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 대축일 (2024.5.19)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저마다 받은 성령의 은사에 힘입어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기로 다짐합시다.
미사해설 / 이은경 안젤라
제1독서 / 최창식 바오로
제2독서 / 유계숙 비아
복음 봉독: 이상욱 요셉 본당 신부님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이상욱 요셉 본당 신부님의 갈론
신자들의 기도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예물 봉헌은 김희환 아뽈로니아
이영택 제노비아님이
고운 모습으로 해주셨습니다.
성령을 받아라~~♡
분향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이 아버지, 오소서 은총주님, 오소서 마음의 빛.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저희 생기 돋우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위에 시원함을 슬플 때에 위로를.
영원하신 행복의 빛 저희 마음 깊은 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주님도움 없으시면 저희 삶의 그 모든 것 해로운 것뿐이리라.
허물들은 씻어주고 메마른 땅 물주시고 병든 것을 고치소서.
굳은 마음 풀어주고 차디찬 맘 데우시고 빗나간 길 바루소서.
성령님을 굳게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성령칠은 베푸소서.
덕행공로 쌓게 하고 구원의문 활짝 열어 영원복락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