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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내가 글을 못쓰는 이유
나동선 추천 0 조회 639 18.03.20 15:1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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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0 15:23

    첫댓글

    고상틱한 닉네임을 가진 그 여자가 누구예요?

    씰데있는 말은 별로 없다니...

    입을 확 이쪽에서 잡아서
    저쪽까지 열어놔 버릴테니 오픈하세요.

    쓸데없는 여편네의 말 한마디 때문에
    이 방 사람들이 쓸쓸하게 재미도 없이
    지낸거네요.

    그녀에게 손해배상 청구할라니께
    닉네임 까세요.

    씨 씨~~

  • 18.03.20 17:45



    여전히 씩씩한 내친구
    어제의 분함을 여기서 푸는거야요?

  • 18.03.20 17:46

    @앙마와 마녀

    ㅎ~

  • 작성자 18.03.21 19:48

    사람들 보편적으로 제편 잘 안 들어주는데
    커피님이 편들어 주니 기가 완전 사네요? ^^

  • 18.03.21 20:16

    @나동선
    아고...
    저도 님이 글을 안 쓰셔서
    심심했걸랑요

    편을 일부러 드는게 아니라
    진짜로..그 여편네 손봐주고 싶다니까요
    ㅎ~

  • 18.03.20 15:46

    우리 카페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겠지요??

    온라인에서만 만나는게 나을뻔 했네요.
    오프라인에서 만나도 재미있겠지만 밥먹고 한잔 하고 어찌어찌 하다 편해졌다 싶으면 이런 불상사?도 생기는걸 봤어요.카페 뿐만이 아니고 스터디 모임도 마찬가지로 똑 같아요.

  • 작성자 18.03.21 19:54

    오프에서는 별로 싸울 일이 없던데요 그냥 회비내고 밥먹고 술마시고 간혹 노래부르고
    처음 보는 사람들이니까 좋은 멘트만 날려주고 기약없이 헤어지니 저는 괜찮았어요
    그래도 지역이 부산이 아니고 근교니까 그리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 저는 잘 안 갑니다 거의
    본문에서 얘기했듯이 저는 댓글을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등등 틀에 막힌 인사는 안하니까
    제 댓글에 오해나 상처 받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근데 말로 어이없이 당하니까 내 나이가 내 남자가 창피했어요
    카페에다 온갖이야기 다하니까 저게 사람 쎄피하게 보나? 뭐 이렁거.. 감사합니다 ^^

  • 18.03.20 15:57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이 무엇이든
    본인이 들으면 아프고 당혹스럽답니다.
    하지만 말을 하는 사람도 별의미 없이 할 수도 있으니
    너무 게의치 마세요.
    하여튼 올만에 글 올라오니까 반갑고
    읽을거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21 19:58

    몇몇 카페를 살펴보니 나이든 남자가 지 사생활 나처럼 많이 이야기하는 사람 잘 없네요
    이젠 그만 쓸때가 되었나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말많은 사람이 업신여김 당하듯이 글도 다소 그런 면이 있어요
    특히 남자는 자기 이야기 안 하는 사람은 함부로 못해요 히든카드? ㅋㅋ 고맙습니다!!

  • 18.03.20 17:47

    온의 세상은 다 가면일 수 있어요
    저처럼요 ㅎ
    저 맨날 웬수씨 까도
    집에선 찍소리 몬한답니다
    온은 진실이 없어요

    그러니까 쓸데없는 모임엔
    안 가시는게 좋아요
    저처럼요
    전 시간도 돈도 없어서 몬가지만요 ㅎ

  • 작성자 18.03.21 20:02

    지척의 마산 창원에서 그 카페모임이 과거 제법 많았어요
    저는 정말 줄기차게 안 나갔어요 어떤 여인은 지잘난체 한다고 빈정거리기도 했었죠 ^^
    서울남자 호감도 있었지만 고맙게 보고 싶다는데 어떻게 안 가겠어요 ㅋㅋ
    좀 어이가 없었어요 ^^ 아~~ 찍소리 못하시구나 예상밖입니다 워낙 카리스마가 느껴져서 완전 믿었어요 ^^
    감사해요!!

  • 18.03.20 19:26

    아니 !~~감히 누가 어떤 무개념 인 분이 우리 오라버님께 그런 .......
    혼을 내주셔야 되십니다

    저는 하도 안오셔서 창원대교육원에서 머 배우신다고 그러셔서 이제 그쪽분야에만 신경쓰시는 줄 알고 혼자서 엄청 궁금해 하였습니다

    어무렇치도 않게 걍 넘겨버리셔요 ㅎㅎ

  • 18.03.20 20:37



    남자분인가 했더니
    여자세요?

    여기 나동선님 말고
    저도 있는데...

    어우~
    치사해
    어쩜 동선님 글에만 댓글을 다세요?

    치치~

  • 작성자 18.03.21 20:04

    게으르고 배우기 싫고..포기했어요
    핑계는 애 둘 보조해야 해서 라고 나자신에게 댔어요
    그냥 전국 둘레길이나 걸으면서 살고 싶어요
    날이 갈수록 원하지 않는 자리와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피해지네요
    사회성 완전 상실입니다 ㅋㅋ
    건강하게 근무 잘하세요!!

  • 18.03.20 20:36

    앞에서댓글다신분들과
    같은마음입니다.
    걍!!!머문자리에머물러주서요~^^

  • 작성자 18.03.21 20:06

    그깟일에 그토록 따운이 되다니 제 자신에게 부끄럽네요
    날이 갈수록 작아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 18.03.20 21:13

    정말 개념 없는 녀자 이로군요ㅋ
    이런 이런
    쬬오기 저 녀자 궁둥이를ㅎㅎ

    그동안 동선님
    너무 보고 싶었잖니(한별이 버전)ㅋ

  • 작성자 18.03.21 20:07

    저도 밥상차리는 남자..아주 잘봤어요
    한별이 말 흉내도 많이 냈구요 끝나고나니 아는 사람 이사가버린듯 하네요 ㅋㅋ
    주부도 아닌데 웃겨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18.03.20 22:03

    세상 별별 사람이 있지요,
    걷모습만 멀쩡한~
    그려려니 해야겠지만
    개인적인 인신공격엔 그냥 지나칠수 없지요,
    태클없는 머문자리 이기를 바래봅니다.ㅎㅎ



  • 작성자 18.03.21 20:10

    제가 여자를 찾아간들 어쩌겠어요 전화를 안 받으니 찾아가서 도대체 그 원인이 뭔지 알고 싶었어요
    딱 한번 만났고 그날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제가 뭔 말을 많이 했겠어요
    글수다를 걔가 그렇게 받아들인거 같아서 많이 씁쓸했어요 감사합니다 ^^

  • 18.03.21 06:57

    ㅎㅎㅎ
    아프신가 했는데
    바람 피우시느라 본가를 멀리하시다 못됀 첩한테 멸시 당하셨네 하는 생각에 웃습니다.
    저도 ㅎㅎㅎ 용서 해 주시고요
    본가에 정착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동선님의 재미있는 글이 없으니깐 정말정말 쓸쓸 했어요
    영어로 웰 캄 홈 입니다.
    편히 쉬세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21 20:13

    그동안 글 대신 유튜브에서 영화와 이슈 뉴스꺼리 많이 봤어요 ㅋㅋ
    이제 사생활 이야기도 입닫을 때가 되었나? 늙은남자가 말은 많고 쓸말은 하나도 없다는데
    자존심이 무너져 내렸어요 ㅋㅋ

  • 18.03.21 21:06

    @나동선 나동선님
    팬들은 어찌하시려고 그러시옵니까
    덕분에 하루가 즐거운데요
    많은 독자를 즐겁게 하시는 탁월한 글솜씨를 또한 마음씨를 몰라주는 한 어리석은 여인의 무례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삶방에 활기를 부어 주세요.
    완전히
    그대 없는 이방.
    앙꼬없는 찐빵.

    사진은 조카 결혼식에 둘러리 선 나를 고모할머니라고 부르는 손주들 입니다.

  • 18.03.24 11:36

    저도 큰아들네 택사스에 갔다와서 또 조카가 볼티모어 박물관에서 결혼식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근처 부둣가에서 영감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 18.03.21 11:30

    아우우~~
    두분 모습 보기좋아요!!!

  • 18.03.21 11:37

    @무정이엄니 감사합니다 내일 까지만 자랑할려고요
    70세 영감 건강해서 좋아요.

  • 18.03.21 11:40

    @쥴리강 아닙니다~
    이런 자랑은 얼마던지 하셔도 됩니다.
    뭐 우리가 2~30대도 아니고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괜찮습니다.멀리 계시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늘~응원드립니다.

  • 18.03.21 18:09

    두분 모습 보기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3.21 20:14

    남편분이 어떤 분이신가 많이 궁금했는데 보여주시네요
    멋쟁이십니다 대화, 여행 많이 하시고 늘 건강+행복하세요 ^^

  • 18.03.21 04:52

    부산분중심의 작은카페이야길 몇번 올려 주셧지요^ 걍 그냥 차삐고 나오이쇼 ^^햇을때 쿼피님 까지 그러셨지요 못나올거라고 이제 나오실 때 인듯 그머문방에서 이렇게 환영받어시는데 뭣할라꼬 그러면서 머므시는지 이곳이 딱 입니다

  • 작성자 18.03.21 20:15

    이렇게 용기를 많이 주시니 늘 구박만 받고 살던 나동선 어리둥절합니다 ㅋㅋ
    너무 감사해요 ^^

  • 18.03.21 06:50

    대문호님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쳤어요
    뭔일이 있었네요.

  • 작성자 18.03.21 20:17

    대가족 대공원 대문호..다 대씨 가문 이네요
    너무 황송하고 안 맞는 옷이라서 돌려드리고 감사인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21 20:20

    정겨운 분들이 많아서 편안합니다
    그냥 몇군데서 세상과 소통했어요
    잘지내시죠? 오히려 안 보이셔서 제가 막 찾아다녔어요 ㅋㅋ
    비오는 저녁에 와이프가 생선을 구워 온집에 비린내가 배여 미치겠어요
    재밌게 사세요!! ^^

  • 18.03.21 10:19

    우야든 다시 글 볼수 있어서
    좋은 1인 입니다
    다 지나가리라 ........ㅎㅎ말 되는 소리인강 모르겠네요

  • 작성자 18.03.21 20:21

    네~~ 안 지나가고 남아서 끝까지 나를 괴롭히는 세월은 없다!!
    저는 이 말로 제자신의 위기 잘 넘깁니다
    고맙습니다 벌써 잊었어요 ^^

  • 18.03.21 14:47

    나이가 들수록 언행에 각별히 조심 해야 되거늘..
    댓글 하나 달때도 글쓴이의 뜻을 잘못 이해하지 않았나 다시한번
    읽어보게 되던데 어찌그리들 말을 쉽게 하는지

  • 작성자 18.03.21 20:23

    저도 댓글 상대편 마냥 편안하게는 안 단거 같아요
    그래서 이 글 쓰면서도 많이 부끄러웠어요
    이번에 그녀를 통해서 공부했어요 ^^
    행복하세요!!

  • 18.03.21 21:49

    모두들 역성을 드니 전 뭐라 해야할지...ㅋㅋ
    그냥 여기서 즐기시고 팬들을 생각하셔서 오래 비우진 마소서~~~

  • 18.03.22 15:18

    항상 눈팅만 하고 있지만, 요즘 님글이 안보여 안좋은 일이 있으신가 궁금했더랍니다
    어디에나 입 바른 소리 잘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걍 맘에서 털어버리시는게 이로울듯요~
    암튼 다시 글을 보니 반가워서 댓글 달아 봐요~~

  • 18.04.04 13:48

    좋은 글귀에 마음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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