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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국민의숲길 ♣예측되는 행복은 놓치지 말아야지요~
테라(강릉) 추천 0 조회 258 24.02.04 16:0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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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직 제 맘은 어제의 그 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

    테라님한테 멋지게 독사진 하나 남겼어야 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

    어제의 걸음은
    두고 두고 회자될
    그런 시간이었지요
    함께여서 더 행복했습니다

    멋진 사진들
    즐감합니다
    감사해요~테라님 ^^

  • 작성자 24.02.04 18:07

    사진 담느라,,눈과 가슴에 눈꽃 담느라
    어제 저의 걸음은 후미 젤 끝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었죠~
    하여~
    바우님들의 모습을 담기가
    조금 버거웠어요~
    바우길을 걸으며 어제처럼 아름다웠던 눈꽃을 본 건
    처음이였구요~
    함께 한 꿈같은 시간들
    가슴속에서 털어 낼 수 없을거예요~

    허브언니~
    저도 감사해요...♡

  • 24.02.04 19:03

    한동안 못 뵙겠습니다. 교육 즐겁게 받으시고 따뜻할때(더울때?) 뵙겠습니다!! (사진 몇 장만 퍼가겠습니다!! 이제 전 누구 사진 퍼가나요?)

  • 작성자 24.02.04 20:24

    거시기~그 교육이 신청자가 많을시에는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데,,당첨이 될까모르겄네요~ㅋ
    마지막멘트에~빵~!터졌습니다~^^

  • 24.02.04 19:49

    테라님 진짜로 반가웠어요^^
    또 반겨주신 하곤,민들레님
    여러 바우님들~
    저도 바우길을 언제부터 발길이 몸췄는지 가물가물~
    이제 시간 여유있으니 좀 걸어볼게요~^^

  • 작성자 24.02.04 20:27

    정말 반갑고 깜짝 놀랐어요~
    울트라 3구간이였나~?
    함께 하신 친구분도 반가웠구요~
    탈없이 살다 보니
    이렇게 반갑게 다시 뵙게 되네요~
    이제 건강 잘 챙기시면서
    퇴직후의 삶을 즐겨보시길 진심 바래요~
    제이피님~화이팅~!^^


  • 작성자 24.02.04 20:31

    울트라 완주하시던 날~
    제이피님의 모습~!^^
    스틱 예도~!^^

  • 24.02.06 15:42

    햐 이게 언제쩍~
    어또케 찾았데요^^
    역시 테라님~~~

  • 24.02.04 21:09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서 한참 망설이다가 온 거였었는데,
    정말 후회 없는 날이었습니다.

    테라님이 늘 말씀하시던 "열 번은 걸어야지~" 가 어제 갑자기 스무 번으로 바꼈는데...
    스무 번 다 채우면 졸업 시켜 주시나요?
    그때 가서 서른 번으로 바뀌는 건 아니죠? ㅋㅋ

    모쪼록 원하시는 바 잘 이루시고요.
    건강하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2.04 21:29

    하아~~
    바우길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는 것을 언제 깨우칠까나~ㅋ
    졸업증없는 유일한 힐링학교가
    바우길학교라네요~~ㅋ^^

    컨디션이 안 좋았었군요~
    그래도 씩씩하게 즐겨 주어 기특합니다~

    고마워요~구름님^^

  • 사진이 너무너무 행복해서 보기 좋아요. 마치 인간극장? 티비프로그램 보는듯 마음이 따뜻해져요~~~^^

  • 작성자 24.02.04 22:22

    행복한 마음이 사진에 담겼나봐요~^^
    어제 감자아빠아우님의 모습을 보며
    지난해 풍호연가길에서 눈을 보며
    소년처럼 좋아하던 모습이 떠올랐었죠~
    그때도 참 좋았지만
    어제는 눈꽃의 감동이였죠~

    고백~!
    단체사진 찍을때 눈 맞았던거
    범인은 저였어요 ㅋㅋ
    장난치고 싶어서~^^

    꿈속에서
    눈꽃 또 즐기세요~^^

  • 24.02.05 02:28

    우와~~ 다시 봐도 역시 우와~~ 저 풍경안에 들어가 있었다는게 안믿겨져서 보고 또 보고 또봐도 안밑겨집니다. 사진 다 너무 멋져요~

  • 작성자 24.02.05 08:28

    소설이나 영화속 같은 세상에서
    하루를 보냈다는 느낌~~^^
    발걸음을 떼지 못하던 지영의 모습이 지금도 그려지네~~

    눈 또,,온다~~
    많이 오네~
    오늘 동해 나가는 날인데
    얼른 움직여야겠어~
    지영씨~~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와요~^^

  • 24.02.05 10:39

    눈덮인
    순백에 국민의 숲길은

    꿈길이었나 싶을만큼 평안하고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다소 힘든 여정이었을텐데요~*

    그래도 저희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05 12:42

    걷는 것은 평소보다 더 힘들었지만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은
    힘듬 따위에 비교가 안되었지요~
    머리에 총 맞은 것처럼
    카메라를 들지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기도 했어요~
    내 인생 최고의 겨울왕국이였어요~

    사라언니~
    오늘도 행복하시고,감사합니다~^^♡

  • 24.02.05 11:57

    예측되는 행복은 놓치지 말아야지요~
    제게 하신 말씀같아요^^
    100퍼 공감입니다~
    오후 집에 손님 오신다시기에
    언능 다녀오자고 급히 서둘다
    스틱만 달랑~ 아이젠을
    놓치고 말았었어요
    글치만 한눈에 보이는 눈꽃세상을 포기할수가 없죠.
    다행히 국민숲길 엘사나라는
    반겨주듯 미끄럽지 않았어요^^
    넘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며 몇점 가져갑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여~^^

  • 작성자 24.02.05 12:47

    암만,,
    주차장에 도착했을때부터 펼쳐 진 눈꽃~
    고것을 포기하고 갔더라면
    어제와 같은 행복을 쥘 수 없었을 터~
    우리~주니정 ~
    너무 잘했쩌염~~ㅋㅋ
    아이젠없이 잘 걸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주니정도 명절 잘 보내고
    새해 건강복,많이 많이 받기를~
    사진~감사해욤~^^♡

  • 24.02.06 11:10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6 12:13

    감사합니다~돌멩이님^^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

  • 24.02.06 11:36

    멋진 하루였군요. 참가 못해서 너무 아쉬운 일인 이지만 멋진 사진으로 아쉬움 달래봅니닷 ㅎ

  • 작성자 24.02.06 12:15

    몇 주를 못 뵈었네요~
    사진으로 아쉬움이 달래질까~??
    (약 올리는거 맞습니다~ㅋㅋㅋ)

    청풍명월님~
    감사드리구요~
    명절 잘 보내세요~^^

  • 24.02.06 11:52

    눈에 눈을 뗄수가없네요 한마디로 천국이 따로없어요.. 멋져요멋져~~!! 덕분에 아주 황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06 12:17

    그간 바우길을 걸으며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을 만난건 처음이였어요~
    정신이 혼미하더라는~~ㅋㅋ

    밀가실장님도 명절 잘 보내셔요~♡

  • 바람이 안불어서 좋았덤 날

  • 작성자 24.02.06 17:28

    토요일도 바람이 없어
    눈꽃을 더 즐길 수 있었는데
    오늘도 포근한 날씨~
    도로에 눈이 많이 녹아서 다행이예요~
    얼어버리면 설 장보기도 불편하고~ㅋ

    거북이님~
    새해 건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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