 ‘끝까지 보호’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 <근거2>
    발제자께서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였다면 받지 않아도 되었을 고통들을 동물들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책임지고 보호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만약 자연 그대로의 상태였다고 하더라도 동물들은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의해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라미드 구조 가운데 제일 밑에 있는 동물들은 자신보다 힘이 쎈 동물에 의한 공격과 핍박 등을 받았을 텐데 이 경우에는 ‘고통’에 해당되지 않는지 묻고 싶습니다.

  • <근거3>
    첫째, 발제자님께서는 애완동물을 정의할 때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로 개, 고양이, 새, 금붕어 따위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물들만 선택적으로 키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대중적으로 봤을 때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운 동물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논리적 모순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애완동물'이 아닌 다른 동물을 기를 경우, 대중사회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것은 애완동물이 아닌지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둘째, '대중적으로 봤을 때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운 동물'이라는 것도 매우 위험한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운 동물'이라는 기준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셋째, 사람에 의해 길러지고 있기 때문에 야생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도 모순이 있습니다. 야생성이란,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과정에서 생긴 강한 성질', 즉 동물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스스로 보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이들이 야생으로 돌아간다면 생존을 위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며 심지어 사람들을 공격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정말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는지 묻고싶습다.

  • <근거4>
    ‘물론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효과를 끼치는 것은 확실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어떤 근거로 소수라고 말씀하신건지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또한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이라는 표현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수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이(물론 저는 소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저 또한 현대사회에서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많다는 것 또한 잘 알며,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지구 속에서 인간이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제자께서 제시하신 근거만을 가지고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11.23 14:42

    일단은 그 애완동물을 기르는 주인. 분양자에게 보호자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양자가 처음부터 잘 보호한다면 주변에서 애완동물이 학대를 당하는 등의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인위적인 행동이 아닌 의도가 없이 유기되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동물을 찾도록 노력하고, 다른 애완동물을 본다면 주인을 찾는것을 도와주는 것이 보호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식물의학과 김재욱입니다. 애완동물이 보호 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야생에서 자라야 하는 동물들도 애완동물이라고 칭하시는건가요? 말, 염소와 같은 가축류는 애완용도 있지만 상업용으로 더 쓰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같이 귀엽다는이유로 반려견,묘를 키우는건 그것또한 그들의 자유를 억압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반려 견 ,묘 시대가 급증하여 동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생기는데, 그만큼 유기견,묘도 정말많이생긴다고합니다. 그중 금전적문제가 가장 크며, 단순변심 이있습니다. 보호해주고 아껴주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저런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있습니까?

  • 저는 동물들을 보호함으로써 생기는 애완동물 보호자들의 안일한 심리와 경제적 손실을 근거로 본 주장을 비판합니다. 동물들을 위해서 현재 전 세계에는 수많은 유기동물 보호 시설과 각종 단체및 기관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 실사례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안일한 생각에 조금이라도 어렵거나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이런 보호기관에 맡겨버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버린 애완동물을 유기견인척 보호기관에 데려다 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명확한 유기동물에 대한 사실 정보확인이 미흡하고 그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고로 보호기관은 더욱 많은 유기동물로 넘쳐나고 이를 유지하기위해 많은 자본이 투자됩니다
    고로 동물을 보호함으로써 발생되는 손해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발제조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 또한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검토중인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4번째 주장에 대해 반박합니다
    인간이 애완동물에게 주는 부정적인 면과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면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하게 존재해 이를 비교한 주장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주장이 거나 명확한 데이터나 수치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본 주장은 애완동물에 대한 애착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장만을 너무 부각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애완동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은 얼마나 존재하는지, 이들의 입장은 어떨지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어느 입장이 더 크고 작은지 비교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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