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난은 남의 허물이나 약점에 대한 노골적이고 원색적 배설. 비판은 남의 생각과 태도를 옳고 그름 같은 대명제 기준에 둔 평가. 허나 실전에서는 이런 게 의미가 있을 리가. 내가 기분이 나쁘면 비판도 비난이 될 것이고, 내가 누군가를 헐뜯고 훈계하기 위함이라면 비난도 비판으로 칩니다. 점점 더 제멋대로임. 물론 익명의 가면 무도회인 온라인에서는 훨씬 더 두드러지지.
순수하지 못한 경우는 대체로 두 가지임 1.나보다 아래라 여겨지는 쉽고 만만한 사람에 대한 통제욕구 배출이 목적 2.A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구하고 따지는 것이 떳떳하지 못하고 어려우니 다른 것을 지나치게 트집 잡아 길들여 A를 얻어내려는 속셈
여기에 대해 찔리는 분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고 머지않아 한국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이빨 몽땅 빼놓고 하게 될 것임 진짜 멍청하고 x도 안되는 핫바지들이 현실에서도 깝치고 설쳐대도 가만히 지켜보고 살아야지 뭐... 누가 등떠밀어서도 아니고 스스로가 양심없이 배짱부리다 그런 상황까지 간 것이니..
첫댓글 예시와 같은 경우
현실은 비판이라고 하는게 두고두고 더 기분 나쁨....
저건 조리돌림이지
팩폭은 비판이 아닌것같은데..ㅋㅋ
그리고 대체 스키니진과 연애의 상관관계는..?ㅋㅋ
그냥 비난을해줘
ㅂㄷㅂㄷ
비난은 차라리 웃고 넘기겠는데
비판은 그냥 개좆같네요
비난이 더 나은거구나ㅋㅋㅋ
저건 둘다 비난이지. 비판은 구체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해야 하는데
비판은 그냥 뼈를 발라내네 ㅋㅋㅋㅋㅋㅋ
보통 비난은 남의 허물이나 약점에 대한 노골적이고 원색적 배설. 비판은 남의 생각과 태도를 옳고 그름 같은 대명제 기준에 둔 평가. 허나 실전에서는 이런 게 의미가 있을 리가. 내가 기분이 나쁘면 비판도 비난이 될 것이고, 내가 누군가를 헐뜯고 훈계하기 위함이라면 비난도 비판으로 칩니다. 점점 더 제멋대로임. 물론 익명의 가면 무도회인 온라인에서는 훨씬 더 두드러지지.
목적이 순수하냐 아니냐의 차이
순수하지 못한 경우는 대체로 두 가지임
1.나보다 아래라 여겨지는 쉽고 만만한 사람에 대한 통제욕구 배출이 목적
2.A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구하고 따지는 것이 떳떳하지 못하고 어려우니
다른 것을 지나치게 트집 잡아 길들여 A를 얻어내려는 속셈
여기에 대해 찔리는 분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고
머지않아 한국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이빨 몽땅 빼놓고 하게 될 것임
진짜 멍청하고 x도 안되는 핫바지들이 현실에서도 깝치고 설쳐대도 가만히 지켜보고 살아야지 뭐...
누가 등떠밀어서도 아니고 스스로가 양심없이 배짱부리다 그런 상황까지 간 것이니..
비난이 더 좋은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