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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윤석열 규탄" 부산대 교수들도 시국선언 나선다 / 전주시 을 재선거 강성희 당선...진보당 첫 국회 입성
포퍼엔마스 추천 2 조회 564 23.04.06 08: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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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06 11:43

    첫댓글
    무명의 '정치 신인'에서 현역 '국회의원'으로 ㅣ 전주MBC 230406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kZoIHAEMTCs

    '변화 요구 민심' 승리 요인..검증, 이제 시작 | 전주MBC 230406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yT6_Fc49aqo

  • 작성자 23.04.06 14:32

    개인적으로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금번 전주을 재선에서 강성희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

    비록 조민씨가 대학측의 입학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청구가 기각되었다는 1심 판결 속보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기분이 급 우울해 지는 상황입니다만

    설마 조민씨 측에서 이처럼 불편부당해 보이는 1심 판결에
    전면 승복하거나 항고를 포기하지는 않겠지요 ㅎ

    아무쪼록 진보당으로서도 검찰독재 정권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보여줄 것에 아울러 거대 양당의 빈틈을 채우는
    새로운 정치로 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안 정당이 되기만을.!

    [속보] 법원, 조민씨 입학허가 취소처분 취소 청구 기각
    https://v.daum.net/v/20230406101436171

  • 23.04.06 21:12

    최근,

    [대학 교수 성명] 광주 · 부산 · 서울 · 충남 .. 번지는, 일제 강제 동원 윤석열 정부안 철회 촉구 교수 성명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6353

  • 23.04.06 21:13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

    법원 "취소 정당 .. 공익 상, 필요성 커" .. 조민 "항소"

    [조민 의사 면허 박탈 위기]

    윤석열 정부 복지부 "결과 확정 시, 면허 취소 절차 진행"

  • 23.04.06 21:14

    [윤석열 정부 농림 축산 식품부 양곡법 대안]

    "한 가마 20만 원 되도록, 생산 감축 .. 벼 재배 면적, 1만 6천㏊ 줄일 것"

    헐 ~ !

  • 23.04.06 21:15

    이에, 어느 댓글 중 :

    ( 아래 클릭 )

  • 23.04.06 21:16

    [윤석열 거부권 행사][양곡법 거부권]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힘에, TV 공개 토론 제안

    민주당 :

    "윤 대통령과 정부, 국민의힘이,
    양곡 관리법을, ‘남는 쌀을 무 조건 매입하는 법’이라며,
    터무니없이 왜곡하고 있는 상황"

    "TV 토론 통해,
    국민 앞에서, 법의 취지와 실상을 낱낱이 전할 것"

  • 23.04.06 21:17

    [윤석열 거부권 행사][양곡법 거부권] 덧붙여,

    '양곡법 거부'한 윤석열 .. 과거엔, "정부가 추가 매수해, 쌀 값 하락 막아야"

    대선 후보 시절, 윤석열 "문재인 정부가, 쌀 추가 매수해야"

    윤석열 "남는 쌀 강제 매수법"

    문재인 정부 탓만 하는, 윤석열

    http://www.impet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08

  • 23.04.06 21:22

    기사 내용 중,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 회의 모두 발언에서,
    "( 야당의 양곡 관리법 개정안은, )
    시장의 쌀 소비량과 관계없이, 남는 쌀을 정부가 막대한 혈세를 들여 모두 사들여야 한다는,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이자,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양곡 관리법 개정안을,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이라는, 윤 대통령,

    그러나,
    대선 후보 시절에는, 전혀 다른 주장을 펼쳤다.

    2021년 12월 16일,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 문재인 ) 정부는, 30만 톤의 쌀 시장 격리에 나서주 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당시, 윤석열 후보는,

    "쌀 값의 하락이 심상치 않다"며,

    "양곡 관리법 상 기준으로, 시장 격리 요건은 충족된 상태다.
    늦추고 망설일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 23.04.06 21:25

    또,

    "예상 쌀 생산량이 발표됐을 때, 이미 시장 격리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농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농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외면하지 말고,
    정부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또,

    "정부는, 즉각 과잉 생산된 쌀을 추가 매수해서, 쌀 값 하락을 막아야 한다"며,
    정부의 추가 매수를 촉구했다.

    ( 아래 클릭 )

  • 23.04.06 21:32

    * 문재인 정부 탓만 하는,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불과 15개월 만에,
    남는 쌀은 강제로 구매하면 안 된다며, 입장을 바꾸었다.

    이 과정에서,
    쌀 값이 오르는 등의 시장 격리 조건이, 변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산지 쌀 값은,

    지난 해 9월에는,
    20㎏ 당, 4만 725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4.9% 떨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19년에, 민주당 의원이, 쌀 의무 매입 법안을 발의했으나,
    문재인 정부가 반대했다"며,

    "당시, 민주당은 여당이었는데,
    왜, 그 법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 했나.
    왜, 당시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반대했을까.
    그런 점에서, 시사점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 정부에서 농림 축산 식품부 장관을 지낸, 이개호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KBC에 출연해,

    "쌀 재배 면적은, 매년 자연 감소 추세에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쌀 값이 안정적으로 관리돼 왔다"면서,

    "당시에는, 의무 매수에 대한 절박함이 덜했다"라고,

    반박했다.

  • 23.04.06 21:35

    이 의원은, 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2022년 지난 해, 갑자기 쌀 값이 20% 이상 폭락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쌀 가격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한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농업과 농촌을 농산물 가공 산업, 관광,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2차, 3차 가치가 창출되도록 하겠다"라는,
    윤석열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도,

    "쌀 값 안정화와 스마트 팜은,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2022년 대선 당시, 쌀 값은 주요 의제였다.

    그래서,
    2022년 10월, 양곡 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됐고,
    진통 끝에, 2023년 3월 23일, 국회 본 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대선 후보 시절과 전혀 다른 윤 대통령의 변심에,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 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기 때문에,
    재 의결이 필요하다.

    민주당도, 재의 요구안이 도착하는 대로, 재 의결에 나설 방침이다.

    그러나,
    이번엔,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국민의힘 의석이 100석이 넘어, 사실상 불 가능하다.

  • 23.04.06 21:49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차기 이사장] 관련, 덧붙여,

    '아빠 찬스' 등으로 장관 낙마한, 윤석열 절친 [정호영], 건보 공단 차기 이사장으로 거론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라는 이유로, 어떻게든 인사 챙겨주려는 대통령 우정, 눈물겨워"

    https://www.nocutnews.co.kr/news/5923211#rs

  • 23.04.06 21:49

    기사 내용 중,

    6일, 건보 공단 등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달 6일,
    전임 강도태 이사장의 퇴임 이후,
    이사장 후보 추천을 위한 임원 추천 위원회 구성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강 전 이사장은,
    임기를 1년 10개월 남기고, '돌연' 퇴임했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임원 추천 위원회가 꾸려지면,
    후보자 공모 및 임원 추천 위원회 추천, 보건 복지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차기 이사장이 결정된다.

    공단 내부에서는,
    이달 중, 이사장 선임이 이뤄질 거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아빠 찬스' 논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지인을 다시 기용하게 될 경우,
    '측근 챙기기' 비판이 나올 수 있다.

    더불어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40년 지기라는 이유로,
    하자 투성이 인사를 어떻게든 챙겨주려는 대통령의 우정이,
    눈물겨울 지경"이라면서,

    "의혹과 논란으로 범벅인 인사가,
    장관급인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이사장 자리에 적격이라고 말한다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23.04.06 21:50

    정호영 교수는,
    인사 청문회 당시 불거졌던 '농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있는 상태다.

  • 23.04.06 21:51

    올려주신 소식 및 내용들, 고맙습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되십시요 포퍼엔마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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