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내달 중순 하루 20만명 우려 →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변수 생기면 30만∼40만 명도 나올 수 있다’. 전문가들은 검사를 공격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 한때 218곳이던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전국에 단 3곳뿐.(문화)
2, 반도체 핵심소재, 일본 비중은 줄었지만 아직은 의존도 커 →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반발해 일본이 수출을 금지한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3대 핵심소재의 국산화 성공 여부를 놓고 한·일 양국 간 진실공방. 니혼게이자이 신문, ‘한국 대일본 수입액 늘었다’ vs 한국, ‘금액은 늘었지만 이는 반도체 특수 때문, 수입비중은 크게 줄어’. 실제 3품목의 대일본 비중은 85.5%→76.6%, 93.0%→92.0%, 32.2% → 9.5%로 줄어.(한경)▼
3. 한국의 탱크, 미사일 등 핵심방산 기술 러시아에서 습득... → 누리호 성공도 러 역할 무시 못 해. 1990년 구(舊)소련에 제공한 30억 달러 차관의 현금 상환 대신에 방산물자로 받았는데 한때는 러시아에 당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것이 우리나라 방위산업 육성에 ‘신의 한 수’가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문화)
4. 네이버 구매후기 검색 더 똑똑해진다 → 대가를 받고 작성된 후기가 아닌 직접 소비를 통해 작성된 리뷰를 골라 보여 주는 ‘내돈내산’ 후기 검색 기능 도입 예정.(헤럴드경제)
5. 예금금리 3% 시대 → 7월 7일 기준 79개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13%. 최고는 남양저축은행 3.60%. 적금 상품의 경우 5%를 주는 곳도 여러 곳.(헤럴드경제)
6. 북·중우호조약 체결 61주년 → 7월 11일. 한 나라가 침공을 당하면 다른 나라가 지체 없이 참전하도록 한 ‘군사 자동개입’ 조항 담겨있다.(세계)
7. ‘고스트 건’(ghost gun) → 3D 프린팅 등을 이용해 만든 사제총기. 국내의 경우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사제총기률 금하고 있지만 일반 개인 차원의 3D 총포 제조를 규제하는 법 규정은 없다고.(세계)
8. ‘슈퍼문’ → 1년 중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는데 올해는 14일 새벽 3시 38분. 가장 작았던 올 1월 보름달 보다는 12% 크게 보인다고.(서울)
9. ‘에어컨 전기료? 문 열어놔야 그나마 손님이 들어오죠’ → 명동쇼핑거리 일대를 10일 취재한 결과 영업 중이던 1층 점포 106곳 중 65곳이 문을 활짝 연 채 에어컨을 틀어놓고 장사... 개문시 전력 소비 5배 가량 더 늘어난다는 연구.(매경)
10. 1497년 인도항로를 개척한 포르투갈인 ‘바스쿠 다가마’는 향신료를 유럽으로 가져가 항해 비용의 60배나 이득을 남겼다 → 그러나 다시 유럽에서 인도로 유럽의 상품을 싣고 인도로 간 다가마는 그 물건들이 팔리지 않자 포격을 퍼부어 항구를 폐허로 만든 후, 포르투갈 왕을 ‘바다의 제왕’으로 선포하고 면허장을 발급해 인도양 무역상들에게 통행세를 뜯었다. 서양 제국주의의 출발이었다.(문화)
이상입니다.
첫댓글 저도 적금 5프로 짜리 하나 들었어요!!
적금 5프로가 있나요?
검색해봐야 겠네요 ㅎ(혹시 어디은행?)
@677기/규원맘/계룡대/창원 갠톡 드릴께여^^
에어컨 전기료 여름되면 무섭죠ㅠ
가게 문닫고 있음 확실히 들어가기가 쫌 그래요 ㅠ
활짝 열린 가게로 가게되죠~
좋은 방법이 없을까나 ㅎ
예금금리는 올라도
넣을것이 없음입니당 😭
저 도시락 싸댕기면서 점심값으로!! ㅋㅋ 비자금 마련차
@677기/ 준혁맘/ 어학/ 정보사/서울 비자금 필요합니닷!👍👍
코로나는 이제 감기처럼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는 답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