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하~~~~~~~🙋🏻♀️
어김없이 출근길에 올랐던 오늘!!
연휴 앞두고 4일만 출근하는건데도
이번주는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지요...
이러고 설연휴 또 순삭이겠쥬???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연휴는 대체 공휴일 포함해서
주말 전후로 쉬다보니깐
하루쯤은 어딜 다녀오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네욤...🙄
오늘도 부지런히 업무를 마무리하구
6시 땡 정시퇴근 성공적!!ㅋㅋㅋㅋㅋ
어제 오늘은 집가는 버스 타이밍도 딱 맞아가지구
아주 좋습니다👍🏻👍🏻ㅋㅋㅋㅋ
이제는 퇴근 시간 대에 하늘이
제법 밝아졌더라구요~~
이렇게 또 한 계절이 지나가는 중이네요:)
상엽님~
지난 새벽의 축구 경기도 잘 봤구나요!!
저는 이번에도 못보고 잤는데 말이쥬 허허
2대0으로 우리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음...졌더라구요ㅠㅠ
우리나라 선수들이 정말 고생많이한거 알지만
상엽님이 말해준거보고ㅋㅋㅋㅋ
전 진짜 딱 결과론적인 부분만 봤는데
이게 축구팬으로써 바라보는 관점은
확실히 다르네요~~ㅋㅋㅋㅋ
게다가 요르단이랑은 역대전적으로
한번도 진적이 없었기에
이 결과가 더 충격적이었겠다싶구
인생 참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쵸??ㅋㅋㅋㅋ
이제 이란이랑 카타르 경기 결과에 따라
요르단이 어느나라랑 붙을지 결정되겠네욥..!!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괜찮지 않은 날 괜찮으려 애쓰기 보다
휴식을 더 많이 취하고, 명상하고, 운동 하며
소중한 스스로를 돌보는데
시간을 쓰세요.
그렇게 담담히 지내다 보면
괜찮은 날도 옵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요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中>
오늘 공유해준 글을 보는데 생각나는게 있어요
제가 이전에 말한 적이 있었던가요??ㅋㅋㅋ
고등학교 친구 중에 화이팅!같은 응원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거든요??
보통 우리가 힘들 때 주변에서
힘내! 화이팅!이러잖아요
근데 그 친구는 그걸 싫어하는거죠ㅋㅋㅋ
응원을 해주는데 왜 싫어하지 싶었는데
그 친구 나름대로
힘듦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있어서
그저 말로만하는 화이팅이 싫은??
힘들면 힘내! 화이팅!하고 응원해주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로써는
신선한 충격이었달까??ㅋㅋㅋㅋ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저 말의 의미를 더 알겠는거 있죠??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른것처럼
힘들때 위로가 되는 방법들도 다 다르더라구요~
때론 나의 이런 상황을
그저 말없이 바라봐줬으면, 지켜봐줬으면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여튼 저에게 이런 친구가 있었다라는 거ㅋㅋㅋㅋ
저 글을 보니깐 생각나가지구
이야기가 길어졌네욤 허허
오늘 집안일 짱많이한 상엽님!!
퇴근은 아직이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 퇴근까지 달려보자!!
운동까지 딱 해주고 꿀잠자보자구요~~
수고했어, 오늘도~
굳밤이야~🙆🏻♀️💙
최유리가 부릅니다.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