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천천지구가 일찌기 영통과 똑같은 가격, 일부 아파트는 영통보다 더 비싸게 시작한 지구입니다.. 시작은 그러하였지만.... 그동안 경부선을 축으로 한 분당/용인/영통 등이 너무 가격이 급등하였기에...
지금 시점에서 정자/천천 지구가 자주 이야기 되는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실거주 요건은 차이가 별로 없는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너무 저렴하니...
자연스럽게 자주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로 보면 그리 자신있게 좋다 할수는 없습니다.
이는 정부가 하는 개발이나 투자가 항상 경부선을 축으로 해서 개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그결과로 투자는 경부축으로.. 라는 유행어가 생겨났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 사람들의 쏠림은 점점 더 경부축을 향헤서 더욱 심해집니다..
서울서 보자면 상당히 먼지역인 동탄의 인기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정자 천천지구는 이미 가격부담이 너무 많은 지역에 대한 대체지의 역할로 우선은 각광을 받을 만합니다.
그리고 중기/장기 적으로는 지금 지나기는 1호선 전철과 더블어 인덕원/병점선은 물론 신분당선연장선과 경전철 등이 모두 연계가 되는 장기호재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격의 하방경직성은 무지 강한 지역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투자수익이 크게 기대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동안 저평가를 받아 온것이지요...
전체적인 상황은 이러하며, 공원이나 호수, 학교, 운동시설, 학원/병원/대형할인점 등 주변주변 상권 등 주거여건이 어느 지역에 그다지 못지 않습니다.
가격 대비해서 주거여건을 평가하자면 가이 전국에서 수위권일수도 있습니다.
투자면에서 보자면 이야기가 많이 다릅니다.
살기 좋은곳이 투자가치가 큰것이 아닙니다.
지나친 대출은 어느지역도 매 한가지지만 위와 같은 맥락에서 정자/천천지구는 실거주를 먼저 생각하는 지역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네... 중장기적으로 보고 우선은 실거주로 보고 오시면 됩니다. 우선은 상대적으로 실거주대비 가격이 타지역에 비해서 저렴하다.... 사실은 이게 가장큰 매력이지요? 가령..투자로 보고 3년내에 수익 얼마를 목표로 대출내서 오는 그런 지역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실거주 우선에 적당한 투자요소... 이게 정답입니다.
첫댓글 너무 장기적으로 봐야 되네요 ㅎㅎ
네... 중장기적으로 보고 우선은 실거주로 보고 오시면 됩니다. 우선은 상대적으로 실거주대비 가격이 타지역에 비해서 저렴하다.... 사실은 이게 가장큰 매력이지요? 가령..투자로 보고 3년내에 수익 얼마를 목표로 대출내서 오는 그런 지역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실거주 우선에 적당한 투자요소... 이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