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싶은글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아침 행복 편지

[시인 해월 이강무]

춘분을 이틀앞둔 월요일 아침이 밝아오네요. 인생에서 중년이후 외모는 변해가지만
덕이 살아가면서 쌓여

다른사람에게 미움과 절망을 품을 수 있는 향기를 나누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얻는것도 있지만 잃는것이 더많아
그래서 잃어버림을 준비해야 된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 가득 하시고 즐거운 월요일을 시작합시다.

오늘도 많이 웃고
활기찬 오늘을 누리셔요

오늘 아침은 조금은
날씨가 쌀쌀 하지만
봄은 우리 가까이
와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의 멋지고 상쾌하게 오늘을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며 겪게되는 많은일들,
나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상대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배려 한다면
좀더 나은인생
값진인생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우리 한 생애
다하는 날까지
서로 감사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우리님의 모습으로 즐겁게 사랑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습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좀더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해진 마음입니다.

미웠던 사람이
예쁘게 보이는 것은
내마음이 비워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친구가 없을 때
돈이 없을 때 왠지 불안하고 허전했는데
마음을 비우니 이것 또한 괜찮았습니다.

인생의 기쁨과 불안과 초조함 모두가
마음먹기 랍니다.

불안을 꿈꾸는 사람은 항상 불안 하지만
행복을 꿈꾸는 사람은 항상 행복 하답니다.

오늘은 봄의 불청객 황사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합니다 울님들
호흡기 건강조심하시고
행복을 꿈꾸는
즐거운 날 되시길...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