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을 맞이하는 계절,
9월이 다가왔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달이지만
가을 볕이 뜨거워 아직 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네요.
그래도 해가 지면 선선해지는 것이
갈수록 바람이 선선해져 곧 만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11월 30일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전월세는
언제부터 활발해질까요?
임대인, 임차인 모두의 관심사였죠.
보통 입주장의 전세 물량은 3개월 전부터 서서히 등장해
사전점검 전후로 가격이 오르다가
입주 시점에 물량이 많아지면서 점차 낮아지는
일반적인 과정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도
시기상으로 추석 전후로
서서히 알아봐야겠다란 생각에
구하려는 사람들도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무심코 부동산에 문의한 결과
생각보다 오른 가격과 계약도 상당수 이루어져
물량이 많지 않은 것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도 꽤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앞서
8월 말 입주 시작이였던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가 선행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입주장이 시작되었음에도
84㎡ 평형의 전세가가
입주장 전 시초가 12억에서 현재 15억 이상까지
오르고 있고,
59㎡은 9억에서 현재 12억선까지 오르면서
물량도 꽤 소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현상은
강남 신축의 입주 물량이 많더라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전용 84㎡ 같은 경우 2,483세대로
거의 타 단지의 전 평형 총 세대수와 맞먹을 정도로
세대수가 많지만
일반분양 없이 모두 조합원으로 입주률이 높고,
잔금을 치뤄야 할 금액이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니
더욱 급한 매물이 나오기는 힘든 실정입니다.
사전점검 이후로 임대를 하겠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입주률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돼
입주장이 시작되기도 전에
예상과는 다르게 전월세 시장이 흐르고 있습니다.
다만, 매매 시장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7월 말부터 분주하게 계약되면서
한달 만에 약 1-2억 이상 급격하게 오른 금액에
임차 손님들은 그 가격대까지 따라오지 못하고
저렴한 가격으로만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 분위기를 반영하듯
살짝 조용해진 임대차 시장입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02-577-4924
010-376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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