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White #Chardonnay #Sauvignonblanc #6월1일토요일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벌써 여름이 시작된지 (입하) 한 달 가량 된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 생각이 나서 번개를 진행합니다.
일시 : 06월 01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제주집 (울산 남구 돋질로446번길 20) 룸/ 좌식, 예약자 명 :
인원 : 최대 8명
와인회비 : 8만원 (식사비 별도- 현장 입금)
(회비입금계좌 및 모임 주최자 연락처 : )
*입금하신 후 환불은 불가하오니, 신중하게 입금 부탁드립니다.
준비물 : 와인 잔 2개 이상
와인 리스트
1. Drappier Clarevallis extra brut champagne
2. Domaine du bouchot caillottes pouilly-fume 2021
3. Alex gambal bourgogne chardonnay 2020
3. Domaine Jean-Marc Boillot Puligny-Montrachet 2021
4. Au pied du mont chauve chassagne montrachet 'en pimont' 2017
Addtion
2-1. Domaine du Bouchot MCMLV Pouilly-Fumé 2021
5. Bouchard pere & fils Beaune du Chateau Premier Cru 2018
6. Two Hands, Bella's Garden Shiraz 2019
와인은 참여 인원 수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5/31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 댓글 달고 입금 선착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Champagne Drappier, Clarevallis NV
샴페인 드라피에, 클레어밸리스
"드라피에의 혼을 꽃피워낸 새로운 향기의 샴페인"
R.P 94, 750ml
12세기 실 수도회의 와인 저장고로 시작된 드라피에는 프랑스에서 6번째로 가장 오래된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오늘날 친환경 와이너리로 명성을 펼친 드라피에는 오너 일가가 이산화황에 알레르기가 있어 와인 양조 시 극소량만 첨가하거나 아예 첨가하지 않는 등 완전한 친환경 방식의 에코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시토 수도회때부터 존재하던 오랜 포도원을 담아낸 샴페인으로 상파뉴 역사에 따라 피노 누아, 샤도네이, 피노 뫼니에, 블랑 브라이까지 함께 블렌딩해 독특하고도 의미있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라임, 청사과, 효모, 브리오쉬의 풍미 뒤로 산뜻한 산미와 기포가 매력적입니다.
GRAPES
75% Pinot Noir,
10% Pinot Meunier,
10% Chardonnay,
5% Blanc Vrai
SCENT
라임, 청사과, 효모, 브리오쉬
미국 소비뇽 블랑이 퓌메 블랑으로 불려지게 만든 장본인 루아르 지방 뿌이 퓌메 마을의 Domaine du Bouchot 입니다.
2018년 Domaine du Bouchot를 인수해 첫 빈티지부터 Pouilly-Fumé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Antoine Gouffier의 와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2022년, the Revue du Vin de France에 의해 the Discovery of the year에 선정되었는데, Revue du Vin de France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의 퍼포먼스, 그리고 첫 빈티지부터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준 Antoine Gouffier의 재능을 강조했습니다.
Antoine은 Pouilly-Fumé 지역에서 태어나 자라며 유년 시절부터 경작과 양조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성인이 된 그는 양조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자 백팩을 매고 전 세계를 무대로 경험을 쌓습니다. 그는 미국,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심지어 중동 지역에까지 건너가 양조를 경험하고 12년 만에 Pouilly-Fumé로 돌아왔습니다.
2018년, 그는 1966년부터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운영되며 Pouilly-Fumé에서는 2009년 최초로 오가닉 인증을 받은 Domaine du Bouchot를 인수합니다. 인수와 동시에 그는 새로운 나무를 심고, 셀라를 리노베이션하고, 새로운 양조 장비와 암포라 등을 구입하며 발 빠른 혁신을 시작합니다. 인수 후 2년 만인 2020년, 그는 비오디나믹(Demeter) 인증까지 마무리 짓습니다. 그의 남다른 재능과 노력에 Pouilly-Fumé의 이웃들은 그의 “Discovery of the year” 선정에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Domaine du Bouchot 밭의 특징은 강렬한 미네랄리티와 복합성입니다. 백색 점토, 석회(limestone), 해양화석(ex. fossilized oysters)으로 구성된 키메르지안(Kimmeridgian)토양은 와인에 강렬한 미네랄리티를 부여하며 작은 암석들과 층층이 퇴적된 석회(limestone)으로 이뤄진 Portlandian(포틀랜디언)토양은 와인에 우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fruity함을 더해줍니다. 이 두 토양의 조화를 절묘하게 표현하는 Domaine du Bouchot의 화이트 와인은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수준의 미네랄리티, 소비뇽블랑의 깨끗함과 맑음을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Antoine Gouffier는 stainless steel vats에서 발효를 하고 있으며 발효과정에서 암포라를 사용하는 시도 역시 하고 있습니다. 숙성은 concrete eggs와 demi-muids에서 시행합니다. 양조과정에서 So2는 사용하지 않으며, 병입 시에만 소량 사용합니다.
Antoine은 소비뇽블랑의 생동감과 우아함은 물론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수준의 미네랄리티와 tesnsion을 선사해 여러 평론가들과 화이트와인 생산자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도멘 장 마르크 부야오 쀼리니 몽라쉐
“ 올리비에 르플레브에서의 와인 경험과, 도멘 에티엔 소제의 테루아가 일으키는 시너지 “
장 마르크 (Jean-Marc Boillot)
풀리니의 몽라셰의 점토와 석회질 토양 (Les Enseignières, Les Meix, Rue Rousseau, Les Tremblots) 구획에서 생산된다.
빛나는 노란 황금색의 아름다운 화이트 와인이다. 풍부한 파인애플, 시트러스, 청사과, 복숭아, 배와 달달한 스파이스 향이 느껴진다. 약한 부싯돌과 스모키한 구운 향이 따라온다. 크림처럼 두터운 질감에 미네랄의 기분좋은 자극과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진다. 신선한 산도로 마무리 되며 입안에서 지속되는 맛이 조화롭다.
몽라셰의 기슭에서 탄생한 최고의 와인, 오 피에 뒤 몽 쇼브(Au Pied du Mont Chauve)
명실상부 부르고뉴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몽라셰(Montrachet). 이 그랑 크뤼의 명성이 얼마나 높은지 밭을 둘러싼 샤샤뉴(Chassane)와 쀨리니(Puligny) 두 마을은 이름 뒤에 몽라셰를 하이픈으로 이어 붙였다. 몽라셰 그랑 크뤼 동쪽에는 같은 이름의 산이 있다. 몽라셰 산의 별명은 몽 쇼브(Mont Chauve)인데, 대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아마 석회석이 드러나 민둥한 모습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다. 이 척박한 산을 둘러싼 샤샤뉴 몽라셰와 쀨리니 몽라셰, 그리고 생 토방(Saint-Aubin) 세 마을이 모두 빼어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순수한 과일 풍미와 영롱한 미네랄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매혹하는 와인이다. 오 피에 뒤 몽 쇼브(Au Pied du Mont Chauve)는 바로 이 세 마을의 빼어난 테루아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립한 도멘이다.
오 피에 뒤 몽 쇼브, 샤샤뉴 몽라셰 엉 피몽Au Pied du Mont Chauve, Chassagne-Montrachet En Pimont
은은한 흰 꽃 향기에 즙이 많은 백도, 서양배 등 흰 과일 아로마가 농밀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이끼 낀 냇물 같은 영롱한 미네랄과 깔끔한 신맛이 섬세한 인상과 함께 긴 여운을 선사한다. 시간이 지나며 살구, 모과 등 과일 풍미와 갓 구운 빵 같이 구수한 이스트 뉘앙스가 더해진다. 우아함과 온화함을 갖춘 와인으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전용기에서 꾸준히 사용할 정도로 품격을 인정받았다.
적은 강수량과 한여름 더위로 유난히 조숙한 빈티지다. 세심한 선별 수확을 통해 과일 풍미가 좋고 신맛 또한 잘 갖춘 샤르도네를 얻을 수 있었다. 커다란 자갈이 섞인 갈색 석회질 토양에 1970년대 심은 올드 바인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한다. 12~14개월 오크통 숙성 포함 18개월 동안 이스트 잔여물과 함께 숙성한다.
[ 몽라셰 산 주변의 포도밭 (지도 상단 붉은 동그라미 안에 인접한 포도밭이 '샤샤뉴 몽라셰 엉 피몽'과 '생 토방 1er 크뤼 르 샤르므아') ]
위 점선 위에 있는 샤샤뉴 몽라셰 엉 피몽과 생 토방 프리미에 크뤼 르 샤르므와는 몽라셰 언덕 해발 250m 부근에 나란히 붙어 있는 밭이다. 유사한 테루아지만 채석장에 바로 옆에 있는 엉 피몽 쪽의 자갈들이 훨씬 크고 많은 편이다. 그 때문인지 엉 피몽의 와인에서 영롱한 미네랄리티가 좀 더 강하게 드러난다.
투핸즈, 벨라스 가든 쉬라즈
Two Hands, Bella's Garden Shiraz 2019
가든시리즈 중 벨라스가든 2019 빈티지 입니다. 벨라스가든의 벨라스는 설립자의 딸 이름인데요, 사랑하는 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와인입니다.
이 와인의 특징은 낮은 당도와 묵직한 바디, 높은 타닌감 등 호주 바로사벨리 쉬라즈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와인입니다.
또 벨라스가든의 15%는 18개월동안 프렌치 뉴오크에서 숙성됩니다. 뉴오크는 처음으로 사용되는 오크통을 의미하는데, 뉴오크 사용 비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오크향이 더욱 강하게 스며들게 됩니다.
벨라스 가든은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량을 제한한다는 점입니다. 무작정 양산하는게 아니라 일정 퀄리티 이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중 하나로, 어떤 바틀을 구매하더라도 실패할 일이 없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투핸즈는 로버트 파커카 남반구 최고의 와인메이커라 극찬한 바 있으며 10년 연속 와인 스펙테이터 TOP100에 오르기도 하였다 벨라스 가든은 여러 수상내역을 갖고있는 투핸즈의 3번째 라인업 와인이며 깊고 짙은 블랙베리 향, 묵직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Awards
2019 : James Halliday 91점
첫댓글 윤, 윤 게스트 1 참석합니다.
참석 1~2명, 입금 확인
윤, 데일리 피노 한병 도네합니다.
윤 게스트1, 뉴질랜드 말보로지역 쇼비뇽블랑 1병 도네합니다.
참석 ~^^
오랜만에 뵙습니다~ 참석 3명, 입금 확인
윤 게스트2, 참석 4명, 입금확인
참석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석 5명, 입금 확인
윤 게스트3, 참석 6명, 입금 확인
윤 게스트4, 참석 7명, 입금 확인
참석 합니다 입금완료
안녕하세요~ 참석 8명, 입금 확인
마감합니다
와인 금액이 다소 오버되어, 와인 도네 대신 추가 금액을 도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