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1월 17일 (화) 14시에 여기서 채팅합니다.
• 휴대폰으로 접속이 안될 시 앱을 까세요~
• 참석 못한 사람을 위해 채팅이 끝난 뒤 채팅내용을 게시합니다. 늦게라도 댓글 달아주세요.
※ “채팅”은 카페 좌측 하단에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누르면 됩니다.
ㅇ 주제: (애완)동물은 보호해야 하는가.
ㅇ 조원: 황범석 구범수 이다혜 위호영
ㅇ 주장: (애완)동물은 보호해야 한다.
ㅇ 영화
. 제목 언더독
. 감독/시간 오성윤 감독 / 이춘백 감독
. 출연배우 성우 - 뭉치(디오) , 담이(박소담), 짱아(박철민) , 개코(강석), 사냥꾼(이준혁), 토리(연지원) 아리(전숙경), 까리(박중금) 등
. 줄거리 - 견생역전을 꿈꾸는 댕댕이들의 위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는
우연히 만난 거리 생활의 고참 ‘짱아’ 일당을 만나
목숨을 구하게 된다.
차츰 ‘짱아’ 무리의 스트릿 라이프에 적응하던 찰나
그들의 소중한 아지트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마침내 그들은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ㅇ 근거
(황범석) 근거 1 - 유기되는 동물들이 겪는 고통과 지역사회의 피해
(이다혜) 근거 2 - 자연 그대로의 상태였다면 받지 않아도 되었을 고통들을 동물들이 받고있기 때문에 인간이 책임지고 보호해야한다.
(구범수) 근거3 : 애완동물은 사람을 위해 생겨난 동물로 보호해야 한다.
(위호영) 근거4 : 인간이 애완동물에게 끼치는 영향보다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영향이 크기때문에 애완동물을 보호해야한다 또한 현대사회에서는 애착형성을 위해 애완동물로 인해 살아가는사람도있다
최웅진(행정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최웅진(행정학과)님이 나갔습니다.최웅진(행정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산림조경학부20 이창기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정원(경영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김은혜(식품과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식품과학부 김현선님이 들어왔습니다.
서종현 경영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서종현 경영학과님이 나갔습니다.서종현 경영학과님이 나갔습니다.
김우선(공공인재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김현식(농업경제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김현식(농업경제학과)] [오후 1:58] 안녕하십니까
[산림조경학부20 이창기] [오후 1:58] 안녕하새요
주현영(산림자원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정원(경영학과)] [오후 1:58] 안녕하세요
[김우선(공공인재학부)] [오후 1:58] 안녕하세요
황범석님이 들어왔습니다.
[김은혜(식품과학부)] [오후 1:59] 안녕하세요
[황범석] [오후 1:59] 안녕하세요
김현겸(공공인재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손희라 (사회복지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이다혜(경상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주현영(산림자원학과)] [오후 1:59] 안녕하세요
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최종연(조경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고길용 전기공학전공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원석님이 들어왔습니다.
사회교육과 박민서님이 들어왔습니다.
강태욱님이 나갔습니다.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님이 나갔습니다.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님이 나갔습니다.
김동민(사진예술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MJ] [오후 2:00] 네 어서오세요
유기환(철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식품과학부 위호영님이 들어왔습니다.
[MJ] [오후 2:00] 날이 흐리네요
최운식(사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김주희(산림자원,조경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박미소님이 들어왔습니다.
[MJ] [오후 2:01] 오늘 세번째 주제 발제하는 날인데요
김지현(사진예술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MJ] [오후 2:01] 발제조 등교했나요?
이지윤 (사진예술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02] 네!
[황범석] [오후 2:02] 네!
[MJ] [오후 2:02] 네 수업 들어가기 전에
차성미님이 들어왔습니다.
장빛나(사진예술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송유선(만화애니)님이 들어왔습니다.
[MJ] [오후 2:02] 지난주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해서
[MJ] [오후 2:03] 학교에서도 긴장상태에요
전준원님이 들어왔습니다.
여다솔(사회복지학부)님이 들어왔습니다.
[여다솔(사회복지학부)] [오후 2:03] 안녕하세요!
[MJ] [오후 2:03] 우리는 비대면이라 상관은 없지만
[MJ] [오후 2:03] 앞으로가 좀 걱정이네요
[MJ] [오후 2:03] 본론 끝난 뒤로 대면 수업을 하려고 했었는데
[MJ] [오후 2:04] 기말고사나 대면수업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MJ] [오후 2:06] 앞으로 기말까지 한번이라도 대면수업 하는 걸로 기대를 하죠
[차성미] [오후 2:06] 네
[김은혜(식품과학부)] [오후 2:06] 네
[손희라 (사회복지학부)] [오후 2:06] 넵
[황범석] [오후 2:06] 넵
[송유선(만화애니)] [오후 2:06] 넵
[김주희(산림자원,조경학과)] [오후 2:06] 네
[김현식(농업경제학과)] [오후 2:06] 넵
[여다솔(사회복지학부)] [오후 2:06] 네
[김현겸(공공인재학부)] [오후 2:06] 네
[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 [오후 2:06] 네
[식품과학부 김현선] [오후 2:06] 넵
[장빛나(사진예술학과)] [오후 2:06] 넵
[MJ] [오후 2:06] 끝날때까지 학교에서 안된다 그러면 어쩔수 없지만요..
[이지윤 (사진예술학과)] [오후 2:06] 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06] 네
[사회교육과 박민서] [오후 2:06] 네
[주현영(산림자원학과)] [오후 2:06] 네
[최종연(조경학과)] [오후 2:06] 네
[MJ] [오후 2:06] 그리고 과제
[MJ] [오후 2:07] 발제 안한 사람만 제출하는 건데요
[MJ] [오후 2:07] 발제한 사람도 기말고사와 연결되니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여다솔(사회복지학부)] [오후 2:07] 알겠습니다
[김주희(산림자원,조경학과)] [오후 2:07] 네
[황범석] [오후 2:07] 네
[MJ] [오후 2:07] 주제는
[최종연(조경학과)] [오후 2:07] 네 알겠습니다!
[김현식(농업경제학과)] [오후 2:07] 네
[MJ] [오후 2:07] 소통의 가상토론
[MJ] [오후 2:08] 형식은 간단해요
[MJ] [오후 2:08] 서론에
[MJ] [오후 2:08] 여태까지 했던 댓글들 중
[MJ] [오후 2:08] 이건 정말 양보할 수 없다...
[MJ] [오후 2:08] 이런 댓글
[MJ] [오후 2:09] 없으면 지금 3번째 주제에서 극단적으로 가봐요
[MJ] [오후 2:09] 아무튼
[MJ] [오후 2:09] 양보할 수 댓글을 골라서 연결된 두세개 복사하는게 서론이에요
[MJ] [오후 2:10] 이해됐죠ㅕ?
[김은혜(식품과학부)] [오후 2:10] 네
[김현식(농업경제학과)] [오후 2:10] 네
[사회교육과 박민서] [오후 2:10] 네
[MJ] [오후 2:10] 본론은
김영웅님이 들어왔습니다.
[김주희(산림자원,조경학과)] [오후 2:10] 네
[MJ] [오후 2:10] 여기서부터가 가상토론이에요
[MJ] [오후 2:10] 그 양보할 수 없는 그 사람과
[MJ] [오후 2:10] 가상으로 토론하는 거에요
[MJ] [오후 2:11] 나는 소통할 수 있게끔, 상대방은 나와 반대되는 입장으로
[MJ] [오후 2:11] 상대방이 삐딱하게 가면 나는 또 소통하려고 하고
[MJ] [오후 2:11] 이런 가상 토론을 한쪽정도 작성하구요
[MJ] [오후 2:11] 결론
[MJ] [오후 2:12] 여기서 소통이 됐는지, 또는 안됐는지 써주고 이유를 달아주고
[MJ] [오후 2:12] 이러면 과제끝
[MJ] [오후 2:12] 됐죠?
[MJ] [오후 2:13] 질문?
[식품과학부 김현선] [오후 2:13] 가상으로 토론한다는게 진짜 상대방이랑 하는게 아닌가요? 혼자서 하는건가요?
[MJ] [오후 2:14] 혼자서 생각해서 토론하는 건데, 상대방 이름은 실명으로 하구요. 상대방 가상토론 내용은 본인이 작성하는 거구요
[식품과학부 김현선] [오후 2:15] 넵 감사합니더
[식품과학부 김현선] [오후 2:15] 다
[MJ] [오후 2:15] 이해됐나요?
[김현식(농업경제학과)] [오후 2:15] 네
[MJ] [오후 2:16] 네 작성하다 모르는게 있음 과제글 밑에 댓글달구요
[MJ] [오후 2:16] 수업하죠
[차성미] [오후 2:16] 네
[김우선(공공인재학부)] [오후 2:16] 네
[이정원(경영학과)] [오후 2:16] 네
[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 [오후 2:16] 네
[김은혜(식품과학부)] [오후 2:16] 네
[사회교육과 박민서] [오후 2:16] 네
[MJ] [오후 2:16] 발제조가 주제, 주장, 영화설명, 근거 친철히 얘기하구요
[MJ] [오후 2:16] 내가 논평하고 질의응답하죠
[MJ] [오후 2:17] 자 발제조 누가 할까요?
[MJ] [오후 2:17] 아무도 안해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17] 제가 하겠습니다
[MJ] [오후 2:17] 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18] 저희 조의 주장은 '(애견)똥물을 인간이 보호해야 한다'입니다
[MJ] [오후 2:18] 똥물 좋네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18] 저희 조는 이를 주장하기 위하 '언더독'이라는 영화를 선정하였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19] 이 영화의 내용은 애견동물로 길러지던 동물들과 인간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던 들개들이 함께 인간들을 피해 자신들이 꿈꾸는 인간들이 없는 곳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MJ] [오후 2:21] 네 이거 실환가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1] 특히 저희는 애견동물이 인간에게 버렸졌을 때 겪는 과정, 인간에게 자립적으로 살아왔다던 들개들조차 인간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들이 잘 그려져있어 이 영화를 선정했습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1] 실화는 아닙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2] 주장에 대한 근거는 4가지입니다.
[MJ] [오후 2:22] 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3] 첫 번째 주장은
[MJ] [오후 2:23] 근거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3] 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3] 첫 번째 근거는 황범석 학우님께서 제시한 것으로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3] 황범석 학우님께 발표를 넘기겠습니다.
[황범석] [오후 2:23] 첫번째근거로
[황범석] [오후 2:24] 유기되는 동물들이 겪는 고통과 지역사회에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보호해야 한다입니다.
[황범석] [오후 2:24] 저희 사람에 의해 길들여진 동물들이 버려짐으로써 여러가지 문제에 당면하게 되는데,
서연님이 들어왔습니다.
[황범석] [오후 2:25] 그런 먹을것 삶터라던가 여러가지를 이제 혼자 해결해야하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다른 사람이나 사회에 피해를 끼칠수있고, 그문제들이 사람에 의해 버려진 동물이 주는것이기 떄문에
[황범석] [오후 2:25] 사람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황범석] [오후 2:25] 그러므로 한번 데려온 동물은 끝까지 보호하자는 게 저의 근거입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6] 두 번째 근거는 제가 제시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였다면 받지 않아도 되었을 고통들을 동물들이 받고있기 때문에 인간이 책임지고 보호해야한다.'입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7] 저는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예시들 중 3가지를 통해 제 근거를 뒷받침했습니다.
[MJ] [오후 2:27] 하나씩 간략히 얘기해보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7] 첫 번째는 밤이와 뭉치를 통해 볼 수 있는 애견 공장, 두 번째는 인간에 의해 매해 버려지고 있는 애견 동물들, 세 번째는 군견으로 이용되다 버림받은 개코입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8] 마치 공산품을 찍어내듯 강아지를 좁은 철창에 가두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게 하는 곳을 강아지 공장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강아지 공장이 이슈가 되고, 큰 논란거리가 된 이후에도 그것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귀엽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 때문이죠. 수요가 없었다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을, 혹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을 곳이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9] 두 번째 예시는 영화에서도 나온 치와와 기억하시나요? 이들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품종견 중에 하나 입니다. 누가봐도 약하고 작은 저 동물들이 인간에 의해 길러지다가 버리졌을 때 살아남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인간에 의해 태어난 그들이 고통받고 있다면 인간이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29] 세 번째도 군견 자체가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보호해야 한다는 두 번째와 비슷한 논리입니다.
[MJ] [오후 2:30] 네, 좋아요
[MJ] [오후 2:30] 세번째 근거?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1] 세 번째 근거 학우님께서 안 계시는 것 같은데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3] 제가 대신 간략하게 발표하겠습니다.
[MJ] [오후 2:33] 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3] 구범수 학우님의 근거는 '애완동물은 사람을 위해 생겨난 동물로 보호해야 한다'입니다.
[황범석] [오후 2:34] 위에 사람을 위해-> 사람들에 의해
[황범석] [오후 2:34] 입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4] 크게 4가지로 이를 뒷받침하셨는데
[MJ] [오후 2:35] 설명이 좀 필요한거 같은데 설명 가능할까요?
[MJ] [오후 2:35] 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5] 1. 애완동물의 공격성, 2. 애완동물의 활동성, 3.애완동물의 소음성, 4. 애완동물의 공해성입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6] 첫 번째는 매년 2000건의 애완동물 물림 사건 등 애완동물로 인해 인간이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인이 애완동물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 및 배려,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7] 두 번째는 애완동물들의 활동성의 필요성, 개인적인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그들은 종종 집안을 어지럽히거나 피해를 줌. 그들의 활동성을 채워주며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주인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8] 세 번째는 소음성 말그래도 이를 막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한다던가, 짖지 않기 위한 훈련을 통해 인간이 보호해야 한다는 것.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9] 네 번째는 애완동물들을 산책하며 청결 및 대변 등의 문제로 공동주택들이 문제를 겪고 있는데 이는 애완동물들이 직접 치울 수 없는 문제이므로 인간의 보호가 필요하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39] 입니다
[MJ] [오후 2:39] 네 마지막 근거?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39] 인간이 애완동물에게 끼치는 영향보다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준느 긍정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보호해야한다.
또한 대표적이 예를들면 현대사회에서는 애착형성을 위해 애완동물로 인해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0]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애완동물 대표적으로 강아지, 고양이 등 많은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추세입니다.
애완동물을 왜 보호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에서 저는 애완동물이 사람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기사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에를들어 우울증 극복, 운동빈도 증가 등 많은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효과를 끼치는 것은 확실합니다 예를들면 반려동물들의 울음소리로 인한 층간소음, 애완동물들의 죽음으로 인한 사체폐기 등 하지만 저는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애완동물로 인해서 인생의 변화를 맛보는 사람들에게 양보를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들게 되었습니다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1] 동물들도 우리가 똑같이 아픔을 느낀다
동물들 중 척추동물들은 외부 충격에 대해 고통을 느끼는 신경이 있다. 때문에 국내 동물보호법도 신경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을 기준으로 한다 굳이 과학적으로 더 나열하지 않더라도 아무런 이유 없이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1] 미래의 유용 자원이 사라진다, 동식물 서식지 파괴
1966년부터 17년 동안 4만 평방마일의 아마존 밀림이 상업적 목적으로 개간되었다 주된개간 목적은 목재를 위한 벌목과 소 방목을 위한 목조치 조성이며 이로 인해 열대우림의 38%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개간은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대부분 불을 놓아 모조리 태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그 과정에서 식물들은 물론 동물들은 타 죽거나 살아 남아도 서식지를 잃어버려서 죽게된다
식물은 동물 없이 번성할 수 없다. 동물에게 먹혀서 분변을 통해 번식하기도 하고 지나다니는 동물의 털에 묻어 멀리 씨를 퍼트리기도 한다 하지만 개간으로 인해 동물과 식물이 모드 사라진다면 열대우림은 점점사람에게 당장 필요한 생물로만 채워지게 된다
그래서 동물을 보호해야한다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1] 입니다
[MJ] [오후 2:42] 네번째 근거가 한문장으로 뭐죠?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2] 미래의 유용자원이 사라진다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2] 입니다
[MJ] [오후 2:43] 여기서 봤을땐,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 인거 같은데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4] 아아 다 통틀어서는 그거 입니다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4] 마지막 근거 말하시는줄 알고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4] 잘못말한거 같습니다
[MJ] [오후 2:44] 여기서 근거 다음에 접속사 "또한"이 나와서
[MJ] [오후 2:45] 어느것인지 모호했어요
[MJ] [오후 2:45] "또한"을 빼는게 좋을것 같구요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45] 네네
[MJ] [오후 2:45]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발제조의 주장인데
[MJ] [오후 2:46] 여기서 보호는
[MJ] [오후 2:46] 인간이 하는 거네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7] 네
[MJ] [오후 2:47] 그러면 동물중에서도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7] 그래서 주장을 소개할 때 '(애견)똥물을 인간이 보호해야 한다'입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7] 라고 말했습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7] 네
[MJ] [오후 2:47] 애완동물로 국한 하는거겠죠?
[MJ] [오후 2:47] 강아지만 해당되는 건가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7] 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7] 아니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7] 강아지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MJ] [오후 2:47] 그럼 애완동물
[MJ] [오후 2:48] 애견 똥물이 아니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8] 아아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8] 네!
[MJ] [오후 2:48] 이것도 토론이 필요할텐데요
[MJ] [오후 2:49] 근거에서 든 예시가
[MJ] [오후 2:49] 우리가 분석한 영환데요
[MJ] [오후 2:49] 이게 실화가 아니라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49] 네
[MJ] [오후 2:49] 픽션 에니메이션이잖아요
[황범석] [오후 2:49] 네
구범수님이 들어왔습니다.
[MJ] [오후 2:49] 실지로도 그런 상황이 있다고 보나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50] 제가 제시한 근거의 예시 3가지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50] 모두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범석] [오후 2:51] 애니메이션이라 조금 더 과하게 표현된 부분도 있겠지만,
[황범석] [오후 2:51] 그 장면의 의미같은걸 따져 봣을때 실제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J] [오후 2:51] 네 이건 토론에서 등장할때 출처를 제시하면 될거 같구요
[MJ] [오후 2:52] 질문하도록 하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52] 넵
[MJ] [오후 2:52] 궁금한점
[유기환(철학과)] [오후 2:53] 발제자 분들은 소 닭 돼지도 애완동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2:54]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범석] [오후 2:54] 애완동물이라 하면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
[황범석] [오후 2:54] 이라고 정의 할 수 있기때문에
[MJ] [오후 2:54] 발제조가 애완동물의 영역까지는 설정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유기환(철학과)] [오후 2:54] 그냥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MJ] [오후 2:55] 들에 있는 개를
[MJ] [오후 2:55] 키우고 싶어서 키웠어요
[이정원(경영학과)] [오후 2:55] 식용개는 애완동물이 아닌건가요?
[MJ] [오후 2:55] 그럼 애완동물이죠?
[구범수] [오후 2:56] 그렇게 생각합니다.
[MJ] [오후 2:56] 그 개를 싫증나서 들에다 풀어줬어요. 그럼 들개죠?
[MJ] [오후 2:56] 발제조의 입장은
[MJ] [오후 2:57] 데려와서 키우는건 되지만 들개로 돌아가는건 하면 안된다 이거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57] 인간의 보호를 받아서 자연으로 돌아갔을 때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57] 약자의 입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2:57]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MJ] [오후 2:58] 네, 식용개도 일단 애완으로 키우면
[MJ] [오후 2:58] 식용으로 쓰면 안된다는 거겠네요
[MJ] [오후 2:58] 돼지나 소나 닭이나..
[MJ] [오후 2:58] 그쵸?
[MJ] [오후 2:59] 치킨.. 먹고싶지만
[황범석] [오후 2:59] 그렇게 생각합니다.
[MJ] [오후 2:59] 네 또 질문?
[구범수] [오후 2:59] 그러면 애완동물의 범주가 아니라 식용동물로 판단해야 할거 같습니다
[MJ] [오후 3:00] 어떤거? 치킨?
[구범수] [오후 3:00] 치킨 등등이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MJ] [오후 3:01] 그니까. 일단 애지중지 키우면 통닭시키면 안된다는 게 발제조의 입장이죠
[MJ] [오후 3:01] 그건 애완닭
[MJ] [오후 3:01] 반려닭
[구범수] [오후 3:01] 그렇습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3:01] 네
[MJ] [오후 3:02] 서로 엄마 자식으로 지내도 하나는 반려닭 하나는 식용닭
[MJ] [오후 3:02] 너무 불쌍하네요
[MJ] [오후 3:03] 자 시간이 됐으니..
[MJ] [오후 3:03] 이제 댓글로 토론하기로 하구요
[MJ] [오후 3:04] 발제조 수고했어요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3:04] 네!
[식품과학부 위호영] [오후 3:04] 고생하셨습니다
[황범석] [오후 3:04] 네!
[황범석] [오후 3:04] 고생하셧습니다
[이정원(경영학과)] [오후 3:04] 고생하셨습니다!
[최종연(조경학과)] [오후 3:04] 고생하셨습니다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3:04] 고생하셨습니다
[MJ] [오후 3:04] 과제 잊지 말고요
[김은혜(식품과학부)] [오후 3:04] 수고하셨습니다.
[장빛나(사진예술학과)] [오후 3:04] 수고하셨습니당
[김주희(산림자원,조경학과)] [오후 3:04] 네 고생하셨습니다
[최운식(사학과)] [오후 3:04] 고생하셨습니다
[식품과학부 김현선] [오후 3:04] 수고하셨습니다
[MJ] [오후 3:04] 담시간에 결론 얘기하죠
[이다혜(경상학부)] [오후 3:04] 네!
[김지현(사진예술학과)] [오후 3:04] 수고하셨습니다
[송유선(만화애니)] [오후 3:04] 넵 수고하셨습니다!
[MJ] [오후 3:04] 수고했어요
[김우선(공공인재학부)] [오후 3:04] 감사합니다
[김현겸(공공인재학부)] [오후 3:04] 수고하셨습니다
[손희라 (사회복지학부)] [오후 3:04] 넵 수고하셨습니다!!
[주현영(산림자원학과)] [오후 3:05] 수고하셨습니다
[황범석] [오후 3:05] 수고하셧습니다!
[MJ] [오후 3:05] 담주에 봅시다
[사회교육과 박민서] [오후 3:05] 수고하셨습니당
[구범수] [오후 3:05] 고생하셨슴니다
[최종연(조경학과)] [오후 3:05] 네 고생하셨습니다
[김현식(농업경제학과)] [오후 3:05] 수고하셨습니다.
유기환(철학과)님이 나갔습니다.유기환(철학과)님이 나갔습니다.
[MJ] [오후 3:05] 여기서 나가야 출석이 돼요
김은혜(식품과학부)님이 나갔습니다.김은혜(식품과학부)님이 나갔습니다.
[김현겸(공공인재학부)] [오후 3:05] 고생하셨습니다
[차성미] [오후 3:05] 수고하셨습니다
손희라 (사회복지학부)님이 나갔습니다.손희라 (사회복지학부)님이 나갔습니다.
김지현(사진예술학과)님이 나갔습니다.김지현(사진예술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차성미님이 나갔습니다.차성미님이 나갔습니다.
사회교육과 박민서님이 나갔습니다.사회교육과 박민서님이 나갔습니다.
[김동민(사진예술학과)] [오후 3:05]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식(농업경제학과)님이 나갔습니다.김현식(농업경제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최종연(조경학과)님이 나갔습니다.최종연(조경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이정원(경영학과)님이 나갔습니다.이정원(경영학과)님이 나갔습니다.
김우선(공공인재학부)님이 나갔습니다.김우선(공공인재학부)님이 나갔습니다.
식품과학부 위호영님이 나갔습니다.식품과학부 위호영님이 나갔습니다.
구범수님이 나갔습니다.구범수님이 나갔습니다.
김현겸(공공인재학부)님이 나갔습니다.김현겸(공공인재학부)님이 나갔습니다.
[이지윤 (사진예술학과)] [오후 3:05] 수고하셨습니다.
주현영(산림자원학과)님이 나갔습니다.주현영(산림자원학과)님이 나갔습니다.
김동민(사진예술학과)님이 나갔습니다.김동민(사진예술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식품과학부 김현선님이 나갔습니다.식품과학부 김현선님이 나갔습니다.
송유선(만화애니)님이 나갔습니다.송유선(만화애니)님이 나갔습니다.
[이원석] [오후 3:05] 고생하셨습니다
최운식(사학과)님이 나갔습니다.최운식(사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이원석님이 나갔습니다.이원석님이 나갔습니다.
이지윤 (사진예술학과)님이 나갔습니다.이지윤 (사진예술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서연님이 나갔습니다.서연님이 나갔습니다.
김영웅님이 나갔습니다.김영웅님이 나갔습니다.
이다혜(경상학부)님이 나갔습니다.이다혜(경상학부)님이 나갔습니다.
[여다솔(사회복지학부)] [오후 3:05] 고생하셨습니다
여다솔(사회복지학부)님이 나갔습니다.여다솔(사회복지학부)님이 나갔습니다.
김주희(산림자원,조경학과)님이 나갔습니다.김주희(산림자원,조경학과)님이 나갔습니다.
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님이 나갔습니다.강태욱 (전기전자공학부)님이 나갔습니다.
이승재(경영학과)님이 나갔습니다.이승재(경영학과)님이 나갔습니다.
산림조경학부20 이창기님이 나갔습니다.산림조경학부20 이창기님이 나갔습니다.
황범석님이 나갔습니다.
[전준원] [오후 3:48] 수고하셨습니다
전준원님이 나갔습니다.
박미소님이 나갔습니다.
고길용 전기공학전공님이 나갔습니다.
[MJ] [오후 4:21] 빛나? 나가야 출쳌돼~
[장빛나(사진예술학과)] [오후 4:22] 아 넵!! 죄송합니다!
장빛나(사진예술학과)님이 나갔습니다.
근거 3 애완동물은 사람을 위해 생겨난 동물로 보호해야한다.
애완동물은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 이라는 뜻 입니다. 좋아하고 귀여워하여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고 해서 보호를 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동물도 사람과 지내면서 사람이 좋아졌기 때문에 옆에 있고 같이 사는거 입니다. 동물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도 혼자서나 같은 동족과 함께 생존해 왔습니다. 자유롭게 먹을것을 구하고 사랑도하고 집을 찾아서 떠나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른 동물이나 환경에 의해서 죽음을 당하거나 죽기도 합니다. 그런 자연 환경속에서 살아왔었던 동물을 애완동물이라는 이유 하나로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산책을 시키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게 관리를 한다는건 애초에 사람들이 그 동물을 보호하고 애완동물로 생각했기 때문에 생겨난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목적이 전립선염이나 자궁염증 여러가지 이유로 빨리 죽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는것인데 이것이 과연 동물을 보호해주는것일까요 자연스운 동물 몸과 행동들을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떠한 존재가 우리 사람을 애완으로 기르는데 전립선염이나 고환암 자궁경부암 염증
등으로 인해서 인간을 중성화 시켜야한다고 하면 인간은 쉽게 받아드리고 인간의 행복을 위한것일까요 동물도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입장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동물을 보호하고 훈련을 시키는 것이라고 했는데 동물이 사람에게 공격을 하는 이유는 동물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하는 행동입니다. 왜 동물이 하는 행동과 생각을 고치고 바꿔야하는걸까요 동물은 동물입니다. 모든걸 반대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을 훈련시키고 다른 이를 공격을 못하게 한다 그게 과연 보호일까요 두번째로 애완동물들의 활동성의 필요성과 개인적인 스트레스등의 이유로 주인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고 활동성의 필요성을 느끼는데는 이유가 뭘까요 보호없이 혼자서 판단하고 무리와 속해서 지내는 일들을 못하니까 주인이라는 보호 안에서 지내야하기 때문에 활동성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것 입니다. 동물을 보호한다는것은 사람이 애초에 관여를 하지 않았으면 자연의 섭리로 원을 이루워서 지낼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물은 보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완)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발제조의 주장에 반대합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동물이 유기되는 대부분의 이유는 늙고 병든 동물의 케어비용이나 동물을 키울 때 드는 비용처럼 금전적인 부분에 있습니다.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동물을 유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유기되는 동물들은 근거1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통을 겪거나 지역사회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것이죠. 하지만 만약 동물을 유기하지 않고 안락사를 시킨다면 어떨까요? 유기하지 않고 안락사를 시킨다면 동물들은 유기된 고통을 겪지 않고 지역사회의 피해 또한 일어나지 않겠죠.
그렇다면 이러한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러한 안락사가 사람의 필요에 의한다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권리보다도 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편의가 우선시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이유로 안락사를 시키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며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 이상 동물을 키울 여건이나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동물을 끝까지 보호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안락사라는 선택에 자유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은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그 수단을 최후의 수단이라고 봅니다. 반려동물이 병에 걸려 더 이상 치료받지 못하거나. 더는 희망이 없고 동물이 너무 고통받을 시에 고려해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비용적인 부분에서 힘들더라도 그런것까지 감안하고 데려온 반려동물이지 않나요?? 처음엔 귀엽고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입양을 해와서 키우다가 늙고 병든다는 이유만으로 안락사를 시키자는건 너무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같네요.
다른 주인을 찾아준다던가, 반려동물 보호소 등 대안을 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 생각은 반려동물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할꺼라면 기르기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떨까요??
한 생명을 책임지고 입양하는데 그정도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병에 걸린 동물을 감당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귀엽고 예뻐서 나한테 심리적인 도움을 주는것 같아 데려왔을 동물이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한다면 참고 견뎌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 동물을 키움으로써 내가 더 나은삶이 아닌 피해를 받는데요. 애초에 더 이상 그 동물을 키울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길러지는 것보다도, 보호소에서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고통을 겪고 새 주인을 찾지 못해 안락사를 당하는것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안락사를 시키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락사는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으로만 볼것이 아니라 병으로 인한 고통과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고통을 겪을 동물에 대한 마지막 배려라고 봐야합니다.
마지막 배려가아닌 그 반려동물의 책임에 대한 외면이고 합리화가 아닌가요?? 동물을 키움으로써 내가 더 나은삶이 아닌 피해를 받는다고 하셧는데. 반려동물을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구로 생각하시는건가요??
처음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어떤 이유에서든 결국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아닌가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데려왔다는 점에서 도구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또한 안락사를 시키는 게 왜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고 합리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키울 의지가 없는데도 동물을 방치하거나 유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그 책임을 다한 것 아닐까요?
애완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발제에 대해 질문을 하겠습니다
인간이 애완동물을 키우기 시작한 이유는 인간의 생존이 도움이 되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아니었다면 인간의 선조들은 늑대를 길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애완동물이 인류의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도 애완동물을 보호해야 할까요?
애완 동물이 사람에게 긍정적영향을 크게준다고 하였는데 저는 이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심리적인 이유로든 그저 동물을 좋아해서든 책임을 지려고 키우게 되었는데,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소음이나 폭력적인 성향을 띈다면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거부감과 트라우마가 남을 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또한 애완동물로 하여금 일어나는 사건들도 많기에 애완 동물이 긍정적영향을 크게 준다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애완동물이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고 하셨는데, 애완동물이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면 사람에게 이로운 일이 8이고 해로운 일이 2정도 되어야하는데 개나 고양이, 고슴도치, 미어캣 등과 같은 동물들은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며 햄스터나 토끼와 같은 경우는 동족을 물어서 죽인다던가 하는 처참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흔히 보여줍니다. 이는 사람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도있고, 사람을 위해 생겨났다기에는 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해 사람이 견뎌야하는 것들과 책임져야하는 의무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 훈련이 아주 잘 된 경우 외에는 사람에게 이로운 존재인지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제자 모두에게 질문드립니다. 발제자분들이 생각하시는 보호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반려동물을 위험에서 부터 지켜주며, 끝까지 책임져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주는 것이라고 범석님이 설명해주셨는데 그렇다면 반려동물이 될 동물을 데려왔는데 끝까지 키우겠다고 결심하였지만 성격이 좋지 못한 애완동물을 데려와서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계속 데리고 키울 수 있으신가요?
그걸 해결하고자 노력을 해야겠죠. 훈련과 교육을 통해 고쳐질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훈련이나 교정을 통해서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키우실 수 있나요? 이런 경우로 파양 당하는 애완동물들도 많을것 입니다. 다른 기관으로 빠지는 경우도 생길 것이고 그 기관에서 끝까지 책임을 져준다는 보장도 없고 이런 상황에 저라면 끝까지 책임을 져주지 못할 것 같고 이로 인해 본인이 마음의 상처를 안을 것이고 환경적인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고쳐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보호하는 사람들도 분명있겠죠? 그리고0 그렇게 못할꺼 같으면 반려동물을 처음부터 기르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범석님께서는 책임지지 못할 거 같으면 처음부터 기르지 말자는 주장이신데 사람들은 보통 이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귀엽다는 이유로 입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범석님은 본인이 키우고 싶어 데려온 강아지를 고민 끝에 입양해왔지만 데려와 보니 마음이 변하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는 어쩔 수 없는 이유라면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 져주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저도 동물을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와 보호의 개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보호가 꼭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것이 보호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는 데엔 다양한 목적이 있습니다. 집을 지킨다거나 쥐를 잡게 한다거나 심리적인 안정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겠죠. 이런 목적을 위해 인간들이 많은 책임을 지며 많은 고통을 줄여주는데 만약 동물이 그 목적을 다해주지 못하면 인간이 그 동물을 보호하며 생길 비용을 감당할 이유가 있을까요?
또 애정과 책임감이 없는 주인아래서는 동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동물이 목적을 다하지 못하면 끝까지 책임지기보다는 다른 주인을 찾아주며 보호를 끝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두번째 근거에 대해서도 반박합니다.
자연 그대로였을 때 받았을 고통을 인간이 없앤 고통이 더 큽니다. 예를들어 인간들의 보호 아래에 있기에 천적으로 인한 위험이 사라지고 추위나 더위에서도 안전합니다. 먹이걱정도 없어지고 혹시 모를 질병의 위험도 줄어들죠. 그래서 자연상태였다면 죽었을 새끼들이 성체가 됩니다. 인간이 반려동물을 보호함으로서 많은 죽음을 예방하고 있는 것이죠. 이를 생각해보면 인간이 주는 고통보다 자연상태였을 때 받았을 고통이 더 큽니다. 그렇기에 보호는 의식주를 해결해주며 불필요한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리고 새 주인을 찾아주는 것에서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발제자 여러분들의 주장하신 근거들에 대해 반박하고자 합니다.
<근거1>
발제자께서 ‘유기로 인해 동물들이 겪는 고통과 지역사회에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보호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중 저는 ‘끝가지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이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애완동물을 보호해야 하는 주체는 누군인가요?(개인, 지역사회, 국가, 전 세계적 차원)
만약 인위적인 행동으로 인한 유기가 아닌, 자연재해나 재난 등으로 인해 유기가 되었다면 어떻게 ‘끝까지 보호’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근거2>
발제자께서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였다면 받지 않아도 되었을 고통들을 동물들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책임지고 보호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만약 자연 그대로의 상태였다고 하더라도 동물들은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의해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라미드 구조 가운데 제일 밑에 있는 동물들은 자신보다 힘이 쎈 동물에 의한 공격과 핍박 등을 받았을 텐데 이 경우에는 ‘고통’에 해당되지 않는지 묻고 싶습니다.
<근거3>
첫째, 발제자님께서는 애완동물을 정의할 때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로 개, 고양이, 새, 금붕어 따위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물들만 선택적으로 키워지고 있다고 하면서 대중적으로 봤을 때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운 동물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논리적 모순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애완동물'이 아닌 다른 동물을 기를 경우, 대중사회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것은 애완동물이 아닌지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둘째, '대중적으로 봤을 때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운 동물'이라는 것도 매우 위험한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예쁘고 아름답고 귀여운 동물'이라는 기준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셋째, 사람에 의해 길러지고 있기 때문에 야생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주장도 모순이 있습니다. 야생성이란,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과정에서 생긴 강한 성질', 즉 동물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스스로 보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이들이 야생으로 돌아간다면 생존을 위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며 심지어 사람들을 공격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정말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는지 묻고싶습다.
<근거4>
‘물론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효과를 끼치는 것은 확실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어떤 근거로 소수라고 말씀하신건지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또한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이라는 표현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수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이(물론 저는 소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저 또한 현대사회에서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많다는 것 또한 잘 알며,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지구 속에서 인간이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제자께서 제시하신 근거만을 가지고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그 애완동물을 기르는 주인. 분양자에게 보호자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양자가 처음부터 잘 보호한다면 주변에서 애완동물이 학대를 당하는 등의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인위적인 행동이 아닌 의도가 없이 유기되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동물을 찾도록 노력하고, 다른 애완동물을 본다면 주인을 찾는것을 도와주는 것이 보호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식물의학과 김재욱입니다. 애완동물이 보호 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야생에서 자라야 하는 동물들도 애완동물이라고 칭하시는건가요? 말, 염소와 같은 가축류는 애완용도 있지만 상업용으로 더 쓰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같이 귀엽다는이유로 반려견,묘를 키우는건 그것또한 그들의 자유를 억압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려 견 ,묘 시대가 급증하여 동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생기는데, 그만큼 유기견,묘도 정말많이생긴다고합니다. 그중 금전적문제가 가장 크며, 단순변심 이있습니다. 보호해주고 아껴주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저런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있습니까?
저는 동물들을 보호함으로써 생기는 애완동물 보호자들의 안일한 심리와 경제적 손실을 근거로 본 주장을 비판합니다. 동물들을 위해서 현재 전 세계에는 수많은 유기동물 보호 시설과 각종 단체및 기관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 실사례를 들어 이야기 하자면, 안일한 생각에 조금이라도 어렵거나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이런 보호기관에 맡겨버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버린 애완동물을 유기견인척 보호기관에 데려다 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명확한 유기동물에 대한 사실 정보확인이 미흡하고 그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고로 보호기관은 더욱 많은 유기동물로 넘쳐나고 이를 유지하기위해 많은 자본이 투자됩니다
고로 동물을 보호함으로써 발생되는 손해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발제조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또한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검토중인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번째 주장에 대해 반박합니다
인간이 애완동물에게 주는 부정적인 면과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면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하게 존재해 이를 비교한 주장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주장이 거나 명확한 데이터나 수치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본 주장은 애완동물에 대한 애착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장만을 너무 부각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애완동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은 얼마나 존재하는지, 이들의 입장은 어떨지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어느 입장이 더 크고 작은지 비교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