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동 경비초소 폐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동동의 초소는 수년전부터 많은 주민들께서 형평성의 문제 등을 제기하며 폐쇄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전비용등의 문제도 있고 도난방지등 여러 가지 이유로 폐쇄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 경비원들의 임금인상의 요인도 발생하였고 우리단지가 남양주시의 보수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CCTV를 기존의 40만 화소에서 210만 화소로 교체를 할 예정이며 출입구 쪽의 카메라는 번호인식이 되는 고해상도의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모든 CCTV는 적외선장치가 부착되어 밤에도 녹화가 잘되는 제품으로 선택을 할 것입니다.
경비초소가 폐쇄되면 해당동의 주민들은 많이 불편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리소에서는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봉사를 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경비초소의 폐쇄과정에서 주민동의는 전체주민들이 동의서명이 아닌 해당동의 주민들에게만 찬반서명을 받았으며, 공고문을 통해서 알려드렸고 관리소장님과 해당선거구의 동대표님께서 가가호호 방문하여 설명을 드리고 서명을 받았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단지의 경우 경비초소가 5군데 있었으며 1초소는 701동 120세대를 담당하고 2초소는 702,703,704동 280세대를 담당하고 3초소는 705,706,707동 191세대를 담당하고 4초소는 708,709,710동 200세대를 담당하고 5초소는 711동 60세대만 담당하는 초소였습니다. 애초부터 잘못 지어진 초소였기에 임금인상과 별도로 구역조정이 필요했던 초소입니다.
경비원들의 급여는 전체주민들의 대상으로 징수를 하여 지급합니다. 해당동의 주민들에게 부과를 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가구 수가 작은 동의 주민들은 그만큼 관리비가 늘어납니다.
최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지하주차장 진입로 캐노피 공사를 논의하였습니다.
지하주차장 진입로는 눈이오면 미끄러워서 차량통행이 힘들뿐 아니라 염화칼슘이 녹아서 주차장으로 흘러내려 지차주차장 바닥이 부식되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의 캐노피도 711동,710동,705동 입구의 세 곳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공사를 할 경우 입찰을 통해 금액이 결정되겠지만, 1억 원 가까지 자금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럴 경우 캐노피가 필요 없는 동의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공사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캐노피 공사비용도 해당동의 주민들에게만 부과하는 것이 아니고 캐노피가 없는 동의 주민들 포함한 전체주민들에게 관리비로 부과를 하는 것입니다.
대표회의에서 의결하여 진행된 사업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만, 대표회의에서는 일부주민들의 입장보다는 전체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CCTV공사는 어제 대표회의에서 의결되어 입찰등을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편의점에 cctv가 설치되어있어도 강도가 복면을 하고 강탈을 하는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경비초소에 경비원이 있는것을 cctv대체될수는없는것입니다. 사후약방문을 될 수있어도....중개업소의 소개시 711동은 단독주차장, 단독경비초소, 남향, 교통편의 대로와 가장 근접한 동 등으로 타동보다 웃돈을 주고 입주했는데 ...다수결이면 다할수 잇다면, 다수의 주민을 위하여 관리비절감차원에서 전체 주민이 711동도 없애도 될수 잇는것인가요? 전체주민의 다수결이 일부주민의 권리까지 빼앗을수는 없는것입니다. 동문서답이아닌 법률적으로 저촉이 안된다는 증빙공개를 희망합니
경비초소에 경비원이 상주해도 강도는 잡을수 없습니다. 경비원이 초소에 있을경우 CCTV로 볼수는 있지만 지금 욺긴초소에서도 똑같이 CCTV로 확인합니다. 감단직근로자인 경비원은 초소에 항상있어야 되지만 우리단지의 경우 풀뽑기,청소등 경비실에 상주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경비원들이 휴가른가도 초소는 비웁니다.
일단 공사가 끝나서 경비실은 711동 경비실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에서 어떻게 말하였는지 알수 없지만. 우리단지의경우 주변단지에 비해 관리비가 비싸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차후에 법적조치등을 하시면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더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이카페는 2006년에 본인이 만든 카페입니다. 대표가 아닐때 대표들에게 많은 문제를 이곳카페에 제기하였지만 한번도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비용을 주고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였고 저는 그쪽홈페이지에도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못했습니다. 지금 그 홈페이지는 폐쇄하였습니다.
저는 소통하기를 원하고 카페에 올라오는 민원은 성심껏 답변드리고 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변단지에 비해 관리비가 비싸다는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것아닌가요? 이는 전반적으로 개선해야하는 부분이라 여깁니다. 기존의 계약방식인 수의계약에서 고가의 금액으로 계약한 한부분을 없느지요? 또한 불필요한 승산없는 소송에 집착하여 소송비용으로 많은 지출이 있는것은 아닌가요?
우리단지의 경우 5년동안 임대였다가 분양전환한 공공임대아파트입니다. 임대기간뿐만아니라 분양전환후에도 주민간의 갈등등으로 인하여 제때 하자소송등을 하지 못하여 하자비용도 많이받지 못하였고 임대기간중에 특별수선충당금(장충금)이 많이 적립되지 않았습니다. 단지는 십년이 넘어서 수선할곳이 많아서 수선유지비등이 타단지에 비해 많아서 관리비가 비쌉니다.
소송의 경우는 제가 회장이 되어서 다 정리하였고 지금 단지금액으로 하는 소송은 LH공사에 도색비용청구소송 하나만 남았습니다.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은 승소금액에서 지출하게되어있고 단지 소송이 아닌 개별소송입니다
이것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으셔서........주변단지에 비해 관리비가 비싼데... 수의계약은 계속하려는 것인지요? 이것에 대한 답변보다는 수의계약을 하려는 합리화방안만(단서조항), 입찰은 아예 염두에 두고 잇지 않은건가요? 잇었던 경비초소를 폐쇄하면서까지 관리비 절감을 하면서 수의계약을 계속하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인생사리님은 대표를 얼마나 하셨어요? 홈피보니 오랬동안 활동을 하셨네요?
글을 쓸때는 다른글도 다 확인하고 글을 쓰세요. 우리단지는 851세대입니다. 글쓴님 한분의 의견이 전체주민을 대변하는것은 아닙니다.입대위는 전체주민을 대변하는 법적기구입니다. 저는 2013년 대표회장이 되어 2년 임기가 끝나고 올해 다시 재선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인터넷카페는 2006년 제가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711동 경비실 폐쇄에 대한 찬반설문 결과공고를 안올려진것같은데....왜 이리 힘들까요?
대표회의의 업무에 문제가 있으면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차후에 대표회의 참석이나 대표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단지 발전에 기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소장님께 공고문을 올리라고 하였습니다. 스캔을 해서 올려야되는지 아직 올려지지 않고 있네요. 궁금하시면 관리소에 직접 방문하여서 열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