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대파 혁명…마음속에 대파 품고 투표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 기간 동안 유권자와 정치권의 최대 열쇳말은 ‘대파’였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가 대파를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해 사전투표소 내 반입을 금지하자, 야당 지지층에게 ‘대파 인증샷’이
유희처럼 번져나갔고 야당 출마자의 유세장에서도 대파가 ‘필수품’으로 등극했다.사전투표가 진행된 주말 내내 소셜미디어는 야당 지지층의 대파 인증샷으로 북적였다. 7일 엑스(X·옛 트위터)를 보
면, 한 이용자는 ‘대파 모양’ 펜을 만들어 유세장에 가져갈 수 있게 배포한다고 알렸다. 또다른 유권자가 대파 모양
손뜨개 도안을 올리자 이를 따라 만든 이용자들이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을
저격하며, 종이가방을 활용한 가짜 명품가방을 들고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도 많았다. 윤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
언 논란 이후 정부의 물가정책 실패를 상징하게 된 ‘대파’와 김 여사를 둘러싼 온갖 의혹을 상징하는 ‘명품가방’이 정
권 심판론을 견인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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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4284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 기간 동안 유권자와 정치권의 최대 열쇳말은 ‘대파’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파를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해 사전투표소 내 반입을 금
n.news.naver.com
가만히 있으면 절반이나 갈것을 대파를 여러사람들이 키워주네요.
솔직히 대파값이 비싼게 그 자격이 있어보이고
이제 대파는 명품취급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첫댓글
누구나 맘 속에 파 한 단 쯤은 있잖아
대파로 대파
첫댓글
누구나 맘 속에 파 한 단 쯤은 있잖아
대파로 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