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혁신성장리서치/스몰캡 김학준]
▶️ 신성이엔지(011930)
: 지연되었던 CE 사업이 이제 재개
◎ CE사업부의 지연된 클린룸 재개는 4Q부터 진행
- 삼성전자 P4, 해외 드라이룸 지연 지속되며 2H23 부진
- 선제적으로 인원 확충 진행했으나, 일정 지연되며 이익에 부담
- 2023년 CE사업부 매출액 5,333억원으로 추정. 24년에는 국내 2,500~3,000억원, 해외 3,600~4,000억원 이상 달성 전망
- 올해부터 기대되는 신규 수주 모멘텀은 삼성전자 P5, TI 2차 공장, 2차전지향 인도네시아 합작 배터리 공장 등
◎ RE사업부, 본업은 부진하나 RE100에 대한 기대감 유효
- 국내 태양광 모듈 수요 부진 지속에 따른 실적 하락 지속
- 서천 부사호 수상태양광 매출이 4Q23부터 반영되며, EPC 매출 추가
- RE100 관련 사업 진행 시, 경기도 지역 산업단지는 동사가 커버할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800원으로 하향
- 24~25년 2개년 예상 평균 EPS 444원에 Target PER 13배 적용하여 목표주가 산출
- CE사업부 일정 지연을 반영하여 실적 추정치 조정. 다만, 일정 지연일 뿐, 전방 산업 증설 계획들은 여전히 유효
- 지연 기간이 1년 정도라는 점을 감안 시, 25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 리포트: bit.ly/48RArbz