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작년 6/24~28일의 여행기는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C 팡에서 예약해둔 서귀포쪽의 펜션입니다. 어제 밤늦게 도착하고 오늘 아침에 나가면서 보네요 ㅎ
제주 월드컵 경기장
지나가다 신호에 걸려 잽싸게 한장 남깁니다.
돛단배 처럼 보이는 이정표랍니다
여기서 홍콩은 2079km, 상하이 853km, 방콕 3671km, 두바이 6745km, 파리9073km, 모스크바 6592km, 하와이 7342km, 로스앤젤레스 9594km 등등의 거리랍니다.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입장료 2,000원 주차비 1,000원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국가지장문화재 천연기념물 제443호(지정. 2005.1.6)
주상절리는 주로 현두암질 용암류에 형성되는 기둥모양의 평행한 절리로서 고온의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에 의해 생겨난 틈이다. 위에서 보면 일정한 다각형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 곳의 주상절리는 최대 높이 25m에 달하는 수많은 기둥모양의 암석이 해안선을 따라 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마치 신이 빚어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십이지 신상이 둘러싼 돌기둥?
가운데 모든 기운이 몰려있을것만 같습니다.
천제연폭포 가는길에 핀 왕벚꽃
요즘 벚꽃의 원산지에 대해 말이 많더군요! 많은 벚꽃 나무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탐스런 꽃잎을 자랑하는 벚꽆의 여왕!!! 일본의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에는 결코, 왕벚꽃 자생지가 없답니다.
천제연 제1폭포 내려가는 길목의 왕벚꽃
원조 왕벚꽃 ㅎㅎㅎ
천제연 1폭포
관람료 2500원
가까이 볼수록 푸른빛이 강하게 돌고, 우아한 멋을 풍깁니다!!
1단폭포는 비가 많이내려 상류에서 하천수가 흘러 내려올 경우를 제외하고는 폭포를 이루지않고, 평상시는 연못형태랍니다.
천하를 호령할 제왕이 태어남을 염려한 중국진시황이 호종단을 시켜 기운을 차단하기위해 끊은 용머리 혈맥의 잔등지점. 그래 덕좀 보고 가셨나???
용머리해안 입장불가
기상관계로 관람불가라네요 ㅠㅠ 날씨도 어제와 다르게 너무 좋고 바람도 세지 않았는데 기상관계라니...ㅠㅠ 볼수 있긴 한건지...
측면에서 본 용머리해안
거스 히딩크
난 여전히 배가 고프다 I'm still hungry.
하멜상선 뱃머리
회의모습
하멜이 노홍철 닮아 보여서 웃다가 나옴.
선원들의 생활모습
하멜 기념비
산방연대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산방 연대는 사계리 산방산 앞 도로변에 인접한 해안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은 ‘연디동산’이라고도 불린다.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없어졌다. 현재는 연대의 주춧돌로 보이는 돌들만이 남아 있다.
이 연대에는 대정현 소속의 별장 6명, 봉군 12명이 배치되어 한 달에 5일씩 6교대로 24시간동안 해안선을 지켰다고 하며, 동쪽으로 당포 연대, 서쪽으로 무수 연대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용머리해안
산방연대에서 내려다 본 용머리해안입니다.
송악산 일제 동굴진지
송악산 외부 능선 해안에 있는 이 시설물은 당시 일본군의 군사시설로서 1943~45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송악산에는 이처럼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소나 되며, 이 진지동둘은 태평양전쟁 말기, 수세에 몰린 일본이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고자 했던 증거를 보여주는 시설물 가운데 하나로서, 주변에는 섯알오름 고사포 동굴진지와 해안동굴 진지, 알뜨르비행장, 비행기격납고, 지하벙커, 이교동 군사시설, 모슬봉 군사시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