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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정 종 합 통 신(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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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성 시 |
▣ 전반적인 분위기
❍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된 대화의 자리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여론
☞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는 모습에서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 풀어
나가겠다는 의지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
❍ 일부에서는 특별한 정책비전 없이 정해진 틀 속에서 6개월간의 정부정책 설명에 그쳤다며, 실망스럽다는 목소리
▣ 경제계 반응
❍ 대통령이 경제관련 국정방향을 밝힌데 대해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한 옳은 방향이라며, 시장안정과 소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긍정 평가
☞ 기업에 대한 규제혁파와 중소기업 지원, 공급확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정 3자 합의
제안 등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라고 높게 평가
▣ 네티즌 반응
❍ 청와대 게시판에는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는 대통령을 응원한다”는 의견과 “대통령의 일방적 대화였다”라는 비난 의견이 분분
※ ID ‘pschris'는 "뒤늦게나마 이렇게 소통을 하고자 하시는 노력에 대해서는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각의 작은 의견을 잘 모아서 수렴하고 활용해서 보다 나은 진취적인 정책과 함께 우리나라를 이끌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기대감 표시
※ ID ‘jsugly'는 "과거 무용담과 자기자랑으로 끝나버린 100분, 똑같은 말뿐인 답답하고 대책 없는 100분이었다"며 "현실을 바로 보고는 있는 건지 답답하다. 마치 각본대로 짜여진 100분 토크쇼 같았다"고 비판
❍ 일부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일방적 '정책 홍보'에 그쳤다고 평가
※ ID “yoon”은 “그간 대통령의 언행이 좀 가볍고 즉흥적이라는 일각의 지적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많이 해소된 것 같다며, 준비를 철저히 해 모범답안을 제시했다”고 평가
※ ID ‘휴머니즘'은 ‘대통령과의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정책홍보'라는 글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일관하고, 일방적인 정책홍보와 억지논리로만 일관하는 대통령의 성의 없는 답변이었다"고 비난
▣ 지역 주민 여론
❍ 대부분의 시민들은 국민과의 대화가 민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행착오 없는 국정을 위한 계기가 되고, 국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대화 내용이 구체적인 정책을 통해 실현되기를 기대
☞ 반면, 일부에서는 대통령의 이야기가 일방적인 정책 홍보나 막연한
원론 수준에 그쳤다는 식의 비판도 제기
❍ 대통령이 직접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장 불안감을 불식시키고자 한 것은 시기가 적절했으나,
☞ 대학등록금, 특수목적고 등 관심사항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
☞ 남은 임기동안 국민과 다양한 소통통로를 마련하여 미 쇠고기와 같은 파동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주문
※ 김모 주부는 “일단 국민이 궁금해하던 물가문제에 대해 ‘안정시키겠다’는 대답이 나와 위안이 됐다”며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오늘 국민에게 한 약속들을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당부
※ 황모 축산업자는 “그동안 촛불시위 등 여러 사회적인 문제로 정부가 다소 주눅들고 흔들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 것이 사실인데 일단 대통령이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허심탄회하게 국민과의 대화에 임한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
※ 김모 택시기사는 “추석이 지나면 전기 및 가스요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대통령 말씀과 관련해 정부에서는 요금인상을 상쇄할 수 있는 택시지원제도를 펼쳐 서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
※ 우모 이장은 농촌 뉴타운 건설, 농기계 회수대여사업 등 농촌 살리기 문제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
▣ 종합의견
❍ 시민들은 9월 위기설에 대해 IMF와 같은 경제 파탄이 나는 일은
절대 없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시장의 심리적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였으나
☞ 12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 예산안의 국회통과가 불발된 것과 관련,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공방을 하면서 추석이후 전기‧ 가스 등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는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내수침체,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경기가 더욱 악화되는 것은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음.
《붙 임》
‘대통령과의 대화’주요 내용
▣ 경제분야
❍ 외국인이 이달에 보유 채권을 일시에 팔고 한국을 떠나면서 환율과 금리가 급등하고 경제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위기설은 기우에 불과, 제2의 외환위기는 없을 것
❍ 우리 정부의 경제팀을 신뢰해야 책임지고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경제팀이 조화를 이뤄 나간다면 현재의 어려움은 극복 가능
❍ 물가억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국정운영의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
❍ 감세는 포퓰리즘이 아닌 투자를 유발하고 고용을 창출하기 위한 정책이며,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의 세원을 포착해 징수하고 세율을 낮추고 예산을 10% 절감하면 1년에 11조원을 감세해도 충분히 만회
❍ 주택공급은 신혼부부나 무주택자에게 복지차원에서 공급해야 하며, 신도시 건설보다는 도심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더 효과적
❍ 아파트 분양가와 관련해서는 정부투자기관인 주택공사나 지방 공사에서 필요시 그린벨트 등을 해제해 주택을 건설해 적정가격으로 공급하면 자연스럽게 민간 분양가도 인하되는 효과
❍ 기업정책에 대해서는 대기업정책은 단지 규제완화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기업관련 정책들이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
❍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식품부를 만들었고, 앞으로 식품 가공을 위한 공장 유치 등으로 고용은 증가할 것. 농가의 농기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농협을 통합 농기계 임대제도를 추진
※ 교육, 문화, 주거가 공존할 수 있도록 농촌형 뉴타운 조성 및 기숙형 학교 건립
❍ 매년 국민세금 22조원을 투자하고 있는 공기업 경영개선을 위해 공기업 선진화는 불가피
❍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 당사자간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 하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쓰는 기업에 세금혜택 등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검토 중
▣ 사회분야
❍ 과외를 안 받아도 대학을 갈 수 있도록 공교육 활성화
❍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대학생들의 장학금 확대 방안 검토 및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금융지원 등 교육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
❍ 미국산 쇠고기 문제는 시장구조에 맡기면 자연스럽게 질 좋고 값싼 쪽으로 소비자들이 구입할 것
❍ 미국산 쇠고기 문제 및 촛불집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반성한 만큼 앞으로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데 중점을 두고 여론 수렴할 계획
❍ 문화적‧평화적 시위는 인정하지만,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
▣ 정치분야
❍ 독도문제와 관련해서는 독도는 누가 뭐라 해도 우리 땅이며, 이와 관련해 정부에서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차분하고 강경한 대책 강구
☞ 실용 외교를 통해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나갈 방침
❍ 70세 이상인 이산가족의 자유 왕래를 위해 북한과 대화 추진
▣ 국가비전
❍ 100여년이 된 행정구역은 경제권, 생활권, 행정서비스, 디지털시대에 맞게 개편할 필요
❍ 녹색성장은 저탄소 기후변화라는 국제규정에 따라 강제적으로 이행 해야 하는 것으로, 녹색기술은 소득 균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 가능
❍ 종교, 사회 전반을 망라하여 국민통합을 위한 노력 경주
❍ 국민연금의 기금 고갈 문제 해결을 위해 기금운영의 수익률을 올려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계획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부모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보육시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설에 지원하던 보육료를 부모에 직접 지급하기로 결정.
❍ 전자카드에 지원금을 입금해 주는 바우처(서비스 교환권) 방식.
☞ 보육시설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피해
보상을 제도화하기 위해 `보육시설 안전공제회'를 신설키로 결정.
❍ 현재 전체 영.유아(0~5세) 283만명 가운데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비율은 37%(104만명)로 이들에게 지원되는 연간 보육료 예산은
1조4천억원 정도 소요. (안성시 5,035명, 101억3천만원)
☞저소득자녀보육료 4,100명, 90억, 공무원자녀직장보육수당 235명, 3억7천
농업인자녀영유아양육비지원 700명7억6천
❍ 현재 차상위 계층 이하로 설정돼 있는 보육료 전액 지원 대상을
이르면 2012년까지 전체 영.유아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
▣ 기획재정부(장관 강만수)는 내년 공무원 봉급은 동결하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3% 안팎으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힘.
❍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과 1999년 삭감된 뒤 보상 차원에서 매년 큰
폭으로 인상됐지만 2005년부터는 1~2%대의 소폭인상 되었음.
❍ 정부가 이번에 공무원 봉급 인상을 억제하기로 한 것은 경제침체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와 함께 대대적인 감세에 따른 세출 축소의 영향도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
▣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기관 통폐합과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사기가 이미 크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어서 공무원 노조측의 거센 반발이 우려예상.
❍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임금 협상에도 적지 않은 기준점이 돼왔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
▣ 정부(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국토해양부, 국가균형
발전위원회)는 5+2 경제권 구상' 즉, 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경권
(대구.경북).동남권(부산.울산.경남) 등 5대 광역경제권에다 강원권,
제주권에 맞춘 특화사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함으로써 1차적으로
광역권별 발전을 이루고 이를 토대로 국가 전체의 발전을 견인
하겠다고 발표.
❍ 규모의 경제와 지역간 연계.상생 전략으로 지방도 살고 수도권과
국가 전체도 살자는 취지로 지방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이 대통령의 평소 소신과도 맥을 같이함.
▣ 주요내용
❍ 국가재정계획과 광역경제권발전계획에 반영해 권역별 1-2개의
신성장 선도산업 등 30대 프로젝트에만 향후 5년간 5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라 밝힘.
➀ 수도권은 `선진 일류국가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1. 제2외곽순환도로(인천-파주-양평-오산-인천)
2. 수원시-소사-대곡 복선전철 3. 인천지하철 2호선
➁ 충청권은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의 중심,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4. 행정중심복합도시(광역교통시설, 정주기반 등)
5. 대전-행정도시-오송 신교통수단 6. 물류 고속도로(제2경부, 제2서해안) 7. 서해선 복선전철(화양-원시) 8. 동서4축고속도로(음성-충주, 충주-제천)
➂ 호남권은 `21세기 문화예술과 친환경 녹색산업의 창조지역'
9. 새만금개발(새만금 개발, 신항 건설, 군산공항 확장
10. 여수 EXPO(박람회장, 주변 기반시설)
11. 서남해안 연육교(압해-암태, 화양-적금)
12. 호남고속철도 13. 광주외곽순환도로
➃ 동남권은 `환태평양 시대의 기간산업 및 물류중심지'
14. 경전선 복선전철(부산-마산, 진주-광양)
15. 동서8축 고속도로(함양-울산) 16. 동북아제2허브공항
17. 마산-거제 연육교 18. 부산외곽순환도로
➄ 대경권은 `전통문화와 첨단지식산업의 신성장지역'
19. 동서5축 간선도로(영주-울진간 국도 36호선
20. 동서6축 고속도로(상주-영덕) 21. 남북7축 고속도로(울산-포항-영덕)
22. 3대 문화권 문화ㆍ생태 관광 기반조성 23. 대구외곽순환도로
➅ 강원권은 `환동해권 관광휴양 및 웰빙산업의 프런티어'
24. 동서2축 고속도로(춘천-양양)
25. 남북7축 고속도로(동해-삼척, 주문진-속초
26. 원주-강릉 철도 27. 제2영동 고속도로(경기광주-원주)
➆ 제주권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
28. 서귀포 크루즈항 29. 제주해양과학관 30. 영어교육도시
▣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정부가 발표한 광역경제권 활성화 전략에 대해 특화발전을 통한 지방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도와 관련된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 및 원시-소사-대곡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포함돼 다행이라는 입장.
❍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촉진을 위해 법인세와 소득세 감면 기간을 금년말에서 2011년말까지 연장하는 정부 조치에 대해서는 불만.
❍ 기업의 자유로운 입지 선택을 제한해 경쟁력 강화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기업의 입지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관련 제도가 전환
되어야 한다고 주장.
☞ 수도권을 규제하고 지방이전 기업에 대해 각종 혜택을 준다고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외로 나간다는 입장.
❍ 수도권 규제가 국가경쟁력 제고와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를 촉구한다며 수도권 규제완화도 재차 요구.
❍ 경기도 관련 내용이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 등 일부에 불과하고 산업단지 공급확대 및 노후 산업단지 및 항만 재정비 등 계획에
경기지역은 제외된 것에 아쉬움 표시.
▣ 정부 계획 발표는 지방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라며 도의
발전 전략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도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향후 대책발표를 더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 경기도지사(김문수)와 서울특별시장(오세훈), 한국철도공사사장(강경호)은
광역(좌석)버스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제 확대시행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하고 9월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합의.
▣ 주요내용
❍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승용차 수요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전환하는
효과가 발생하고,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 예상.
☞ 환승시마다 평균 750원의 할인혜택으로 1인당 연간 50만원까지
절감 가능
☞ 굴곡구간 직선화, 운행경로 다양화 등 광역(좌석)버스노선
38개 조정 시행
☞ 수도권 주요도로축에 60개의 환승센터 건설
(문의 : 경기도 대중교통과 031-249-5776)
▣ 경기도지사(김문수)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종교편향 문제와 관련 도 공무원이 종교적 중립을 확고히 지키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기 위해 복무조례를 개정.
▣ 주요내용
❍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5조에 제3항을 신설.
☞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종교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는 내용.
▣ 향후계획
❍ 대주민 정보시스템 구축 과정 등에서 특정 종교시설 누락으로 인한 종교 편향 오해가 없도록 하고 조직 내 직원 종교 활동 지원과정
에서 형평성 유지하도록 할 계획임.
ꊳ 한번 생각해 볼 문제
▣ 일정기간 임대후 일반 분양으로 전환하는 임대아파트의 분양가 산정과 관련 입주자들은 입주때와는 달리 분양가가 과도하게 책정되어 가계 부담으로 인해 분양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임
▣ 국토해양부에서는 임대주택법을 제정, 안정적인 주거를 확보해 주기 위해 일정한 조건을 갖춘 대상자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여 임대료를 징수
❍ 한편, 임대기간 완료 후 건물 감가상각비,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하여 분양가를 책정, 세입자 및 일반 입주 희망자 등에게 분양
▣ 세입자들의 의견
❍ 정부에서는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아파트 공급확대 등 여러가지 정책들을 내놓고는 있으나,
☞ 임대아파트 세입자들의 경우, 社(주공, 건설회사 등)측에서 입주 시
가격과는 달리 임대기간이후 과다하게 분양가를 책정하는 바람에
☞ 임대료를 지급하면서 임대아파트에 거주했음에도, 분양가 상승이 가계부담으로 이어져 분양 기회마저 포기하고 있다는 지적
❍ 또한, 대부분 임대주택 입주자들은 지금까지 주택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지 하락된 적이 없음에도,
☞ 분양 시점에서 주택가격 산정은 불합리하다며, 이로 인해 社측 배만 불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
※ 임대의무기간은 5년, 단‘ 조기조기분양전환(임대의무기간 1/2경과 후)은 분양을 희망하는 임차인과 임대인간 합의시 이루어짐
☞분양전환 예정 : 2개소(일죽IC타운 4개동474세대, 동광1차 14개동 930세대)
▣ 종합의견
❍ 임대아파트 분양 입주시 분양가격을 감안, 적정한 가격으로 분양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준 마련이 필요
☞ 현행분양전환가격 : [건설원가(최초 입주자모집시) + 감정평가금액]의 산술평균가액
ꊴ 대화가 될만한 소재
▣ 현재 유통되는 상품권 종류가 백화점, 주유, 외식, 구두, 도서 등
다양하게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일부에선, 상품권이 현금처럼 동일하게 취급되어야 함에도 사용 제한을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임
▣ 정부(기획재정부)에서는 상품권 등을 매장에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비자피해보상규정 등을 제정,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있음
▣ 상품권을 사용한 시민들의 의견
❍ 간혹 일부 할인매장 등을 가면, 할인기간이고 할인품목이라는 이유로 상품권 사용을 거부하는가 하면,
- 현금으로 액면가를 주고 구입한 상품권이 값어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
❍ 또한, 현금으로 물건을 구입하면 구입액에 대해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으나,
- 상품권으로 구매할 경우, 잔액에 대한 현금 환산과 포인트 적립을 꺼려하는 업소도 다소 있다며, 근본적인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 종합의견
❍ 관련 기관에서는 상품권 관련 올바른 상거래가 형성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할 필요
ꊵ 웃어봅시다.
▣ 바람둥이 : Girl girl girl(걸걸걸)
▣ 살인마 : Kill kill kill(킬킬킬)
▣ 요리사 : Cook cook cook(쿡쿡쿡)
▣ 남자 바람둥이 : Her her her(허허허)
▣ 여자 바람둥이 : He he he(히히히)
▣ 축구선수 : Kick kick kick(킥킥킥)
▣ 수사반장 : Who who who(후후후)
▣ 어린애들 : Kid kid kid(키득키득)
▣ 악마 : Hell hell hell(헬헬헬)
출처 : <스포츠 조선, 인터넷 유머코너 >
오복(五福) 男 |
오복(五福) 女 |
첫째, 건강해야 한다. 둘째, 돈이 있어야 한다. 셋째, 딸이 있어야 한다. 넷째, 친구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마누라가 있어야 한다. |
첫째, 건강해야 한다. 둘째, 돈이 있어야 한다 셋째, 딸이 있어야 한다. 넷째, 친구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남편이 없어야 한다. |
출처 : <한국웃음센타 >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매력적인 입술이 되기 위해서는, 친절하고 따뜻한 말들을 할줄 알아야한다.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사랑스런 눈빛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서 장점을 보라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날씬한 몸매를 가지길 원한다면, 당신의 음식을 배고픈 이들과 나눠라.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면 어린아이가 손가락으로 쓰다듬게 하라.
through it once a day.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아름다운 자세를 갖길 원한다면 당신이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며 걸어라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야하며 무지한 것으로부터 교화되어야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한다.
Never throw out anybody. 결코 누구도 버려선 안 된다.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기억하라, 만약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을 필요로 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행하는 도움의 팔 끝에서 당신의 도움을 찾을 것이다.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당신이 좀더 컸을 때, 당신은 당신이 두 손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One for helping yourself,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하나는 당신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손이며,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손이라는 것을 ...
오드리 헵번의 명언 中에서
출처 : <행정종합통신 애용자 >
ꊶ 우리지역 미모저모
▣ 안성종합고등학교(교장 변권훈)가 학교법인 호원학원(이사장 김정일)의 설립에 따라 2009학년도부터 '가온고등학교'로 새 이름을 사용하고,
보통과(인문계) 5학급과 디지털미디어과 5학급으로 학과를 개편
❍ 재학생들과 학부모,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공모과정을 거쳐 최종
교명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 가온고는 가운데의 옛말인 가온데에서 따온 순우리말로 "학생들을 정직하고 올바른 가운데 길로 인도하고 세상의 중심에 서는 핵심적 인물로 키워보겠다는 학교의 열정적 의지를 담아낸 뜻이자 지역의 중심, 더 나아가 명문사학의 중심으로 우뚝 서길 바라는 마음"
이라고 학교 측의 설명.
▣ 보건소(소장, 이왕구)는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 2008 기간 중에
모범업소로 선정된 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
❍ 일 시 : 2008. 9. 18(목) 14:00
❍ 장 소 : 보건소 2층회의실
❍ 참석예정 : 축제참여 모범업소 대표 14명
❍ 주요내용
☞ 축제기간 중 운영상황 설명 및 점포위치 추첨 등
(문의 보건소 678-5731)
▣ 시립도서관(관장, 조소현)은 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리를 마련하고자 시 낭송대회 참가자 모집.
❍ 신청기간 : 2008. 9. 18(목) 18:00
❍ 신청방법
☞ 학 생 : 학교장 추천 ☞ 일 반 : 방문 및 이메일
❍ 참가대상 : 학생 및 시민
❍ 참가요령 : 시 1편을 외워서 낭송(자작시 제외)
※ 예 선 : 9. 20(토)15:00 / 시립도서관
※ 본 선 : 9. 28(일)14:30 / 문예회관 공연장
❍ 인센티브 : 시 상
☞ 학생 및 시민 각 부문별 최우수1, 우수2, 장려3
(문의 시립도서관 678-3234)
▣ 문화체육관광과(과장, 이영기)는 안성시연예협회(회장, 이상헌)와
상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족단위 문화적 공간을 제공해
주고자 안성 ROCK 페스티벌 개최 예정.
❍ 일 시 : 2008. 9. 20(토) 19:00
❍ 장 소 : 간판이아름다운거리
❍ 공연예정 : 12개 그룹
☞ 대학4, 일반7, 초청그룹사운드1
(문의 문화체육관광과 678-2475)
ꊷ 新 정보 마당
▣ 경제주간지인 매일경제에 실린 글을 요약, 정리한 내용임
❍ 마케팅의 세계적인 거장 잭 트라우트는 그의 저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 법칙을 제시
☞ 기업이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고의 제품이라고 고객이 믿게 하는 능력이라고 강조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4가지의 마케팅 법칙 강조
➀ 선도자의 법칙 : 코카콜라, IBM 등 선도적 브랜드처럼 고객의 기억속에 맨 먼저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함
➁ 영역의 법칙 : 최초로 뛰어들 영역이 없다면 스스로 최초가 되는 영역을 개척해야 함
➂ 기억의 법칙 : 시장에 맨 먼저 들어가는 것보다 고객의 기억 속에 먼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함
➃ 집중의 법칙 : 브랜드가 넘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과잉인 시대에는 정보를 단순화시켜서 고객을 집중시키는 것이 요구됨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법칙 >
키 워 드 |
내 용 |
‘더 좋은 것보다 맨 처음이 낫다’(선도자의 법칙) |
․잠재고객의 기억속에 맨 먼저 자리 잡는 브랜드를 지향 ․코카콜라, IBM 등의 선도적 브랜드 사례 |
‘최초로 뛰어들 영역을 개척하라’(영역의 법칙) |
․최초로 뛰어들 영역이 없다면 새롭게 영역을 창출 ․시장에 먼저 들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 |
‘고객 기억속에 한 단어만 심어라’(기억의 법칙) |
․하나의 상품에 하나의 단어를 기억시키는 것이 중요 ․벤츠-기술, BMW-주행, 볼보-안전, 도미노피자-배달 등 |
‘메시지를 극도로 단순화 시켜라’(집중의 법칙) |
․고객에 대해 정보를 단순화시켜서 ‘과잉’시대에 대응 |
❍ 마케팅 전략의 변함없는 법칙은 ‘고객의 마음’을 쟁취하는 것임
☞ 마케팅 경쟁에서 이기려면, 최종 목표인 ‘고객’의 기대 수준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고 경쟁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함
첫댓글 다시 한번 들려 찬찬히 둘러보겠습니다. 항상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정보 자료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