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주간보호센터)도 사회사업 현장입니다.
사회사업가라면 어느 곳에서 일하든 사회사업가답게 지원합니다.
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가 어떤 곳인지 정의하고,
그 정의대로 지원하려고 애쓰는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2022년에도 공부와 기록 뒤 <내가 합니다>를 출판했고,
2023년에는 공부와 기록 뒤 <함께합니다>를 출판했습니다.
2022년에는 사회사업가 여덟 명과 공부했고,
2023년에는 사회사업가 여섯 명과 공부했습니다.
매번 쓴 글을 중심으로 풍성하게 나눴습니다.
당사자가 자기 삶을 살고, 더불어 살게 도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깊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학습에서 주간활동지원센터 사회사업가로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올해도 글쓰기를 이어갑니다.
1. 권선형 (향상행복한센터)
2. 정승연 (하사랑주간보호센터)
3.이현형 (말아톤주간보호센터)
4. 임혜진(김포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5. 김혜숙 (서울영동주간보호센터)
6. 박진수 (서울영동주간보호센터)
7. 조은영 (향상행복한센터 )
일곱 선생님과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읽고 쓴 뒤 출판합니다.
더욱 깊어질 개별 지원 이야기, 기대합니다.
올해도 <월평빌라 이야기 2>를 읽으며 공부 시작합니다.
오늘은 각자 작성해 온 <사회사업가인 '나'>를 읽으며 울고 웃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응원했습니다.
"남보기는 부끄러워도,
나보기에는 부끄럽지 않을 글을 쓰고 싶습니다."
박진수 선생님 다짐, 응원합니다.
첫댓글 조은영 원장님, 커피 대접 고맙습니다.
동료 섬김이 맡아준 권선형 선생님, 고맙습니다.
일찍 도착해 차분히 준비하며 분위기 만들어준 이현형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세진선생님! 선생님의 글쓰기 모임 덕분에 저와 우리 말아톤 동료들이 얼마나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갖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번에도 귀한 글쓰기 모임에 말아톤 선생님들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쓰기 모임을 통해서도 큰 감동과 열매들이 맺힐 것을 기대합니다. 언제 한번 책방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직원 연수에서 귀한 강의를 통해서 말아톤 직원 모두가 한 마음을 품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