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되기 전에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말라'는 뜻을 밝힌 가운데 해당 발언의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도 버거운데 재보궐까지 겹치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마리 토끼는커녕 한 마리 토끼도 잡기 버거울 테지... 식은땀 좀 날 걸~
2.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국민의당 전당준비위의 '전당대회 준비 중단' 선언은 중재파를 민주평화당 전당대회까지 붙잡아 두려는 꼼수라고 규정했습니다. 박 의원은 ‘백신 개발한 그 좋은 머리로 생각해낸 게 고작 이건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안 대표 눈에는 박 의원님이 아마 바이러스로 보일 겁니다... 필시~
3. 정의당이 노회찬 원내대표와 심상정 의원을 각각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내 의석이 6석에 불과한 상황 때문에 당 차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의정 활동에 매진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밑지는 장사에요~
4. 다스의 '비밀 창고'에서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문건이 다량 발견되면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수사받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MB 측은 ‘실수로 보인다며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범죄는 실수라고 봐주는 게 아니란다... 그래서 혐의하나 추가요~
5.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각막이식 수술을 위해 병원에 또 입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수술 뒤 약 1주일간 입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막이식 수술이라... 하긴 앞이 캄캄하기도 할 거야... 언능 수술받고 오셔~
6. 문재인 대통령이 내각을 필두로 한 공직사회 전반을 향해 ‘혁신의 주체가 되지 못하면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환골탈태 식의 변화와 혁신에 나설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습니다. 환골탈태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혁신의 대상은 되지 말기를 나는 주문합니다~
7. 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및 주요행사에 대한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일단 이 전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 초청장을 보내는 것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찬바람 한번 쐬면서 머리 좀 식히라는 배려 차원이 아닐까 하는...
8.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피해 사례를 추가 폭로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최교일 의원은 ‘해당 여검사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사건무마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법조계는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슬 퍼런 검찰 내부에서조차 저러니... 대한민국도 침묵하지 말고 #미투~
9. 현직 여검사의 성추행 폭로와 관련해 여야가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용기를 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 대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자유당은 아무런 논평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유독 성추행하면 자유당하고 관련이 많지 아마? 홍준표가 대표인데 뭐~
10. 환경부는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 차량을 액화석유가스(LPG) 신차로 전환하면 대당 500만 원을 보조합니다. 또,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 165만~770만 원의 중고차 가격을, 엔진 교체 등을 할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 아이들 태우고 다니는 차가 노후 돼 있다는 것부터가 맘에 안 드네... 빨리 바꿔~
11. 인도의 빈민가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주민들의 삶을 체험하는 관광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빈곤을 체험해보면서 극에 달한 뭄바이의 불평등 문제를 몸으로 느껴보자는 취지인데, ‘동물원·박물관도 아니고 의미 없다’는 반론도 크다고 합니다. 인도 빈민가나 서울 한복판의 빈민가나 별다를 바 없을걸... 나는 반댈세~
12.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늘 전국에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주요 빙상장 무료 개방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늘 영화관도 할인이지 아마? 추운데 빙상장은 그렇고 영화나 한 편 볼까?
13. 오늘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블루문과 연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 여기에 개기월식까지 동시에 일어나는 아주 보기 드믄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세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35년 만으로 이후 19년 후에나 볼 수 있습니다. 붉은 핏빛의 블러드문이라고도 하던데... 뱀파이어 같은 건 없는 거지? 무서~
홍준표, ‘지방선거가 끝나도 홍준표는 사라지지 않는다’. 크~ 이언주, 통합 90% 완성, '박∙정∙천'은 처음부터 안 맞아. 컥~ 검찰, ‘분노 치밀어’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 구형. 진작... 자유당, 문 대통령 딸 정의당 입당, 두 당은 부녀 정당. 헐~ '안태근 성추행 덮은 당사자'된 최교일 의원 '연락 두절'. 풉~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의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 조지 패튼 -
2018년의 1월이 벌써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년 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진행되고 있으신가요? 소소한 일부터 거대한 일들까지 지체하지 말고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2월은 새로운 달이기도 하지만, 1월의 연장선이기도 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1월 마지막날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부처 장관, 차관들을 한데 모은 자리에서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나라의 근본부터 바꾸라고 강조하면서 정책 혼선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부처간에 소통을 늘리고, 정부가 먼저 혁신하라고도 당부했습니다.
■금강산 남북 공동행사는 취소됐지만, 남북 스키선수단의 공동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스키선수단은 오늘 전세기를 타고 북한 마식령 스키장으로 출발할 계획입니다.
■다스 비자금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 경리직원이 오늘 새벽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경영진이나 제삼자 지시로 다스에서 120억 원을 빼돌렸는지를 추궁했습니다.
■검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당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정무수석 등이 나서 조직적으로 방해 공작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첫 준우승으로 영웅이 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특별기를 제공한 베트남 항공사에서 '비키니 쇼'를 벌인 건데, 불매운동 및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해 김정남 암살에 관여한 동남아 여성들에 대한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들을 끌어들인 북한인들이 일본인 행세를 하며 일본 TV쇼를 찍자고 하면서 여성들을 포섭했다네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미 2,000명이 봉사활동을 포기했습니다. 숙소에서 근무지까지 거리가 무려 100km가 넘는가 하면 혹한 날씨에 모자와 장갑, 방한화 등이 전부라서 사비를 들여 방한용품을 구입하고 있다네요.
■다주택자의 추가 담보대출을 제한하기 위한 신 DTI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는 이자뿐 아니라 원리금까지 한도 계산에 포함됩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지하철역과 건물의 배관이 터지는 일이 잇따랐습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은 어제 하루 두 번이나 동파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법원이 범죄수익으로 챙긴 비트코인에 대해 몰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정한 첫 판결이어서 그 판단 근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딸 친구인 여중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이 구형됐으며, 아버지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양에 대해서도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 내사를 받던 정승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관사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관사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 있었고 유서 쪽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故 김주혁 씨 교통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서 차량을 감정했지만, 차량의 급가속 등 결함이나 기계적 오작동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람처럼 표정을 짓고 수준 높은 대화도 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 '소피아'가 한국에 왔는데요. 로봇으로는 처음으로 시민권까지 받은 소피아는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도배나 타일 기술을 배우는 20·30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집을 꾸미려고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기술만 있으면 해고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이른바 '평생 직업'이라는 게 기술을 배우는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2%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산과 제주, 대구가 각각 6.51%, 5.46%, 4.58%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 월식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이번 개기월식은 1년 중 가장 큰 달,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겹치는 35년 만의 진귀한 우주쇼가 될 전망입니다.
[출처: 세상소식] ㅡ주요이슈ㅡ
● 뉴욕증시, 1/30(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부담 속 향후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362.59(-1.37%) 26,076.89, 나스닥 -64.02(-0.86%) 7,402.48, S&P500 2,822.43(-1.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50.44(-2.0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생산 증가 우려에 하락 … WTI -1.06(-1.62%) 64.50, 브렌트유 -0.44(-0.63%) 69.02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가치 약세에도 하락... Gold -4.90(-0.36%) 1,335.40 ● 달러 index, 美FOMC 관망세 등으로 소폭 하락... -0.09(-0.10%) 89.22 ● 역외환율(원/달러), +0.82(+0.08%) 1,072.71 ● 유럽증시, 영국(-1.09%), 독일(-0.95%), 프랑스(-0.87%)
● LG디스플레이·현대건설·LS전선아시아·S&T모티브... "실적 바닥쳤다", '어닝쇼크' 종목의 재발견 ● 韓-美 국채금리 나란히 급등... 채권시장發 증시조정 오나, 투자심리 급격히 악화...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 ● 증권사 빌려줄 돈 동났다... 빚내서 주식투자 '최대' ● 셀트리온·삼성바이오·신라젠... 베일벗은 KRX300... 바이오주 대거 편입 눈길, 편입종목 수급개선 기대... 펄어비스·티슈진은 빠져 ● '곰돌이 게임'으로 부활한 선데이토즈...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 인기몰이, 주가 11거래일간 61% 올라 ● 4분기 실적발표... 현대산업개발, 영업이익 1923억, 49.8% 늘어... 삼성전기, 영업익 1068억 '흑자 전환' ● 세화피앤씨, 공시前 사흘간 상한가... 中 대규모 화장품 계약 정보 샜나 ● 中기업, 불량공시로 또 상장폐지 위기
● 호반, 대우건설 우선협상자 유력... 産銀 오늘 이사회서 최종 결정 ● LG화학 작년 영업익 2조9천억 사상 최대... 신세계는 37% 늘어 3449억 ● 코스닥의 25%... 존재감 점점 커지는 바이오 ● 벤처캐피털, 기업공개 잇따른다... 벤처펀드 조성 활발해지자 린드먼아시아 등 5곳 IPO추진 ● 올해 첫 'A급 회사채' AJ렌터카 흥행 성공... 500억 사전청약에 1400억 몰려 ●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치솟는 美 국채금리 10년물, 연3%도 가시권... 글로벌 증시 '조정 그림자' ● 국내 채권금리도 요동... 10년물 3년1개월來 최고, 주요 채권금리 동반 급등
● 카카오, 에스원과 스마트파킹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내달 출시... 세계 첫 하차 보조기능 탑재 ● 美관세·입지 규제에... 태양광업계 고사위기, 내달 7일 세이프가드 발동... 한화큐셀 등 수출타격 불가피 ● 삼성, AI슈퍼컴퓨터용 최고 성능 저장장치 내놔 ● 대림산업, 美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 아시아나항공, 최장거리 '논스톱' 최신형 A350-1000 국내 첫 도입
●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내주 신규투자 재개... 실명제 전환 첫날 은행은 큰 혼란없이 차분, 거래소는 한때 전산 장애 ● 신용평가 '등급 → 점수' 변경... 240만명 금리부담 1%P '뚝' ● 최흥식 금감원장 "강남집값 잡기위해 은행대출 긴급점검" ● 애견샵서도 애견보험 판다... 소액간단보험 활성화 ● "비트코인, 자산가치 있어 범죄수익이라면 몰수 대상" 法 첫 몰수 선고 ● 의원입법 1만건... 국회의 '규제 폭주' ● 김상조 공정위원장 "코스닥 기업 차등의결권 허용할수도"
● 비용 늘고 원高까지... 기업 체감경기 싸늘, 1월 제조업 BSI 4P 하락 ● 北 마식령 훈련은 진행할듯... 北, 금강산 행사 일방취소 파장 ● 文 정부 첫 장·차관 워크숍... 文 "복지부동·탁상행정이란 말 없게 하라... 공직자, 혁신대상 될 수도" ● '소방법' 1년끌다 처리한 국회... 법안시행 준비도 안된 소방청장 ● 한국당 나서면서 빨라진 '개헌시계'... 한국당 "내달 중 개헌안 만들 것" ● MB, 평창올림픽 개막식 간다... 한병도 수석, 오늘 초청장 전달... 文과 조우땐 YS 조문이후 처음
● '닷컴 붐' 이후 다시 부는 M&A 광풍... 올들어 330조원 넘어 ●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복귀... 美-中 무역분쟁 해결사로 나선다 ● 원숭이 이어 사람도 유해가스 흡입실험... 독일車에 세계 경악 ● '크리스피크림' JAB홀딩스... 美 3대 음료 닥터페퍼 인수 ● 트럼프 감세에... 엑손모빌 "500억 달러 투자" ● '가짜 플로어' 2억명 매매... 美 검찰 전격 수사 ● 5년 뒤 JP모간 CEO 누가 될까... 핀토·스미스 나란히 사장 승진, 다이먼은 임기 5년 연장
● 애플 야심작 '아이폰X' 감산 굴욕... 수요 부진에 1분기 절반만 생산, 시총 1주일새 460억 달러 '증발' ● 송파 재건축단지 부담금 회피... 정부기관에 맡겨 판정 받는다 ● 집값 잡기에 무너진 용산 '명품단지'의 꿈... HUG, 나인원한남 분양승인 거부 공식 통보 ● '개발 기대감' 세종시 땅값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전국 땅값 3.88% 올라 ● 미분양 쌓이는데... 공급은 '날개', 지난달 전국 5만 7330가구 '빈집'... 주택 착공 실적은 한달 새 2배 ● [오늘의 날씨] 출근길 한파... 낮부터 전국 대부분 영상권, 강추위 한발 물러나.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상대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