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4주일인 7월 첫번 째 주일
장마비가 서부역사교 아래 천안천변을 채우는 오후시간
천안역 노숙형제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선물 나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대전교구빈첸시오회 담당사제 김솔 노엘 신부님과 천안 두정동본당 주임사제 이용호 바오로 신부님. 천안아산지구빈첸시오회원, 대전 궁동성당 청년레지오 단원과 두정동성당 사회복지분과위원들, 노인분과 위원 등, 예비 빈첸시안 30여 명이 150분의 노숙형제와 쪽방촌의 가난한 어르신들에게 믹스커피와 션한 음료를 대접하고 생필품을 담은 선물가방 나눔활동을 하였습니다.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천안아산지구이사회~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시며 배척받으십니다. 그들은 편견과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올바로 받아들일 것을 다짐하며 정성을 다하여 미사를 봉헌합시다.
입당송
시편 48(47),10-11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애를 생각하나이다. 하느님,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당신 이름처럼 땅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당신 오른손에는 의로움이 넘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