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날이 오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이재명,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에 "외세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 만들어야" / “尹, 한미회담서 반도체 역차별 바로잡아야”
포퍼엔마스 추천 3 조회 210 23.04.11 17: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4.11 17:50

    첫댓글
    [속보]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 ‘50억 클럽’ 특검법 野 단독 의결
    https://v.daum.net/v/20230411135202776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이 야당 단독 의결로 국회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1일) 국회에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국민의힘의 퇴장 속에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법률안은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발의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중심으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비교섭단체에서 특검 후보를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 작성자 23.04.11 17:51

    지난 대선의 패배는 승패의 관건이라 할 수도권과 2030세대 그리고 중도층의 표심을

    충분히 얻어내지 못한 것에 아울러 민주 진보진영의 이탈표까지 더해져 만들어진 결과일진대

    굥 정권의 본질을 알고나서 돌아서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그나마 희망적이라 할 것이나

    나라가 거덜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0%대에나 이르는 굥 지지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인 것인지 !

  • 작성자 23.04.11 17:51

    [LIVE] 이재명 대표 한국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
    https://www.youtube.com/watch?v=uaV4JFLn7W8

  • 23.04.11 18:52

    올려주신 소식 및 내용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포퍼엔마스 님.

  • 23.04.11 23:27

    [일본 2023 외교 청서]

    '한국이, 독도 불법 점거'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3086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y7T2CBXW8vA

  • 23.04.11 23:33

    보도 내용 중,

    [리포트]

    일본 정부는, 오늘 내각 회의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 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외교 청서를,
    통과시켰습니다.

    한국이, 경비대를 상주시키며,
    국제법 상, 아무런 근거없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도,
    6년 째 반복됐습니다.

    지난 3월, 한국 정부의 강제 동원 배상 해법에 대해선,
    하야시 외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기시다 총리와 하야시 외무상이 밝혔던,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라는 문장은 쏙 빠지고,
    일본 정부가 입장을 표명했다는, 애매모호한 문장으로 얼버무렸습니다.

    또,

    강제 동원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발견한 자료엔,
    군대나 관청이 강제 연행을 했다는 내용은 없었다며,
    기존의 태도를 전혀 바꾸지 않았습니다.

    오늘 나온 일본 외교 청서를 보면,
    강제 동원 배상 해법은,
    우리 나라의 양보가 아닌, 일본의 외교 성과로 포장돼 있습니다.

    독도, 위안부, 강제 동원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일본은, 기존 입장에서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 23.04.12 01:14

    ‘역사 인식 계승’ 쏙 뺀, 일본 .. 이에 대해, 제대로 항의 안 한, 윤석열 정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48823

    https://www.youtube.com/watch?v=3nWTIfQ_r0g

  • 23.04.12 23:08

    관련, 상황,

    "독도 등에 대한 한국 항의, 받아들일 수 없다" ‥ '적반하장' 일본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3473_36199.html#none

    https://www.youtube.com/watch?v=tKWlzNX8JcU

  • 23.04.12 23:12

    보도 내용 중,

    [리포트]

    ( 윤석열 ) 정부는, 앞서,
    전범 기업 참여가 빠진 ( 일제 ) 강제 동원 배상 해법을 발표하면서,
    선제적인 조치에, 일본도 호응할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박진 / 외교부 장관 ( 지난 3월 6일 )]
    "( 우리 정부 발표로, ) 물이 절반 이상 찼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어질 일본의 성의있는 호응에 따라서,
    그 물컵은, 더 채워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일본의 호응은 없고,
    독도와 위안부 · 후쿠시마 ( 원전 방사능 ) 오염수 문제까지,
    일본은 '기다렸다는 듯' 들고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일본에 대한 규탄과 함께,
    정부를 향해서도, "굴욕 외교"라고 비난하고,
    국정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 민주당 원내 대표]
    "우리 정부가, 일본이 채울 거라며 건넨 절반의 물을,
    일본 정부는, 우리에게 온전히 쏟아버린 셈입니다."

    외교부는,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라고 했지만,

    교과서에 이어, 반복되는 왜곡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 23.04.14 19:29

    관련, 상황,

    국민의힘 태영호, 또 궤변 .

    '독도 = 일본 땅' 일본 외교 청서에 대해, 태영호 "미래 지향적 화답 징표"

  • 23.04.12 19:35

    [부산 대학교 시국 선언]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대에 나붙은, 시국 선언 대자보

    https://www.ohmynews.com/NWS_Web/OhmyPhoto/annual/2023_at_pg.aspx?CNTN_CD=A0002918266

  • 23.04.12 19:40

    기사 내용 중,

    하루 전인 11일, 부산 대 교수 · 연구자들이 발표한 시국 선언은,
    전국 대학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들은, 선언을 통해,

    "윤 대통령의 대일 외교는,
    대 법원의 판단 부정은 물론, 민주주의 원칙을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며,

    "식민 지배의 불법성에 대해,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히지 못 한 그가,
    과연 우리의 대통령인지, 의심스럽다"라는 주장을 담았다.

    동시에,

    관련 정책 철회, 전면 쇄신 등의 반성과 사죄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윤석열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는 경고로,
    선언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날, 부산 대까지 시국 선언 대열에 합류하면서,
    한.일 정상 회담을 둘러싼 대학가 지식인들의 반발은, 확산일로다.

    앞서,

    서울 대, 고려 대, 경희 대, 동국 대, 인하 대, 전남 대, 경상 국립 대, 창원 대, 한양 대 등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 23.04.13 22:47

    [대전 지역 대학 민주 동문회 대표자 협의회 시국 선언]

    "윤석열, 민생 파탄 · 민주 실종 책임지고, 퇴진하라!!"

    "나라 팔아먹는 영업 사원 1호 윤석열, 당신은 해고"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8658

  • 23.04.12 20:39

    [윤석열 외교 안보 참사]

    미 · 일에 올인하며 집착하다, 뒤통수 맞은 윤석열 .. “실익, 다 빼앗겨”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087507.html

  • 23.04.12 20:42

    기사 내용 중,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 강화를 앞세운,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 안보 정책이,
    취임 1년도 안 돼 난국을 맞고 있다.

    일본 정부는, 11일,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 계승’을 빼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외교 청서’를 내놨고,

    미국은,
    정보 기관이, 한국 국가 안보실을 도·감청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닷새 째 남북 정기 통화에 불응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공개한 외교 청서에서, 과거사와 관련해,
    “일본 정부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라는 내용을, 담지 않았다.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 계승’이란,
    1998년 10월 발표된 한-일 공동 선언( 김대중 - 오부치 선언 )을,
    일본 정부가 계승한다는 것으로,

    이 선언에는,
    일본의 과거 식민 지배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가,
    담겨있다.

    외교 청서는, 대신,
    “다케시마(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이름 )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 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다.

  • 23.04.12 20:53

    일본 정부의 태도는, 윤 대통령의 예측과는 반대다.

    윤 대통령은,
    한.일 정상 회담 뒤, 비판이 들끓자,
    회담 닷새 뒤인 지난 달 21일, 국무 회의에서,
    “한-일 관계는,
    한쪽이 더 얻으면, 다른 쪽이 그 만큼 더 많이 잃는,
    제로 섬 관계가 아니다”라며,

    “한국이 선제적으로 걸림돌을 제거해 나간다면,
    분명, 일본도 호응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외교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내고,
    구마가이 나오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그러나,

    역사 인식 계승이 누락된 것에는,
    “( 일제 강제 동원 ) 해법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난 상태이고,
    지금까지, 일본 쪽에서도 성의있는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며,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았다.

    앞서, 일본 문부 과학성은,
    지난 달 28일, 일제의 징용과 징병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의, 초등 학교 사회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 23.04.12 20:56

    한.미 관계는,
    미국 정보 기관의 도청 문제가 불거지며, 난관에 봉착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미 국방 장관이,
    ‘( 도청 ) 해당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라는 사실에,
    견해가 일치했다”라고 발표했다.

    한-미 동맹에 영향이 없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그러나,

    ‘한-미 동맹 강화’를, 사실상의 제 1 외교 원칙으로 내세우며,
    국제 관계에서, 미국과 적극 보조를 맞춰온 상황에서 드러난 도청 정황은,
    정부로선 당혹스러운 결과다.

    앞서,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과 반도체 지원법을 제정하며,
    자국 우선주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 두 법은, 동맹인 한국 기업에 타격을 주는 법이었다.

    윤 대통령은,
    취임 뒤 1년 가까이, 미·일에 다 걸기( 올인 ) 하다시피 한 외교 정책을 추진했지만,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 23.04.12 20:59

    남북 관계는, 악화일로다.

    북한은, 이날까지,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와 동·서해 군 통신선의 정기 통화에,
    불응했다.

    지난 7일 이후, 닷새 째 불통이다.

    김준형 전 국립 외교원장은,

    “미국이나 일본과 협력을 하더라도,
    철저하게 따지고, 우리가 챙길 것은 챙겨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은,
    기울어진 협력 하에서, 실익을 모두 빼앗기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은,

    “한·미·일 협력의 정의를 우리 스스로 세우지 않은 채, 뛰어든 것 같다”며,

    “그런 상황에서,
    무 조건 한·미·일 협력이라고 하면, 마치 만병 통치약처럼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리저리 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