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일본제철 외 → 현재 재판에 계류 중인 일제 강제징용 피해 사건은 15건. 피소 기업만 70여개사. 배상청구금액은 총 240여억원. 일시적인 韓-日 관계 냉각 불가피... (세계)
*일본은 한국의 3대 무역국... 한국에 법인이나 지점 둔 기업은 3100여개..
2. ‘강황’과 ‘울금’ → 둘 다 카레 원료. 맛도 생김도 비슷, 재배 농민도 헷갈려. 사실은 같은 식물의 다른 부위... 강황의 뿌리와 줄기가 ‘강황’, 덩이뿌리가 ‘울금’이라고.(문화)
3. 국민연금, 올 1월 ~8월 국내 주식서 8조 손실 → 수익률 -5.14%. 전체 자산(650조8천억원)중 국내 주식은 1/5. 이후 주가 4배나 더 떨어져... 10월 기준으로는 손실 더 클 듯.(중앙)
4. ‘산악 자전거’ → 등산객의 자전거 관련 민원 많지만 ‘입산 금지’대상 아니어서 법적으로 금지할 근거는 없다고.(헤럴드경제)
5. 세균나온 통조림 햄의 진실? → 식약처가 검출한 균은 ‘대장균’. 전문가들 대장균은 제조과정상 들어갈 가능성 희박, 들어갔다면 제조 후 2년 5개월 지난 이 제품은 썩었을 것... 검사과정에서 오염됐을 가능성도 있어.(헤럴드경제)
6. 나라의 모든 경제 지표는 ‘마이너스’... 삼성전자만 잘나가 →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그러나 반도체를 제외한 스마트폰, TV, 가전에서 매출 정체, 이익 감소 추세 계속.(아시아경제 외)
7. ‘금연 아파트’ → 금연 아파트 지정 주민 투표, 주민간 감정 대립. 베란다, 지상주차장은 단속 대상도 아님. 지난 10월까지 단속 89건(건단 5만원)에 과태료 445만원에 불과...(문화)
8. 野 7개 정당 → 정당별 득표율 반영해 비례대표 의석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동아)
*현재 선관위 등록정당은 32개
9. 119등 긴급차량 과태료 면제 → 도로교통법에 규정있지만 ‘긴급 입증’ 자료 갖춰 면제 요청 공문있어야 면제. 각 경찰서, 담당자마다 요구 서류 다르고 복잡, 간소화 필요.(동아)
10. 기타 → 남북 관계 암초들...
①미, 남북관계 속도 조절 창구될 南-美 워킹그룹 구성 제안
②‘목구멍에 냉면...’ 발언. 서훈, 사실이면 ‘무례하고 용납 못할 일’
③美, 한국 4대 기업에 대북제재 준수 직접 요청했다는 설...
첫댓글 네 오늘 뉴스 귀담아 눈요기 잘합니다
필요한부분만^^~ ㅎㅎㅎ
요즘
뉴스보면 더 힘듬~~~
그래서 잘 안보는데 가끔은 ~~
잘읽고 갑니다 ^^
소식은 쪼게 알아야겠더라고요~~
늘 강황 울금이 헷갈려하지요
나두 그렇구요~
ㅎㅎㅎ 누구나 헷갈려요~~^^
아하 울금 강황 세마도 몰랐네요
자리잡은 위치에 따라^^~
좋은소식 잘보고갑니다~~~^^
넵^^~ 소식이 필요할때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