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여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남들은 뜨거운 태양아래 젊음을 불태우느니 바다로 가느니 난리를 치지만...
ㅜㅜ
저 모기,바퀴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다들 싫어하겠지만 전 여름이라는 계절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거 같네요..
그나마 저 혼자 몸일때야 모기매트 바로 옆에 피워놓구 코~~잤다마는
아기를 낳고 나니 아래저래 신경쓰이네요..
벌레들도 그렇구
어저께는 왠 나방이 한마리 아가방에 들어와서 제가 난리를 치고 잡았구..
오늘은 불끄고 컴을 하는데 왠 모기가 달려들지 않겠어요..
잡긴잡었는데 아가 물었을걸 생각하면...끔찍~~
그래서 아기 모기장을 샀긴 샀는데..아기 침대를 사용하니까 이게 또 맞지를 않네요.
침대용 모기장을 또 새로 사야하는지..ㅜㅠ
모기뿐인가요..그래서 해충퇴치기인가..초음파랑 자기장 나온다고 하는거 사려고 하는데
이놈은 또 모기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다네요.그래서 모기는 액체 홈매트로 때려잡아보려고 하는데 울 아기 이제 50일 됐는데 굉장히 안좋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인체에 무해하다고 다들 선전하긴 하는데..아기들한테는 어떨지 모르잖아요..
ㅜㅜ 벌레 무서워요..얼마전에 바퀴도 목격해서 돌아가시는 줄알았어요..
첫댓글 아웅 저도 집에서 바퀴발견~ 짜증나 죽겠음다. 거의 노이로제 수준.. 청소하기가 싫어요. 발견할가봐~ --;; 사사삭 도망가는 모습조차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