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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기나긴 향연..~~!!!
정말 행복한..시간에 ..야릇하고 풋풋한 만남이였습니다..
남자 32분 여자 22분....
참 안타까운것이 ..많은 사진을 못찍어서..ㅡ.ㅡ..그냥 몇장의 사진 묶음과..
그날 본 그들에 대한 상념에 잠시 잠겨 보았습니다....
늘 적던 데로 개인적인 인물을 적어야 마땅한데...
솔직히 너무 많은 인원인고로 ..그냥 생각나는 데로 ..긁적일께요..
종로구 누하동에서 까스와함께 인생길을 걷고 있는 우리 강의..요번에 정말 수고 많았어..
술만 마시면 꽐라가 되어 버리는 너무 조아 친구 ..담에 꽐라 되면 때지 한다 징말..내 때지는 아~~포..
하루메모방에 주술을 늘 외우 시는뜨리마까시님 분위기 뛰우느라 수고 했어염^^...
볼때마다 젊어 지는..일지매..일요일 아침에 너 아침에 ..볼일 본거(?) 내가 진심으로 축하 한다..ㅋㅋ
캬 ...~!!시키지 않아도 ..돌쇠마냥 판톨려 주던 판돌이..러너..정말 고마웠어..
짝도 있는 사람인데 없는사람 나이 묻지 한분이 형부 나이가 어케 되냐 물어 좋아하던 아직은 살아 있는 박지니 형부..
일산서 ..달려 오신 딱 봐도 아트 하실듯한 까만 뿔테 안경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아트호님..
방학3동에서 선술집을 얼마전 까지 하시던 카페 음방 맴버 였던...하루하루님..
가입하신지는 2010년인데 처음 참석 하신다는...엔비유님..
제 기억에 귀마개를 하신거 같은데 ..맞나요...정말 그날 생각보다 너무 추웠다눈...바라밀님 맞죠^^..
참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카페 형아 문식이형..형의 현란한 스텝돌아 가는 뽕짝을 왜몬들었지....ㅡ.ㅡ.:;
참석 못하실거 같다고 통장으로 입금이라도 해야 겠다고무조건 알려 달라 하셔서..입금 먼저 하시고 참석하신 날개짱님
늘 얌전하게 있으시다 1차가 끝나면 ..일어 서시던 ..그분 ..마지막까지 달려 주신것 감사해여 ..베르테르님..
정보에 부산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는데 ..서울로 이사 오셨다던 T아스날님.옷멋졌어요..
남양주에 서식처를 두시고 2013년 초에 가입을 하신듯한 리어님..
나이는 젊은 데 가입년도는 아주 연로한 뽀뽀 마술사 동생..
블로그 메인 글귀가 아주 인상적으로 "설명할게 없음"으로 남기셨던 개띠 맴버 원투훅님..
나이보다 훨씬 동안이였던 "사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를 열창 해 주신 스마일 문 님..
정말 나름 얼핏(?)보면 잘생긴듯한..ㅋㅋ 나름얼짱 동생 얼굴과 의상 그날 참 멋있었다눈,...
너무 조용히 있어 인사를 하긴 했는데 ..ㅎㅎ...조용히 오셔서 .식사 하고 조용히 가신..아름다운 사람 님..
작곡가 하이든과 뭐..어디 일맥상통한곳이 있지나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음악에 조예가 있던 하이든님..
나갔다 들어 갔다를 ..반복해서..ㅋㅋ카페 문지방이 닮았을거 같았던 눈팅 만족 님 깃세운 카라 죽였습니다...
월차를 내고 ..참석하여 왔다는데...기대치에 못 미쳤나??ㅎㅎ카푸치노그런데 참 멋지게 생겼더군...^^담에 또보자..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엔돌핀의주인공..따랑하는 동생 ..마른숲...
나름 문학인인데 ..뭐생긴거는 그닥 안문학인같은...ㅋㅋ문리버 동생..수고 많이 했다..
개인 정보 사진이 ..키쑤 사진이여서 마이 놀랐다눈...마지막 안부썹쑤까지 ..ㅎㅎ고마웠던 파파고릴라님..
한마디로 끝내 준다는 닉네임의..필소 굿 만나서 반가웠어요 ..반갑다 생각하니 화장실서도 부딪히고...^^
강동구서 ..댓글 막차타고 ..달려 오신...레드문님...그런데 문이 왜 빨간거죠..
카프리제님...카푸치노랑 헷갈렸따눈..처음 뵙는 분인데 ..일일이 손길을 못미친거..아주 쪼금 이해 해 주시고..
볼링장에서 볼링공 더녖 주시고 ..나타 나주신 ..제길님..
호동이랑은 전혀 상관없었는데 제길님 손잡고 같이 와..아주 잘 드셔 주었던 금호동님..
대체 머리속의지우개가 있나 .한바트면 그냥 넘어 갔을 파란정원님..^^..넓게 이해 바람..^^젤로 멋졌음 정말 임..ㅋㅋ
장소를 ..바로 앞에 두고 택시를 타고 ..내려서 투덜거리던 ..베프 아카시아 쵸컬릿 나 혼자 먹을라고 한칸씩 먹고 있어..
안동에서 .한아름의 선물과함께 나타난..나의 영원한 베프 샬랄라..집 안거덜낼려고 ..작정을 했냐..
분명 나를 봤다고 ..반가워하는데..나 머리가 정말 돌덩이 인가 봐..작은 빗방울 동생..^^
에스파뇰 닉이 보여 ,...참 반가웠던...아모르파티..그분 마지막까지 ..잘달리고 가신거죠..^^
유일한 사랑을 열창해 주신..맞아...개띠들은 완전...뭐가 달라도 달라..^^마이 쭈 님
나의영원한...사랑스러운 동생 파란나라 나라야 시집가지마..ㅜ.ㅜ.그런데 시집가면 언니가 ..집사줄께 개집..^^
천상 여자라서 .후딱 낚임을 당한 우리...조폭마눌언니..그날 의상 완전 화려하고 이뻤어...
연신 뭐도울일 없냐고 ..언니 앉아 있기 죄송해요를 연발하던..봄 닮은여름 동생...그댄 나타 나 준거로도 도운거얌..
마지막 댓글에 ..불참 댓글을 달아 ..얼굴을 못볼줄알았던..lover202 동생...그냥 볼때마다 그리 어려져도 되는거야??
아무리봐도 그나이와 그 미모가 너무 부러운...우리..이쁜 동생 팬디..팬티라고 놀려도 씨익웃는...^^이뻐
제주도에서 ..와인과 쵸컬릿을 들고 나타 나준 우리 천혜향 언니..
같은 동네 살면서도 ..번개에서나 얼굴 보는..예예동생,,
인천에서 ..멀리 달려왓는데 .ㅜ.ㅜ.명찰 닉네임이 ..한글자 잘못되었던..혜정짱님..
처음부터 ..늘 .가족같았던 우리 착한 동생 로제...
술한잔에 ..마지막까지 ..시속 100킬로로 달리던...바람의딸동생...
제가 좋아 하는 딸기랑 쌍벽을 이루던 포도 좋아 님..
언니 멋져요를 ..참 열심히 ..외쳐 주었던..누가 시킨거야 얼른 불엇..지콩이 님..
가고 싶어서 지콩이를 꼬셨다는 우리 아영이 동생도 ...
봄양이랑 손잡고 나타난 포슬린양도...너무 다들 알흠다웠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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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글자 오타 난거...대강 패쑤 하고요..^^...
그날 17만원초과..기본강의가 ..합쳐내 주셨고...
2차가 없었다고했는데도 다들 무리수를...두시고 모여 있던 장정들..10분정도만
가시고 ..전부 .동행...전 ..이렇게 안흩어 지는 번개 처음입니다...ㅡ.ㅡ.""
그래서 간 초가집에서 ..제가 거금...ㅋㅋ 각출과함께 거금38000원을 블루가 ..ㅋㅋ쐈습니다..
처음 준비 한...이런번개에서 부족한것 투성이였지만..
100점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오신님들이 ..모두 ..만족하리라고 ..기대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자리 지켜준 모든 님들에게 감사 드리구요..
언젠가 또 이러한 모임을 가지게 된다면...좀더 나은 ..진행으로 ..움직여 드릴께요...
선물 여러모로 찬조 해준...많은 님들에게 감사 드리고..
끝나고 ...고맙다고 핸폰으로 문자와..기프티콘 보내 주신분들에게도 ..
무안감사 정말 드립니다..
저위에 사진 클릭해서 보시면..정산도 있고...주변 광경도 있는데..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 ..사진은 정말 저것밖에 없네요,..
번개 기획을 해 놓고 ..강의와 제가 얼마나 걱정아닌걱정을 하며 ...도우미 한 강의 몇일 잠도 못자고..
정말 정말 수고 많았어
큰돈 아무 무리 없이 ..걷어 주는 우리 총무..나라도 ..언니가 늘 미안하지만..
그래도 ..너 밖에 못믿긋다 나도 날 못믿오..ㅋㅋㅋ이 정신을 어케 믿오..
암튼 아무 사고 없이...좀더 나옴금액 조차도 ..다 뒤집어 쓴 우리 동생..
누님이 분명히 .,,,,댓가 지불했다..ㅋㅋㅋ...올해 아주 큰복 준거 알지 ..인정하도록..^^
많은 님들 조금 부족하여 마음에 안들었다 하더라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요...나름 최선을 다했던 자리 였습니다...
그럼 이만 주절 거리고 ..시방 봉자...방송하는데 ..저도 방송 좀 들으러 가렵니다...^^
그럼 .예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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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쌩유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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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딸기 조아하는디 포도로바꿀까..??아..둘다 여자징..
여잔 그닥..ㅋㅋㅋ..농담이고...만나서 정말 반가웠어...
담기횐 좀더 진전있는 시긴 보내자구..
벙주님과 준비하고 진행하셨던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하루님 만니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담기회가되면 꼭 또 오시라눈..^^
수고많으셨네여 블루님과 강의님 그리고 여러 행사도우미님들도.^^
맨날 동갑내기 친구녀석들이 달라붙는 게 싫어 이번 정모에 부푼 꿈을 안고 달려갔는데 멋진 형님남자회원분들만이 테이블에 쫘악 대기하시네여. ㅠㅠ . 댓글을 보면 많은 여성 회원분들이 다녀가신 모양인데 전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ㅋ.
확실한 것은 정말 간만에 즐거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블루님 사회에 집중하다 11시에 먼저 일어섰네요. ^^ 고생많으셨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