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가다 돌을 만나면 약한이는 걸림돌이라 하고, 강한이는 디딤돌이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편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원하며 삶의 가장 큰 비중은 이성간의 사랑이다.
중년을 넘어선 사람들 중에 실패한 이는 태어나 자라면서 부터 공부를 비롯하여 매사를 걸림돌이라고 생각한 이들이다.
약한 이들은!
1. 초년시절에 공부하기 싫은데 자꾸 공부하라 하니 걸림돌이요,
1. 청년시절에 자신이 즐기며 하고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데 안된다 하니 걸림돌이요,
1. 장년시절에 이사람이 좋아 결혼하려는데 궁합이 좋지 않아 안된다 하니 걸림돌이요,
1. 중년시절에 직장일이 싫거나 정년 퇴직하여 개인사업을 하면 돈 벌 것 같은데 안된다고 말리니 걸림돌이다.
강한 이들은!
1. 초년시절에 공부하기 싫어도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니 걸림돌이 디딤돌이요.
1. 청년시절에 즐기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어도 참고 올바른 진로로 가고자 노력하니 걸림돌이 디딤돌이요.
1. 장년시절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만 마음에 다차지 않아도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배우자와 결혼하니 걸림돌이 디딤돌이요.
1. 중년시절에 직장일을 견디고 퇴직하여 개인사업을 하고 싶어도 참으며 안정된 일을 하니 걸림돌이 디딤돌이다.
매사를 실패하는 사람들치고 젊어서 인고를 거친이 별로 없다.
실패한 이들을 보면 특히 청장년시절에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하면 되는줄 알고 덤벼들어 실패했음에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횡재와 공짜의 마음으로 사업,투자등을 하다가 수렁에 빠져 더이상 일어설 수 없는 여건이된 상태에서 중년에 도래한 이들이 대부부이다.
나 또한 젊어서는 모래알마져 걸림돌이라고 하였었고 이후 나의 마음을 바로 잡고자 일부러 쓰라린 혹독을 경험하고 지금에 와 있다.
직업이나 일이란 내가 하고싶어도 못하는 일이 있고, 하기 싫어도 해야만 하는 일이있고, 저절로 하게되는 일이 있고, 저절로 못하게 되는 일이 있다.
이성간에도 그러하다.
인연이 아닌데도 사랑찿다가 연고를 짊어지고 이후 삶의 행복감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사랑의 걸림돌이고, 인연인데도 마음이 가지 않지만 결혼하여 상대의 사랑으로 먹고사니 디딤돌이다.
큰틀에서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제일 누리고 싶은 행복감은 두가지 이다. 바로 "부와 사랑" 이다.
그러나 하늘은 사람들에게 두가지의 행복을 말년까지 주지 않는다.
물론 부모 조상대부터 부자이거나 명에롭거나 하여 배우자를 힘으로 골라 사랑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이도 결국 상대에게는 사랑의 불행을 줄 수도 있으니 완벽할 수는 없다.
청장년에 성공하고자 한다면 사랑을 잠시 물리우고,
청장년에 사랑하는 이와 살고자 한다면 재물의 욕심이 과하지 않아야 한다. 재성이란 여자와 재물을 말한다.
이 두가지를 얻을 수 있는 자는 별로 없다. 내가 별로 없는 자에 해당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각자의 배우자 그릇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미남 미녀인 연예인들은 더욱 쉽게 헤어지는 이유가 그것이다. 지금 잘 살고 있다 하여도 말년쯤에 가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무엇하나도 쉽게 얻고자 해서는 절대 안된다.
중년의 나이에 들었다고 늦지 않았다. 설사 한갑이 되었다 해도 늦지 않았다. 젊기 때문이다. 요즘 한갑치르는 사람이 얼나마 있는가!
실패한 이들은 자신의 지난 삶을 뒤돌아보아서 반성만 할 줄 안다면 말년은 길해질 수 있다.
마가 들어오려는 마음이 드는 시기를 다시 만나기도 하지만 지혜롭게 헤쳐나가게 된다.
실패한 인생인데도 그를 모르고 또는 실패를 인정하기 싫거나, 고생하기 싫어하거나, 쉽게 벌고자 하거나 감언이설로 남을 속이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항상 어두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면 결국 말년에 혹독을 경험하게 된다.
"의로운자는 남을 돕거나 좋은일한 것은 모래밭에 적고, 은혜를 받는 것은 마음에 적어두지만 지혜로운자는 남을 돕거나 좋은일은 살펴 행하며 기억해두고, 누가 도움을 준다하여도 살펴 받고 마음에 적어둔다." 고 하는데 이말은 또 무슨 뜻인가!
예른 든다.
얼마전에 이야기라는 티비방송에서 한국계 여성이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로또와 비슷한 복권을 샀고 이것이 1등에 당첨이 되어 우리나라 돈으로 360억 가량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았고 도와달라는 수많은 사연을 적은 편지와 엽서를 받으면서 하나둘 도와주다 보니 현재는 빈깡통이 되었고 남은 것은 도서관을 설립하여 기증하였고 도서관명를 자신의 이름으로 하였으니 이름만 남아있을 뿐 전과 같이 다시 일푼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도와준 사람들중에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몇있는데 그중에 한 한국인이 사연을 보내왔고 해서 한국돈으로 350만원정도를 보내줬더니 다시 편지가 왔는데 겨우 그정도 돈을 보냈냐면서 욕설을 적은 편지를 받고 황당하였다는 말이다.
다시말해서 누가 복권에 당첨되면 그 연락처나 주소를 찿아 하소연을 하면서 끝까지 귀찮게 하여 결국 얻어낸다는 것이다. 이는 말로는 도움을 받은 것이라 하지만 결국에는 그것을 직업으로 삼고있는 사람에게 돈을 준 것이라는 것이다. 그중에 진실로 어려운 사람은 도움을 청하지 아니한다는 것이다.
결국 말로는 도움을 받은 것이지만 결국 업자에게 사기를 맞은 것과 다르지 않으니 이는 오히려 그사람에게는 독약이요 세상을 욕되게 살게끔 도와주는 꼴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재력가가 참되다면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방법을 물려주는 것이 진정한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다.
예컨데 소녀가 징안이 가난하거나 부모를 잃고 학비가 없어서 대학을 못갈 상황이라고 가정하여 도움을 주고 싶다면 직접 그 상황과 그 소녀의 마음자세와 행동을 보고 도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무조건 도움을 줘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도움을 청하는 이가 언듯보니 불우한 이웃이라고 판단하고 도움을 준다는 것은 잘못되면 하소연만하면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맛을 느끼게 하여 즉, 노력하지 아니하고 쉽게 얻는 공짜의 마음을 심어주게되어 그 소녀의 인생을 망치게 하는 것이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나 "남에게 베픈 일은 모래알에 적고, 은혜를 받은 일은 마음에 적으라는 말도 옛말이다. 작금에 주변을 살펴봐라 한집 건너 전부 나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은 의연중에 느낄 수 있다.
자신밖에 모르는 세상이 되었으니 남에게 피해가 가거나 말거나 나만 편하면 되고 그런바 상대로 하여금 인상을 쓰게 만들고 참되 보이는 것 같은 인상을 가진자도 담배피우면 담배꽁초는 남의집 앞에다가 버리고 등등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상이 지금이다.
오늘 아침에 "생방송오늘아침"이라는 방송을 보니 농장에서의 총기사건 방송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길레 이 이야기도 예를 든다.
한 부부가 농장을 경영하는데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고 그냥 동거로 살면서 2004~2005년도에는 열심히들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한해가 더 지나면서부터 성격마찰로 잦은 마찰을 빗다가 남자가 농장을 차려주고 헤어졌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생각해 볼 것이 있다. 남자가 여자와 헤어지는데 여자에게 농장을 차려줬을때는 일하며 혼자살겠다는 뜻을 보였을 것이다.
즉, 두사람간에는 좋으나 성격상 헤어지는 것이니 남자는 여자에게 먹고살 수 있겠끔 해주고 헤어진 것이라고 볼 수가 있겠다.
그런데 작년에 들어서 찾아가보니 내연의 남자와 살고 있다는 것이다. 즉, 남자입장에서는 배신감이나 자신을 이용한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으니 농장을 차려준 돈을 달라고 하면서 옥신각신하다가 준비해온 엽총으로 두사람을 살해했다는 것이다.
바로 이부분에서 이성관렴이라는 것을 생각 할 수가 있겠다. 여자가 남자랑 농장을 하며 살다가 헤어질때 여자가 다른 남자와 살 것이라고 하였다면 어느누가 농장을 차려주겠는가!
남자입장에서는 성격상 서로가 맞지않아 삶의 의미가 없어서 헤어진 것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즉, 자신을 이용하였다는 배신감을 느꼈다는 말이고 여자는 잘못된 이성관과 재물욕심에 의한 댓가가 혹독한 것이 됐다.
물론 그로인하여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살인을 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억울한 것이 있으면 말로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법에게 의존하여 바르게 행했어야 한다.
그런바 마찮가지로 그남자도 삶 자체가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다...이제 한 여자를 잘못만나 인생을 망치고 감옥에서 반성을 하며 후회하는 처량한 말년을 보내게 되니 얼마나 불쌍한 명들인가.
바로 남자나 여자나 사랑없는 인생은 재미없는 인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독을 이기고 인고로서 청하고자 한다면 하늘을 복을 준다. 그러나 이성관이 잘못되어 있게 되면 때가되어 악운이 닥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야기 시킬 수가 있다.
그런바 누구를 돕더라도 그 사람의 됨됨이나 행동이나 습성등 여러가지를 판단하여 올바르다고 생각이 든다면 모르지만 삶이 그릇되어 보이거나 잘 못 살아 왔거나 작금에서 고생하기는 싫고 한푼 벌어논 것이 없는 것이 누구의 탓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죄인 것을 모르고 세월이 더 흐르면 돌이킬 수 없는 나이가 되어 노후는 생각치도 못하니 연금도 들어놓지도 못하고 결국 폐지줍게 된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이말을 우습게 듣고 스쳤다가는 그때가 되보면 안다.
자녀들이 있어도 자신들의 생이 박복하니 부모를 돕지 못한다. 또 부모로서는 또 자녀들에게 물려줄 것도 없으니 손을 내밀지도 못한다.
법적으로는 자녀가 있으면 부양자가 있다고 판단하여 나라에 도움도 받지 못한다. 그런바 폐지주워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다가 그렇게 그렇게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그러한 기운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재물이 아니라 재물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은혜를 베푸는 것이고 이것은 기억을 해두어야 한다.
기억해두고 성공하였는지 실패하였는지를 보아 성공하였다면 기쁜게 생각하고 이후 모래알에 적고, 실패하였다면 마음에 적어 또 다시 자신을 만나게 되면 성공하는 방법의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명리공부를 함에 있어서도 마찮가지이다.
예컨데, 누구나 관상이니 성명이니 손금이니 등등에 관심이 있다. 또는 종교나 심리학,역사학,주역학,풍수,천문,점술 등에 관심이 있다.
그런 중에 어떠한 인사(人事)로 인하여 하나의 철학적 편학에 관심이 깊어지게 되면서 부터 마음이 들어서게 된다.
그러다가 그냥 관심으로서 공부를 하며 자신의 팔자도 들여다보고 하다가 남의 명조도 공부하고 그렇게 된다.
그러다가 결정을 한다. 학원으로 학교로 개인수강등으로 공부를 하고자 결정하는 이가 있고,
독학으로 공부하는 이가 있게 된다.
여기서 깊이 살펴야 할 것은 사주는 한달만 깊이 살펴궁구하면 신살로던 용신이던 사주를 볼 줄 안다고 생각하거나 보게된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면서 여기저기 온라인카페나 학회에서 설하는 명리를 공부한다.
물론 직업이 바르고 가정이 무난하고 자녀가 잘자라며 행복하다면 종교는 갖거나 새해가 들면 신수를 보거나 자문정도로서 살아가지 업으로 삼고자 하지는 않는다.
사주공부를 하고자 하는 이들은 대부분 삶이 평탄치 않거나 무엇인가 평균하지 못하고 모자름이 있다.
그런바 그러한 모자름이 나에게는 왜 있는가! 또는 팔자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또는 재미가 있어서 또는 무엇이 맞으면 신비해서 등등으로 접어들게 된다.
즉, 평범한 삶을 살며 성공한 평범한 사람보다는 본 우재(愚才)처럼 삶이 평탄치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명리공부를 한다. 그중에 추명과 궁구심이 뛰어나고 운이 따라만주는 이는 기반닦아 성공도 한다.
대부분 명리의 이치는 깨닫지 못하였어도 철학관을 하는바 상담하면서 통변을 내어 자신의 노하우가 쌓인다.
이때 운이 좋으면 그래도 났지만 운마져 나쁜데 철학관을 한다든가 하게되면 예컨데 100명의 의뢰인이 있었다면 이 의뢰인은 갈수록 느는 것이 아니라 줄어 결국 문닫게 된다.
그런데 왜 어느정도만 배우면 업으로 삼으려고 할까? 바로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명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남의일을 해주거나 직장생활은 묘하게 오래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잘못만은 아니다. 그러한 사람들 보면 반드시 활인의 명이 대부분이다.
물론 식상재로 사업가의 명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식상재로 명리를 업으로 하는 사람은 카페를 보아도 화려하거나 거창하다. 또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를 축적하고자 한다.
대부분 잘못된 무속인 들이나 잘못된 점술을 업으로 하거나 무슨 제목도 그럴듯한 잘못된 관법을 들고나와 혹세를 한다.
명리란 원래부터가 있는 것인데 이를 깨우치기가 어려우니 변화해서 수치로 또는 무슨 이상한 숫자로서 통계적으로 설한다. 명리는 심리를 읽어낼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같은 사주라 하여도 명조대비 마음따라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감명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쨋던 그러다가 사주를 보러 두어번 다니다 보면 업을 해도 먹고 사는줄로 착각하여 특별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보니 속달로 배워 뛰어든다. 이것이 마지막 남은 쮜뿌리마져 날리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명리를 업으로 삼고 밥이라도 먹고자 한다면 마음자세가 올바라야 한다.
또, 어느 스승을 청하여 배우고자 하는데 돈이 없다면 벌어 모아서 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열심히 일하여 댓가를 받는이들만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잘안다. 그런데 세상을 쉽게 살고자 하는 이들은 항상 자신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궁색한 마음을 보이면서 얻고자 하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그런바 나는 공짜의 마음을 즐기거나 구질한 모습을 보여 동정심을 유발하려는 사람은 바르게 성공하기 어려운 이라 판단하고 경계한다.
나는 낚시를 하여도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도 특별한 인사가 일어나지 않는한 지지 않는다.
어느 낚시터를 가더라도 나의 생김새만 보고도 상대들은 내가 고수인 줄 안다. 바로 평범함 속에서 묻어나오는 고수를 알아본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랜세월 낚시를 한사람들의 사람보는 노하우이다. 명리도 마찮가지이다.
명리서적을 기초로 하였다면 이후 이치를 깨닫고자 전념해야 한다. 간단한 외격 이론을 거창하게 설하고 있는다면 더욱 높은 고수가 있음을 모르는 것이니 바보라 할 수가 있겠다.
물결이 요동을 쳐도 결국에는 고요해진다.
물이 가장 낮은데 있지만 최상의 선인 것은 바로 고요하기 때문이다.
명리가가 되고자 한다면 고요해야 한다. 즉, 뻔쭐나는 그 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릴때 하나씩 보이기 때문이다.
상하원갑자고, 이지고, 사상이고, 억부고, 용신이고 외격이고 내격이고 간에 격국의 품격을 읽어가는 도중에 즉, 격국의 성불과 청탁과 고저를 논하는 중에 다 속하여 들어가 있게 된다.
이 기본적인 것을 십수년을 명리공부하였여도 모르는 것은 바로 기본서를 기준하여 깨달음을 얻고자 하지 아니하고 추명에만 의존하니 결국에는 학이 다른곳으로 흘러갔음을 모르고 지내다가 좀 더 세월이 흐르면 결국 학자를 찾아 도움을 청하게 된다. 이것이 수순이다.
추명력이 떨어지는 이나 추명력이 남달리 뛰어난 이나 세월이 흐르다보면 똑 같아진다.
나에게 부족한 명리가 무엇인가를 알고 그를 득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자신의 팔자에 육신각각에 48개의 마음을 읽어내어 스스로 조절할줄 알아야 한다.
몰라도 된다 한다면 이는 자신의 얄팍한 눈치점을 이용한 추명감정일뿐 올바른 카운슬러가 되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결국 운이 다하면 무너진다.
학과 추명력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인정을 받는 수준이 된다면 길운이 빠져나가도 먹고는 산다.
학과 추명력이 미흡한데도 뛰어들게되면 운이 나가면 깡통찬다.
얼마전에 여성회원한분이 가입하고 다음날 전화가 왔다.
회원: " 저 카페회원인데요. 선생님께 배우고자 한다면 수강료가 얼마며 강의는 일주일에 몇번이며 몇시간 하나요?
나: "제가 누구인지 압니까?..어제 가입하고서 내가 회원님을 가르칠 수준이 되는지 알고 묻느냐 말입니다."
회원: 저도 명리공부 10년은 하였고 현재 업을 하고 있습니다."
나: 그러면 더욱이 정중하게 상담을 청하여 나도 만나보고 자신도 알리고 감명도 갸름해보고 한후에 묻는 것이지 회원님이 돈낼테니 배우고 싶다고 내가 아무나 받는 사람인 줄 압니까?"
회원: 네...알았습니다...."
하고 대화가 끝났다. 이후 저녁에 들어가보니 그 닉네임은 탈퇴를 하였다.
왜그랬을까? 여러설명 필요없이 사주를 겸하는 점술 사기꾼은 될지언정 올바른 카운슬러가 될 수 있는 명이 아니다.
또 최영지라는 사람은 도대체 제자 입문료나 강의료는 얼마나 받으며 강의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 얻고자 한 것이다. 참고하려고 말이다.
그를 말해주지 아니하고 제자입문을 청하겠다면 래방을 먼저하는 것이 수순이다. 라고 하니 그것은 싫고 하는 것이다.
만약 아니라면 그말이 맞구나! 하고 반드시 상담와서 자신의 명조도 알려주고 앞으로의 운이나 팔자도 조언받고자 하였을 것이다.
바로 그 탁했던 목소리를 듣고 그 마음을 간파하여 그리 말한 것이다.
명리를 업으로 하는 이들은 잘 모른다. 자신은 정작 남을 속이고 있으나 의뢰인에게 돈 빌려주고 못받는 것이 정작 어리석은 이가 자신이라는 것을 말이다.
요즘은 한집걸러 마음이 좋지 않은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다. 즉,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라는 말이다. 쉽게 벌고자 욕심만 앞세우다가는 다단계에 빠져 사기 맞듯이 하늘은 공평하게 준다.
그러므로 자신의 팔자의 육신만 해탈하게 된다면 남이 보이니 답답할 것이 없다.
" 상처받은 것은 모래위에 기록하고 "
이는 내가 상처를 받았다면 두다리 펴고 잠을 자나 상처를 준자는 무릅꿇고 자므로 잊으라는 말이다.
" 은혜받은 것은 대리석에 기록하라 "
이는 도움을 받은 것은 잊지말고 갚아야 두다리 펴고 잠을 자나 갚지 아니하면 무릅꿇고 잔다는 말이다.
본 카페에서 머무는 학우님들도 도움받고 있거나 도움 받은 것이 있다면 때가 되면 갚으시고(댓글,흔적,게시글등으로) 혹, 상처를 받았다면 모래밭에 적으시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호암 최영지 스승님의 이러말 저런말 中
『 호암 최영지 스승님께서 회원분들에게 나누어 주시고자하는 삶의 바른 이치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카페소개 ★ 카페 이름 최영지 사주 심리학회 (최영지 사주닷컴) 카페주인이름 호암 최 영지 님 "사주팔자 100% 활용하기" 집필 "사주집주총해" 집필 "사주집보해" 집필中 카페 소개 명리는 심리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사주라 하더라도 명조대비 마음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올바른 카운슬러의 길을 걸어 가실 수 있습니다. 수십평생을 명리학자의 외길로 걸어 오신 최영지 스승님의 주옥같은 소중한 관법을 놓치지 마세요.^^* 카페주소 "갈 길을 아는 자는 헤메이지 않고 운명을 아는 자는 근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