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어찌하여 침묵하십니까?
우리의 기도에 노하십니까?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주님
어찌하여 외면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 돌이키소서
주님의 얼굴을 비추소서
주님의 오랜 침묵 속에
주님의 양들은 질식할 듯 괴롭습니다.
우리의 눈물이 우리의 양식입니다.
들포도와 같은 우리를
주님께서 거두어 주셨습니다.
언약의 땅에 심고 가꾸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울타리를 거두어 버리시니
지나는 사람이 우리를 보고 웃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께 돌아가오니
여호와 하나님 돌아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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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매일성경
주님 어찌하여 (시편80:1-19)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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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24.06.24 16:3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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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들의죄와,삐툴어진마음을
주님붙잡아주시고
날마다 영의양식으로 한걸음한걸음나아가게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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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돌아서신것에 집중하기 전에 내가 하나님앞에 지은 죄를 먼저 자복하고 눈물로 회개하겠습니다
그냥 돌아서실 하나님이 아니시기에 나의 죄가 얼마나 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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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같이 붉은죄 주님앞에 자복하고 눈물로 양식을 삼고 낙타무릅으로 회게하는 삶~주님 돌아보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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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의 침묵속 경고를 분별하는 영적인 지혜를 주시어 저희가 주께로 돌이키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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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울타리 안에서 뛰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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